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4일 화요일

머랭~~~

필카를 스캔 맡긴 후
홍대를 걸어다니며 오랜만에 수제쿠키집을 들려서 산 머랭~

머루짱과 같이 먹어뜸~~

여기서 머랭이란~

머랭(meringue)이란 달걀 흰자에 설탕과 아몬드, 코코넛, 바닐라 등의 향료를 약간 넣어 거품 낸 뒤에 낮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워 바삭거리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머랭은 수플레(soufflé)나 스펀지 케이크에 팽창제로 사용되거나 무스 또는 바바리안 크림(bavarian cream)에 가벼운 질감을 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케잌아트(예전 쇼콜라윰)에서 산 머랭~

왼쪽은 아몬드가 들어간 초코 머랭 오른족은 딸기 머랭
머랭이 무척 달기때문에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플정도인데 이건 아몬드의 고소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무지 맛있었다.




요렇게 생겼다.

케잌아트는 홍대 놀이터 옆 공주침실카페 옆으로 좀더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빨간 간판으로 CAKE ART라고 써있다.
(사실 쇼콜라윰의 완전 초 광팬이었던 난 오히려 확장하고 나서 예전에 먹던 초콜렛이 잘 안나와서 초큼 실망했더라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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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설레임...

2008년 11월 3일 월요일

오랜만에 필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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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a lot~

우리집에 들렸다간 냥이들..

지지가 우리집에 온건 2006년 4월 그러니까 벌써 2년하고도 반이 지나간다.
난 그 전까지 고냥이들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더랬다.


지지가 우리집에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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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른바 냥이홀릭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의 임보생활이 시작되었으니...

이 녀석을 데려오고 얼마안 있어서..

창문 밖으로 그림같이 생긴 샴고양이 하나가 어슬렁 거리는걸 발견했었다.
냉큼 달려나가 이리와~~ 했더니 와서 만지라고 눕는 덕에 냉콤 데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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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온지 하루만에 저러고 자고 있었다.
아무래도 집 나온 녀석 같아서 온 동네 동물병원에 죄다 말해놓고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었고..
난 회사 동료에게 이녀석을 입양 시켰다가 그야말로 믿는 도끼에 발등찍혀
소설하나 쓰고 우여곡절 끝에 지방에 있는 또다른 샴 키우는 분의 둘째도 들어갔다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그 후 얼마 안 있어서 추석때 업둥이 꼬꼬마를 3일 정도 임보해줬었다.
얼마나 꼬꼬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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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하다...
참고로 비교를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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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 미얀.................(풉!!)
이런 차이가......
암튼 똥꼬발랄 아깽이였고 입양도 잘 갔다고 들었었다.

저 꼬꼬마가 다녀간 후 다른 녀석을 들여도 지지가 약간의 하악만 거린다는걸 눈치챈 난
꼬꼬마보단 쪼금 더 큰 똥코발랄 유딩묘 하나를 잠시 임보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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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초 귀연 발바닥의 주인공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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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발랄 슈퍼맨냥이는 그렇게 우리집을 휘젖고 다니다
지랑 똑같이 생긴 또다른 유딩묘가 있는 곳으로 입양을 갔더랬다.

그 꼬꼬마들의 난리 부르스를 하악 몇번으로 넘긴 지지가 기특했던 난....
회사지하를 아지트 삼아
온동네를 돌아다니며 길냥이고 사람이고 모든 생명체에 지대한 관심과 무한애정을 표현하시던
말라깽이 노랑둥이를 덥썩 데려오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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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길냥이면서 하는 짓은 무슨 동네럭셔리 부녀회장같았던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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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원장님의 실수로 하루밤 갇혀지냈다고 대박으로 삐쳐서 눈도 안 마주치던 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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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후 엘리자베스카라를 해놔도... 첨와본 집을 내집마냥 뒤집고 주무시는 신공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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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엽기쟁이 하쿠댁이 되어주셨다.

