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어버이날이 다가옵니다.
늘상 사드리는 꽃보다는 먼가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멋진 방법으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드는 법을 올려주신 분이 계셨어요.
하늘이 좋은 고양이의 하루 (http://blog.naver.com/kkicat/50491864) 블로그의 하늘고냥 님의 글을 응용
마미께 드릴 카네이션을 만들어봤습니다.
기본적인 과정은 동일하지만 색을 여러가지를 섞었어요. (고대로 안 만들고 꼭...딴짓하는 1人)
그럼 기본적인 과정 알려드릴께요 (하늘고냥님이 자세히 알려주셨지만 그래도....;ㅁ;)
모든 과정샷은 요즘 제가 리뷰 중인 D5000으로 찍었습니다.
(D5000이 나온 한장만 D80으로 찍었어요.)
멀티앵글 중독성이 강합니다...;ㅁ; 익숙해져서 만드는 과정 찍을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꼭 제 몸때문에 생기는 그림자때문에 힘들었는데 멀티앵글로 찍으면 그림자가 안 생겨요. ^^
암튼 일단 완성샷입니다.

이제 과정 소개할께요.

마미에게 드릴 카네이션리스 완성입니당~
생각보다 더 이쁜거 같아요.
원래 인조꽃리스에 달려있던 리본으로 벽에 걸수 있는 리본도 고정해줬어요.
더불어 좋은 정보 알려주신 하늘고냥님 감사해요~~ ^^
재작년부터 꽃이고 머고 다 필요없다면서 돈으로 달라 시더군요.. 그래서 늘 이젠 현금만...~.~;;;
답글삭제못하시는게 없네요..
답글삭제저도 카네이숀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손재주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부러워요..
@Fallen Angel - 2009/05/05 21:40
답글삭제머 저도 먼가 필요한걸 선물하는 편인데
또 그게 그것만 덜렁! 드리는것도 촘 그래요.
게다가 이번달엔...저..정말.....쫌 마니 힘들어서..
좋은걸 해드릴 수 있을꺼 같지가 않아서
그럼 정성이라도 들어가야..머 이런 의지로 만들었어요.
^^
@정혜윤 - 2009/05/05 22:13
답글삭제저도 웹서핑하다보니
이런걸 만드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우와~ 멋지다~라고 생각하며
따라한거예요. ^^
언니의 손솜씨 넘 부러워요. 진정 능력자!!!
답글삭제전 꽃을 보내드렸다는 ;; >ㅅ<
헐헐... 진짜 저런건 타고 나신듯....
답글삭제무지무지 이쁩니다 + +
저도 좋은방법 알게 되서 좋네요 ^^
저 방법 정말 좋은거 같아요...
무지 이쁘기도 하고, 저건 시들지도 않고 , 고이고이 보관하고 전시해서 계속 봐도 정말 이쁠거 같네요...@@
하아~ 올해는 어떻게 할지 참 ㅋㄷ
답글삭제오홀~~~ 역시 능력자군요~~
답글삭제으흐 이뿌다 이뻐요~~
모야모야..너무이쁘다. 세상에나 이건 진짜로 세상에 하나뿐인 카네이션이잖아!! 멋지당
답글삭제@앨리순 - 2009/05/05 23:28
답글삭제^^ 괜찮은감~~??
다행이당..ㅎㅎ
마미도 이쁘다고 하셔서 기분이 좀 좋음~!! ㅎㅎ
@+ + - 2009/05/06 00:31
답글삭제전 조화는 싫은데 이건 좋더라구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옴팡신기 - 2009/05/06 08:13
답글삭제^^ 저도...큭큭..ㅎㅎ
@알~ - 2009/05/06 12:42
답글삭제우헤헤..
저걸로 어케 쫌 넘어가믄 안될까...ㅎㅎㅎ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또 그냥 넘어가는것도 먼가 죄송스러워~ ㅋㅋ
@미미씨 - 2009/05/07 01:54
답글삭제이뻐용~?
꺄하하 다행이당~~~ ㅎㅎ
요즘 너무 재밌어요..이런거...ㅋㅋ
정말 뛰어난 손재주를 가지셨습니다~~
답글삭제@시네마천국 - 2009/05/07 11:57
답글삭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손재주 뛰어난 사람들보면 부럽다능;;;; 전 어버이날 현찰로 때울려구요 ㅡㅡㅋ
답글삭제능력자세요 정말...^^
답글삭제손재주가..미리 봤더라면 하나 부탁드렸을텐데...ㅎㅎ
답글삭제@Arone - 2009/05/07 23:58
답글삭제그게 진정한 능룍자라능..
난 때울 현찰이 없다능..ㅠ.ㅠ
@미리누리는천국 - 2009/05/08 12:18
답글삭제현찰을 더 좋아하실지도....^^;;
근데 마미께서 좋아하셨어요~ ㅎㅎ
@PLUSTWO - 2009/05/08 13:12
답글삭제저도 그저 다른 블로그에 올라온걸 보고 만든거예요~ ^^
야~~~ 이거 완전.. 쫭! 쫭! 쫭!
답글삭제(요런건 메인에 바로 띄어줘야해!! << 막요러고^^;)
울 쁘띠는 못하는게 대체 머여? 엉? (거짓말이라고? 이아가씨가 어디서.. 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 - 2009/05/09 02:04
답글삭제에이~~ 저 언니보다 정리도 못하고
요리도 못하고
그림도 못 그리고
못하는거 대따 많아요~~ ㅎㅎ
햐~~~ 이런거 참 좋아하시겠어요!
답글삭제물품으로 빵빵 쏴드릴 재주 없으면 손재주라도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소중한시간 - 2009/05/11 23:21
답글삭제그런겁니다...가난한 전...
그저 몸으로 떼우는 수밖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