오랜만에 캣피싱을 들고 지지짱, 하쿠댁과 함께 놀아줬어요.
(캣피싱은 고양이들 장난감 중에 하나예요. 낚시 모양으로 생겨서 낚시줄 끝에 깃털이 달려있는데
이걸 고냥이 앞에서 흔들흔들 하면 본능에 의해 거의 다 낚인다능..^^;;)
한손으론 캣피싱을 들고..
다른 한손엔 D5000에 18-105mm를 마운트하고.. 그 위에 SB-600까지 매달은 채로 찍었습니다...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전...튼튼합니다!!)
일단 몇장만 올릴께요.
불행히도 이제 포맷 완료...집 컴터에 깔린거라곤 윈도우 위에 백신 프로그램과 네이트온이 전부...................(.....)
포샵 설치하면 그 때 좀 더 많이 올리겠습니다.
에...그러니까...이건 예고편....(푸핫! =ㅂ= 미...민망...)

으라차차~!!! (우리 대갈공주..아니 대갈마님.....ㅋㅋㅋㅋㅋ)
갑자기 달려와서 초점이 꼬리에 맞아버렸는데 표정이 대박..ㅋㅋㅋㅋㅋ 아놔....

이 사진의 포인트는 쫙 편 뒷발꾸락!
안 짤렸으면 좋았을껄... (불행히도 한손으로만 찍어서 화각 조절을 할 수 없었어요.

님하 젭알~!! (쫙 편 손꾸락~ ㅎㅎ)

잠복근무 서는 하쿠댁..(초집중중!! )
요즘 D5000의 멀티 앵글을 이용해서 여러 사진을 찍어보고 있어요.
마지막 사진도 멀티앵글로 찍은 사진입니다.
확실히 앵글의 구속에서 자유로워지니 사진도 좀 다른 결과물이 나오네요.
암튼...본편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개~보옹~~ 박두~!!
구경 잘했구요 본편 기대됩니다.
답글삭제역시나 침대 밑엔 먼지가...
@화들짝 - 2009/05/08 00:16
답글삭제흑흑..그 먼지 치운다고 치운건데..또 쌓인거예요.
잘 낚이는군요...
답글삭제헉.. 첫번째 사진 고양이 표정이 너무 우울하네요.
답글삭제주인님의 카메라 테스트를 위해 억지로 놀아주는 표정이네요. ㅋㅋㅋ
두번째 고양이는 잘 찍었으면 퓨마상표 나왔겠어요. ㅎㅎ
야용이 사진 잘 봤어요
답글삭제근데...
d5000.. 니콘에서 새로온 녀석이죠
카메라 쓸만한가요?
아오 미치겠 ㅎㅎㅎㅎ
답글삭제처음 표정부터 ㅋㅋ
두번째는 완전 퓨마 로고인데욤 ㅎ 슬레진저인가 ㅎㅋㅋㅋ
쭉뻗은 뒷발질이
우와 순간포착!! 애들이 날아댕겨요!! ㅎㅎㅎ
답글삭제진짜 저렇게 애들끼리 우다다하면 심심하지는 않겠다는 울집애는 늘 혼자 집에 있으니 안되었기도하구 ㅠㅠ
근데 둘째입양하자니 힘들구 OTL 이에요
@Fallen Angel - 2009/05/08 00:24
답글삭제오랜만에 하니까 그나마 잘 낚여주셨어요.
문젠..금방 지쳐버리셨다는게 문제지요..ㅎㅎㅎㅎ
한 15분 쯤 지나면..
애들이 눈으로만 낚여요. ㅎㅎㅎ
야웅군은..잘 안 낚여주시나요?
@하늘봐 - 2009/05/08 00:37
답글삭제쟤가 먼가 집중하면
이상하게 억울한 표정이 되요.. ㅋㅋㅋ
하는짓도 개그인데 표정도 개그묘...
타고난거 같아요 ㅎㅎ
@세바스찬 - 2009/05/08 00:49
답글삭제새로 나온 기종 맞아요.
크기고 작고 멀티액정이라 사용하기가 편해요.
작고 편리하게 쓰실 생각이신 남성분이나
가볍게 아이들 찍으시려는 엄마들에게도 좋을꺼 같구요.
동영상도 편해요
라이브뷰 상태에서 OK버튼만 누르면 녹화시작이니까요.
여러모로 메뉴 인터페이스로 이쁘고 보기 쉽구요.
@옴팡신기 - 2009/05/08 08:18
답글삭제표정 완전 웃기죠? ㅎㅎ
찍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애가 개그묘의 기질은 타고난거 같아요~
@앨리순 - 2009/05/08 08:49
답글삭제그게 딜레마..
하날 키우자니 외롭고...
둘을 델꼬 있자니... 내가 힘들고..
나도 요새 아깽이 하나 델꼬 오면 왠지 하쿠가 너무 잘 델꼬 놀꺼 같은 막 그런 생각이..들지만
안돼~~~~~~~~~~~~~~~~~~~~;ㅁ; ㅋㅋ
너무 귀여운 표정들이네요..ㅎㅎ
답글삭제ㅋㅋ 냥이 사진들은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 거기에 설명이라도 달리면 ㅋㅋ 님하 제발...
답글삭제첫사진 가위들고 있는줄 알았어요..ㅎㅎ
답글삭제ㅋㅋ 아깽이들과 잼나게 놀고있는거구나..난 거의 인형놀이??랄까...ㅋㅋ
답글삭제ㅇ으흐~ 표정 예술인데요~~
답글삭제역시 귀여버~~
날아다니기도 하는군여..ㅋㅋㅋ
@빛이드는창 - 2009/05/08 11:38
답글삭제냥이는 이런 뜻밖의 웃음을 많이 줘요 ^^
@미리누리는천국 - 2009/05/08 12:17
답글삭제표정이 절절해요.. ㅎㅎ
깃털을 향은 애절한 마음...ㅋㅋ
@PLUSTWO - 2009/05/08 13:15
답글삭제그나마도 못 잡고 손 크로스~ 하고 있어요.
놓친거죠 ㅎㅎㅎ
@미미씨 - 2009/05/08 13:28
답글삭제얘들은 살짝 놀아주기까진 괜찮은데
심하게 흥분하시면
붕붕붕 날아다녀요 ㅎㅎㅎ
(집이 하두 작아서 가끔 미안하기까지 해요)
@알~ - 2009/05/08 15:13
답글삭제ㅋㅋ 날아다니는거쥐~~ ㅎㅎ
지금보니 우리고양이가 하쿠댁과 많이 비슷하네영 ㅎㅎ
답글삭제@뽀 - 2009/05/08 17:26
답글삭제그래요? 노랑둥이군요!!
아이고 이쁘겠어요!!
고양이 하악하악........
답글삭제어찌 이리 사랑스러운지............
@호랭이군 - 2009/05/09 03:00
답글삭제하악하악~ ㅎㅎ
저게 본능이었군요..
답글삭제아롱이네 놀러갔다가 아롱이네 냥이가 제 후드티에 달린 끈보고 환장을 하던데ㅋㅋ
고양이는 덩치가 커도 귀여운거시ㅠ 저두 기르고 싶다능ㅠ
흠 저런사진 찍고싶지만 혼자선 너무 힘들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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