그리고 또 버릇 못 고치고
동구협에 있던 털 색깔이 미칠듯이 이뻤던 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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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데려온 그날 내가 그때 사귀던 XX한테 대박으로 배신당하고 헤어지는 바람에.....
그덕분에 이 녀석 감기였던걸 모르고 우리애들한테 옴팡 옮아서 두달넘게 생고생을 시키는 바람에.....
정작 불쌍한 녀석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다시 임보를 보내야했던
이녀석을 끝으로..

나의 임보 생활을 잠시 멈춘 상태이다.

또 언제 다시 시작될지는 모르겠다만..
역시나 고냥이는 홀릭이라는거....

그리고 일케 보다보니 우리집에 왔던 애들은 다 이쁘다는거...........^^;;

다들 잘 살고 있음 좋겠네~~

2008년 11월 2일 일요일

디카가 없으니....

참....허...하구나....(..)

내일 수리투어를 마칠 생각..(제발 낼 핀교정 되라.....ㅠ.ㅠ)

수리투어를 마치고 이참에 필름도 모두 현상하면서 스캔 맡겨버려야징~
(지난 2년간의 사진이 튀어나오는 순간.................오래되서 현상안되는거 아닌거 몰러....)


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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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님하는 대체 왜 이런 사진을 찍은걸까.....

.....(...)

아....춥고나................................

컴백홈....

어제 수리투어(...)를 마치고 집으로 온 후
미친듯이 챙겨서 평택으로 고고씽...

친구들 만나 드링킹 후 찜질방으로 고고씽..
(내 살다 그렇게 공기 개떡같은 찜질방 처음 봄...어차피 찜질방에선 잠 못자지만..........)

같이 간 친구들은 죄다 잘만 자는데 혼자 못자는 신공 발휘............
친구 하나는 같은 자세로 몇시간을 자더라는...........
애인님도 어찌나 잘 자던지................
아침에 거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닥흐써클을 끌어안고
휘적휘적
겨우 기차타고 컴백..


미친듯이 떡실신되서 자고 일어나니
주말이 다 가버렸네.......................................
먼가 쫌..허무....

아직 한 끼도 못 먹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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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어제 펜탁스에 사준 빨강 스트랩~~

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카메라 맡기다.

아침부터 D80 들고 남대문으로 가서 맡겼다.
월욜날쯤된다니까 빠르네..

맡기는 김에 35mm도 맡겨서 핀테스트 해달라고 했다
어차피 AF 렌즈는 핀교정이 되는건 아니다만...
어떤지 알고 쓰는게 나을듯해서..

그러고 나와서 시청을 걷다가..........
slr/n을 봤다....봤다...제길......................................
머 그냥 봤다고...생각보다 작아서 더 땡겨...쩝..

암튼 나오는 길에 펜탁스 스트랩을 하나 샀다.
검정색을 사려다 펜탁스는 빨강!! 이라고 외치며 빨강 쵸이스....=ㅂ=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디카 오면 찍어야지..)

그러고 안에 들어가 있던..(넣은지 한오백년은 된거 같은.....................)
남은 필름을 마저 찍고 필름을 꺼내는데..........
스펀지 후르륵....

바로 보고사 고고씽...
오랜만에 가보는 보고사
아저씨는 여전히 그대로 계셨고.
일 배우며 도와주신다는 조카분이 안계시고 다른 분이 계셔서 어디 가셨냐고 물으니
한숨 쉬시며 "저 혼자 해보겠다고 관뒀어..." 라고 말하시는데 먼가 사연이 있는 듯.....

아 그리고 보고사 이사간대.
그 지역이 모두 재계발이 된다고....선인상가도 모두 철거된다고.....
길 건너 성당 근처로 간다는데....
내년 2월에 간다니 아직은 시간이 있는 듯..

어쨌든 보고사 아저씨 덕분에 스펀지 바로 교체~ 그것도 꽁짜로.......
머 이참에 모두 수리하는거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