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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3일 목요일

면생리대 종류별 도안 계산방법



그리기는 91.4Cm가 아니라 90Cm 정도로 했습니다.
보통 동대문에서 천을 구매하면 1마단위로 판매를 합니다. (반마 단위는 판매를 안 해요..마~~니 사면 또 모를까....) 
그리고 91.4Cm가 조금 넘게 넉넉히 주시곤 합니다.
그러니 제가 그린 저 갯수는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될꺼예요.

만들고 싶으신 갯수를 생각하셔서 천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 면생리대를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을 해드리자면
생리기간을 5일로 잡았을때
나이트형은 5개 (하루에 한개씩 필요하니까요.)
대형과 중형은 그때그때 양에 따라 섞어가며 하루에 4개정도씩 필요합니다.
그러니 두가지 합해서 20개 정도면 적당합니다.
팬티라이너의 경우 10개 정도만 있어도 세탁을 하면서 쓰시면 괜찮습니다.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면생리대만들기 (대형 - 아일렛 도트단추 달기 포함)

나이트용 면생리대팬티라이너에 이어 이번에는 대형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먼저 참조해주세요. (이 글은 설명을 좀 간략하게 했습니당.)
이번에 만든 방식은 타월지는 변형방식으로 안쪽에 꿰매었고
대형이어서 아무래도 흡수력이 좋은게 좋을꺼 같아서 면융을 한 겹 더 넣었어요.
(면융대신 타월지를 겉면 크기로 잘라서 같이 꿰매도 괜찮을꺼 같아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만들기로 했죠.

이렇게 5겹이예요.


타월지와 면융을 꿰맬때 분홍색 실로 꿰매었어요. 바이어스테이프를 꿰맬때 쓴 실과 같은 색으로 꿰매었어요.
(만들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줘보고 있는 중입니다.)

파란색은 세탁하면 없어집니다. 그럼 분홍실만 남겠죠.



그리고 이번에 아일렛을 샀어요. 아일렛 구멍을 뚫을 일도 있고 이걸로 단추도 달수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면생리대는 모두 이런 식의 가시도트단추(다른 쇼핑몰 가보니 이렇게 부르네요)를 많이 씁니다.
사실 좀 작은 사이즈가 있었음 좋겠는데 이게 제일 작다고 하더라구요. 지름이 1센티정도 되는 단추를 달수 있어요.
(이번에 다시 가서 가시도트단추를 왕창 사왔는데 국산입니다. 지금 저 사진속의 제품은 일제인데 그래서 가시도트단추 재료도 일제예요.
국산은 일제보다 작습니다. 지름이 1미리 정도 더 작은 듯해요. 이게 전 더 좋네요. 조만간 비교샷 찍어 올리겠습니다. )




이번에 산 아일렛입니다. 가정에서 쉽게 아일렛을 달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역시나 일제네요..왜 이런건 일제가 많을까요....)
아일렛과 가시도트단추 둘다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더라구요.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요.

꺼내서 벌리면 한쪽엔 나사가 달려있고 한쪽엔 안 달려있어요. 고무가 있어서 알갱이를 고정시킬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나사가 없는 부분에 뾰족한 가시도트단추의 안숫놈을 뾰족한 부분이 보이게 꼽고
반대쪽에는 안암놈을 넣어야 해요. 그렇게 안쪽을 박고 겉쪽도 또 따로 박아줘야 하죠.
한쌍을 하려면 그러니까 두번 작업을 해야겠죠.

(뽈록 튀어나온 안암놈을 넣을때는 나사를 좀 풀어주고 움푹 들어간 겉암놈을 넣을때는 나사를 조여줘야 한다고 써있더군요.)

단단하게 하기 위해 가운데 심지 넣어줘야 한다는 글도 봤는데요.
전 일단 4겹이라 그냥 해봤어요.
사용해보고 혹시 튼튼하지 않으면 심지 넣은걸로 다시 사진 찍어 올릴께요 ^^

이렇게 고무가 있어서 잡고 있지 않아도 어느정도 고정이 되요.



단추를 달 천을 사이에 놓고



망치로 탕! 한번 쳐주면 고정이 되요. (사실 손으로 꾸욱 오무리면 되겠거니..했다가 열었더니 뾰족한 쪽과 단추가 떨어지더라구요. )

 

이쪽이 단추

반대쪽 부분 (이게 뾰족했던 부분인데 천안쪽에서 꺾이면서 단추를 고정하는 식이더라구요.)


반대쪽 단추

역시 바깥쪽은 이런식..



이런 모습이 되면 제대로 단추가 달린겁니다.
(이게 좋은 점은 겉면과 타월지를 꿰매고 바이어스테이프를 다 꿰매고 난 후에 설치가 가능해요. 그 전에 똑딱단추였을때 바이어스테이프 꿰매기 전에 했던건 뒷면이 보기 흉해서였는데 이건 뒷면도 보기 흉하지 않거든요.)



