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일 토요일

여기는 상공회의소 니콘 본사..

상공회의소 니콘 본사에 갔다왔다.

위치는 대략


상공회의소 건물 12층에 올라가면 본사가 있다.
T: 080-800-6600
근무시간은 평일(월-토): 9시~18시
일요일, 공휴일 휴무


가보면 니콘의 최신 기종 바디가 렌즈에 물려서 전시되어있어서 만져볼수도 있었다.

CCD 청소를 맡겼었는데 친절하게 잘 해주었었다.
일단 본사라 사람도 많은 편이고 토요일도 근무를 해서 나처럼 토욜 아니고는 절대 시간을 못내는 사람에겐 도움이 많이 되는 듯하다.


이건 여담이지만..
얼마전 바디가 후핀이 되어서 핀테스트를 위해 가려고 알아보니
바디나 렌즈의 핀테스트는 상공회의소보다 여기에서 쪼금 떨어진
남대문점이 더 세심히 봐준다고 했었다.

상공회의소에서는 적정 핀 범위안에 든다고 했던 핀도
남대문에서는 조정을 해줬다고 들었다.

실제로 내 바디도 후핀이어서 조정을 받을 수 있었다. 남대문점에서.
(참고로 렌즈는 핀테스트는 가능하나 조정은 불가능하단다.
그래도 알고 쓰려면 검사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남대문점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굿앤굿백화점 4층이다.
근무시간은 평일: 9시~19시 주말: 9시~15시
일요일, 공휴일 휴무
상공회의소와 멀지 않다.
T: 02-752-9198


이건 넋두리..
실은 오늘 기필코 렌즈를 지르겠노라고 하고 왔었다..
잔고가 너무 없다..OTL
고민이다..심리적으로 너무 뒤틀려서...렌즈를 지르고 싶은데..
지르면 후회할꺼 같은 생각도 들고..
또 한편으론..그냥 사고...지금 렌즈 팔아버리자...생각... 이 들고...
그냥 그렇다고..

댓글 2개:

  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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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nonymous - 2008/09/30 19:32
    고마워요 찾아와줘서..

    가끔 생각하며 살아요.

    사진이 보고 싶을때도 있고요.



    사진을 찍고 싶은데 난 늘 바쁘네요..^^;;

    그래도 이번엔 큰맘먹고 가방도 사고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녀요.

    들고 다니며 머든 찍어보라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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