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7일 목요일

하쿠댁

[##_1R|cfile24.uf@140893104A02EAB4659DC2.jpg|width="500" height="334" alt="" filename="cfile24.uf@140893104A02EAB4659DC2.jpg" filemime=""|_##]

본명 : 코하쿠(こはく) 그러나 하쿠댁이 더 잘 어울린다는...ㅋㅋ
나이 : 추정 4살 (길냥이 출신입니다. 2006년 10월에 우리집에 왔어요~ 그때 이미 3.5Kg 돌파 상태였음)

성격 : 개같아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정수기 아줌마도.. 피자배달부 아저씨도.. 냉장고 수리센터 아저씨도...
         누가 되었든 이 집에 현관문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지가 먼저 아는체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미스테리한 성격의 소유묘..
         그 와중에 겁은 어찌나 많은지
         지 3분의 1만했던 쮸(동생이 키우는 말티즈) 처음 왔던 날
         서랍장 위에서 안내려왔다는....스몰마인드의 소유묘.
         중성화 이후 미칠듯이 찌는 살로 2년넘게 다이어트 사료를 먹고 있으나 
         현재 5.7Kg 두둥.........
         신기한건 사료 말고는 절대 입에 안댐.. 캔 이런거 관심 없음......


저와 친해지시면 덤으로 하쿠댁의 필살 부비부비도 받으실 수 있슴돠~! (먼가 미끼가 바뀐거 같.....ㅡ.ㅡㅋ)

[##_1C|cfile24.uf@140839104A02EAB5B29605.jpg|width="500" height="333.5" alt="" filename="cfile24.uf@140839104A02EAB5B29605.jpg" filemime=""|아잉 부끄랍께~~(라고 하쿠가 말하고 있어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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