그렇게 완성한 모습이예요. 5겹이라 두꺼우려나..했는데 생각보다 안 두꺼워요. 적당히 흡수력 좋고 좋을듯합니다.

실은 거의 매번 만들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다른 방법을 써보고 있어요. 원래 지겨운거 싫어하는데다가
어떤게 저한테 좋은지 테스트 중이라.. 그래도 대강 결정이 나는듯해요.


크기를 비교해봤어요.

왼쪽부터 중형 대형 나이트형 입니다.



아무래도 아일렛으로 단 똑딱단추가 조금 더 튼튼해보이기는 해요. ^^;;

 

완성품 겉면 모습들입니다. ^^

거의 몇주째 계속 이것만 만들고 있으니까 남친님이 안 지겹냐고 물어보네요 ^^

지겹지는 않은데 이거 몇개 더 만들고 면생리대 담아놓을 파우치를 만들 예정입니다. 만들다보니 파우치 욕심이 생겼어요.
팰트로 만들려고 재료도 사놓았구요. (실은 얼마전에 테스트겸 한개 만들었는데 머루양이 낼롬 집어갔다능...자기 전자사전에 딱이라나...ㅋㅋ)
누구든 잘 쓰면 좋은거지 모~ 라고 생각중이예용.

이제서야 대형과 중형사이즈의 본을 파일로 만들었어요. 대형과 중형 본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보내드릴께요. ^^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요~~ >.<~

주문하시면 곤란하다능~ =ㅂ=;;


이걸로 세번째..
너무너무 캄솨~~ 합니당~~

그리고 도안 부탁하신 분들
제가 회사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늦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다 보내드립니다.  오늘안에 다 보내드릴 수 있을꺼예요.
그러니 꼭! 빼먹지 말고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개인정보라 꺼려지시면 남겨주시고 메일 받으신 후 삭제하시거나 비밀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보내달라고 말씀만 하시고 메일주소를 안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2009년 3월 15일 일요일

면생리대 만들기 준비하기

무언가 만들기를 할때 제일 귀찮은 일이 먼지 아세요?
제 경우엔 준비하기예요.
재료를 준비하기가 아니라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을 말하는 거죠.

예를 들면
뜨개질을 할때는 게이지 내고 도안에 맞게 계산하는게 제일 귀찮아요. 책에 쓰여진 옷을 만든다 해도 사람마다 뜨개질하는 습관에 따라 게이지가 다르게 나오니 빼먹고 할수도 없는 과정이죠.
십자수를 할때도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면에 10칸 간격으로 줄을 그어놓거나 하는데 그게 귀찮아요.

요즘 면생리대를 만들면서 제일 하기 귀찮은 일은
천에 본을 떠서 미리 잘라놓는 과정이예요.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걸리고 귀찮아요.
게다가 저는 바이어스테이프를 직접 만들어 쓰는 중이라 그것도 미리 만들어놔야죠.

이번 주 원래는 돌아다니려했지만 영하로 곤두박질 친 날씨로 인해 저질체력을 자랑하는 전
그냥 이 두가지를 와장창 해놓기로 결심을 했어요.

그리하여 이틀동안 이것저것 다른 일들 사이에 틈틈히 만들었다능~

쨔잔~~~~~~~~


왕창 만들어놓은 바이어스테이프~~





왕창왕창 잘라놓은 면융과 방수천과 타월지들~~~~





아~~~~~~~ 든든해~~~~~~~~~~
이건 마치 김장을 끝낸 어머니의 마음..(응??)

이런식으로 면생리대를 만들기 시작하기 전에
면융이나 방수천, 타월지를 미리 잘라놓으면 만들기 작업이 훨씬 수월해요.
특히 타월지는 신축성이 매우 좋은데다 본 자르다보면 옆에 잘린 부스러기로 온 방에 눈내리는 사태가 벌어지지요.
본 그리고 오리다가 열통터지는 수가 있으니
더더욱 시간내서 자리잡고 앉아 해야합니다.
저 양을 봐서는 3월 한달 내내 꿰매도 다 못 꿰맬 양...아하하하하하하하..;ㅁ;


자 이제 내일부터 다시 궈궈씽~~!!!
헤헤헤헤





더하기 : 저 어제 남친님과 1주년이었어용~~~~~~~~~~~~~~~~ >.<
            그래서 큰 마음먹고 친한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이것을 섭취했숨니당~~

이것은 완전식품 꼬기~!!!!!!!!! 나의 사랑 꼬기~!! 더불어 버섯과 고구마~~~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지인들은 10년쯤 된거 같대요...ㅡ.ㅡㅋ ㅎㅎㅎㅎ)
 암튼 축하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9년 2월 17일 화요일

면생리대 팬티라이너 (변형)

얼마전 동대문 종합시장에 가서 무표백 면융을 샀어요.
흰색 면융이 깨끗할꺼 같지만 사실은 표백제로 흰색으로 만든 상태라 몸에는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표백 면융을 샀죠. 색은 옅은 베이지 색이 나요.

