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1일 월요일

[D5000]하쿠 자쪄염~

그저께 밤 잠자다 중간에 살짝 깼는데..
하쿠댁.....

이러고 자고 있어요..지금 시간 새벽 4시..




사진 찍는 소리에 기지개를 켜길래...돌려 누워 잘줄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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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이러고 주무셨답니다.. 아침부터 손발이 오그라들게 웃겨주시는 하쿠댁..


아 사진은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 입니다.

 

댓글 20개:

  1. 하쿠 일단 뱃살이 좀 늘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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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llen Angel - 2009/05/11 22:52
    ^^;;

    그 뱃살이 안 줄어들어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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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ㅋㅋㅋㅋㅋ 손발을 오그리고 있는 모습이 참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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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컥 목 안아픈가요 ㅋㅋㅋ



    손발이 오그라들고 있군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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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지금 필요한건 파~스 아닌가요..ㅎㅎ

    온 몸이 쑤실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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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쿠댁 너무 귀여워요 >ㅅ< 안힘들었을라나 절케 자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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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귀염둥이 하쿠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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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소중한시간 - 2009/05/11 23:17
    자다가 사진 찍으니까 눈만 번쩍!! 뜬 모습이예요...

    그러고도 한참 저러고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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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옴팡신기 - 2009/05/11 23:26
    쟤 신기해요..

    저러고 너~~무 잘자요.

    뱃살이 든든히 받쳐주는 모양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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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PLUSTWO - 2009/05/11 23:33
    워낙 잘 자요..

    게다가 저 의자 듀오백이라 묘하게 저기가 움푹 패여있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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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ㅎㅎㅎㅎㅎㅎ 완전 귀여워요~~

    근데 저리 자면 힘들텐데..;;;;;

    안힘든가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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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앨리순 - 2009/05/11 23:50
    이상하게 저렇게 너~~~~무 편하게 잘 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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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alchemist* - 2009/05/12 01:56
    자다 말고 웃느라 쇼했음..ㅋㅋ

    그와중에 뒤집고 깰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카메라 찾고 막 그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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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알~ - 2009/05/12 09:34
    안 힘들단다..

    침대에서도 의자에서도 한참 자다

    딥슬립에 빠지면 저렇게 뒤집드라...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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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저도 한때 등이 땅에만 닿으면 어떤 곳에서든 잘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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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리누리는천국 - 2009/05/12 12:00
    ^^;; 쟤도 너무~~ 아무대서나 잘 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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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아이고 귀엽네요^^

    울냥이는 요즘 저런모습 보기 힘드네요 좀 예민해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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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monoid - 2009/05/13 02:38
    환절기라 예민해진건가요?

    애들은 언제나 방심하지 말고 살펴봐야 하드라구요.

    특히 고양이는 앵간히 아파서는 티가 안나요..



    하쿠는 워낙 너무 천하태평이라...

    사실 제가 방심을 좀 마니 하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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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petite - 2009/05/13 15:48
    같이 지내던 분이 이사를 나갔거든요.

    요즘 먹는 양도 줄고 걱정이네요.ㅠ

    병원 가본지도 좀 됐고 해서 시간 내어 구충도 할 겸 한 번 다녀오려고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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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monoid - 2009/05/13 02:38
    아...........갑자기 외로워졌나봐요..

    에구.....자주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하세요.

    그런거 사람보다 더 타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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