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5일 화요일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이제 곧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늘상 사드리는 꽃보다는 먼가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멋진 방법으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드는 법을 올려주신 분이 계셨어요.

하늘이 좋은 고양이의 하루 (http://blog.naver.com/kkicat/50491864) 블로그의 하늘고냥 님의 글을 응용
마미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어봤습니다.

기본적인 과정은 동일하지만 색을 여러가지를 섞었어요. (고대로 안 만들고 꼭...딴짓하는 1人)
그럼 기본적인 과정 알려드릴께요 (하늘고냥님이 자세히 알려주셨지만 그래도....;ㅁ;)

모든 과정샷은 요즘 제가 리뷰 중인 D5000으로 찍었습니다.
(D5000이 나온 한장만 D80으로 찍었어요.)
멀티앵글 중독성이 강합니다...;ㅁ; 익숙해져서 만드는 과정 찍을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꼭 제 몸때문에 생기는 그림자때문에 힘들었는데 멀티앵글로 찍으면 그림자가 안 생겨요. ^^

암튼 일단 완성샷입니다.




이제 과정 소개할께요.


마미에게 드릴 카네이션리스 완성입니당~
생각보다 더 이쁜거 같아요.
원래 인조꽃리스에 달려있던 리본으로 벽에 걸수 있는 리본도 고정해줬어요.

더불어 좋은 정보 알려주신 하늘고냥님 감사해요~~ ^^

댓글 26개:

  1. 재작년부터 꽃이고 머고 다 필요없다면서 돈으로 달라 시더군요.. 그래서 늘 이젠 현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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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못하시는게 없네요..

    저도 카네이숀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손재주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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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Fallen Angel - 2009/05/05 21:40
    머 저도 먼가 필요한걸 선물하는 편인데

    또 그게 그것만 덜렁! 드리는것도 촘 그래요.

    게다가 이번달엔...저..정말.....쫌 마니 힘들어서..

    좋은걸 해드릴 수 있을꺼 같지가 않아서

    그럼 정성이라도 들어가야..머 이런 의지로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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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혜윤 - 2009/05/05 22:13
    저도 웹서핑하다보니

    이런걸 만드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우와~ 멋지다~라고 생각하며

    따라한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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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언니의 손솜씨 넘 부러워요. 진정 능력자!!!

    전 꽃을 보내드렸다는 ;;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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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헐헐... 진짜 저런건 타고 나신듯....

    무지무지 이쁩니다 + +

    저도 좋은방법 알게 되서 좋네요 ^^

    저 방법 정말 좋은거 같아요...

    무지 이쁘기도 하고, 저건 시들지도 않고 , 고이고이 보관하고 전시해서 계속 봐도 정말 이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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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하아~ 올해는 어떻게 할지 참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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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홀~~~ 역시 능력자군요~~

    으흐 이뿌다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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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모야모야..너무이쁘다. 세상에나 이건 진짜로 세상에 하나뿐인 카네이션이잖아!! 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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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앨리순 - 2009/05/05 23:28
    ^^ 괜찮은감~~??

    다행이당..ㅎㅎ

    마미도 이쁘다고 하셔서 기분이 좀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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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 2009/05/06 00:31
    전 조화는 싫은데 이건 좋더라구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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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옴팡신기 - 2009/05/06 08:13
    ^^ 저도...큭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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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알~ - 2009/05/06 12:42
    우헤헤..

    저걸로 어케 쫌 넘어가믄 안될까...ㅎㅎㅎ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또 그냥 넘어가는것도 먼가 죄송스러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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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미미씨 - 2009/05/07 01:54
    이뻐용~?

    꺄하하 다행이당~~~ ㅎㅎ

    요즘 너무 재밌어요..이런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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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정말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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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시네마천국 - 2009/05/07 11:57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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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손재주 뛰어난 사람들보면 부럽다능;;;; 전 어버이날 현찰로 때울려구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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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손재주가..미리 봤더라면 하나 부탁드렸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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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Arone - 2009/05/07 23:58
    그게 진정한 능룍자라능..

    난 때울 현찰이 없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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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미리누리는천국 - 2009/05/08 12:18
    현찰을 더 좋아하실지도....^^;;

    근데 마미께서 좋아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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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PLUSTWO - 2009/05/08 13:12
    저도 그저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걸 보고 만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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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야~~~ 이거 완전.. 쫭! 쫭! 쫭!

    (요런건 메인에 바로 띄어줘야해!! << 막요러고^^;)



    울 쁘띠는 못하는게 대체 머여? 엉? (거짓말이라고? 이아가씨가 어디서.. 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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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호박 - 2009/05/09 02:04
    에이~~ 저 언니보다 정리도 못하고

    요리도 못하고

    그림도 못 그리고

    못하는거 대따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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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햐~~~ 이런거 참 좋아하시겠어요!

    물품으로 빵빵 쏴드릴 재주 없으면 손재주라도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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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소중한시간 - 2009/05/11 23:21
    그런겁니다...가난한 전...

    그저 몸으로 떼우는 수밖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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