사면서 바이어스테이프로 쓰일 천도 샀어요.
원래 바이어스 테이프는 두를 천과 동일한 천을 쓴다고 하는데 이 무표백면융이 예전에 샀던 면융보다 두껍더라구요.
면융에는 기모까지 있어서 은근히 도톰한데 바이어스로 만들기엔 좀 무리가 있지 싶어서
광목을 샀어요. (색도 비슷하고 좀더 얇아서 괜찮을꺼라고 아저씨가 추천해주셨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죠.
신나게 사와서 예전에 만들던 방식으로 만들랬더니
기껏 무표백 면융을 사왔어도 그 위로 타월지를 꿰매놓으면 타월지는 표백제가 들어간 흰색이란 말이죠..

그래서 방법을 바꿨어요. 요렇게...
(포토샵에서 대강 해서 이상하지만..이게 젤 이해하시기 쉬울꺼 같아서요...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ㅂ=;;;;)



이런 원리입니다.  사실 원래 만들던 방식보다는 면융앞면 밑으로 타월지를 꿰매는게 더 쉬워요.

암튼 이렇게 면융 앞면 밑으로 타월 피신....(넌 흡수만 해!!)

중간 과정을 보여드리자면..

요래요..



사진상의 보라색 라인은 물에 닿으면 사라지는 거라 세탁하면 없어집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펜 중에 파랑색이 물에 닿으면 없어지는 거고 보라색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제품이었어요. 참고 하세요~ ^^)



완성 모습(시도한 김에 새로 산 광목으로 만든 바이어스 테이프로 둘러본 느낌) 클릭하면 큰 사진 보실 수 있습니다.


앞면을 완성하고 나면 먼가 밋밋하긴 해요...그래도 깔끔하니 이것도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과정은 기존 팬티라이너 만든 방식과 동일합니다.
아직 사용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실제 만드는 시간은 적게 들어서 자주 애용할 듯한 느낌..



아............먼가 계속 진화하는 듯한 느낌.....(이게 무슨 초사이어인이냐!! 변신을 하게..........)

이런 저런 시도로 재미 붙인 쁘띠입니당~~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면생리대만들기 (팬티라이너)


지난번에 면생리대 만들기 과정을 올린 적이 있어요.

이번에는 평소에 쓸수 있는 팬티라이너입니다. (과정을 조금 생략해서 올렸으니 상세한 과정은 면생리대 만들기 과정을 참고해주세요.)

일단 재료
 
면융 
타월지
바이어스
똑딱이 단추

그 밖의 이나 도안, 가위 등등입니다.
(팬티라이너는 방수천이 필요없습니다. )



그때 만드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인데 중간에 방수천을 넣지 않고 그냥 앞뒷판으로만 만들면 됩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이런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여기서 잠깐!
위의 그림처럼 타월지를 바깥족에 꿰매는 방법이 사실은 조금 귀찮고 어려워요.
바느질에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빨리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팬티라이너 변형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타월지를 면융사이에 넣고 꿰매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고 시간도 조금 절약됩니다.


타월지를 앞판에 꿰매는 방법 설명은 생략합니다. 면생리대 만들기 과정 참고해주세요~

이번엔 앞면은 흰색 면융, 뒷면은 귀여운 곰돌이 천을 사용해봤어요 (이 천 넘 이뻐요~~~ >.< )


요런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져있는 핑크색 면융입니당~ ㅎㅎ

지난번에 제가 바이어스의 두께가 너무 두껍다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바이어스메이커를 이용해 바이어스를 얇게 다시 만들어서 박아봤어요.
일부러 실은 뒷면 색과 동일하게 핑크로..






귀엽져~? ㅎㅎ

전체적인 크기는 대강 이정도 (손바닥만하다 보시면 되요 )





완성샷입니당~




뒷면은 곰도리~~ ㅎㅎ



역시나 곱게 접어서...

이렇게 보관하면 되요~



이런저런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두께는 아직까지는 전부 얇게 만들고 있어요
(여차하면 두껍게도 만들지 모~ 라고 생각 중)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밌어요 ^^

댓글로 올라왔던 질문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퍼가실땐 댓글 쫌 부탁드려요.. ^^

답글 달아주시면 본 보내드리고 있는데 제가 회사라 틈틈히 땡땡이 치며 보내고 있습니다..아하하하하하..^^;;
즉... 메일이 바로바로 못 갈수도 있어요....이해해주세요.......

2009.3.6 추가

다음 메인에 떴어요~~~~ 이로서 두번째... ^^


갑자기 리플이 늘어서 깜짝 놀랬어요. 감사합니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