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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13일 수요일

2차 도메인 교체 (http://petiteatelier.com)

어제 도메인 하나를 구매했어요.
지금 제 블로그 제목과 동일한 도메인으로요.
좀 길긴 한데..
그래도 꾸준히 쓸꺼니까....



암튼 그래서 교체했습니다.
혹시 제 블로그 링크 거셨던 분들 교체 좀...굽신굽신...(이제 안 바꿀꺼예요~~)

2차 도메인으로 교체는 계속 생각했던거라 실행한 것일뿐이고..
근데 단순히 교체만 하면 되겠지 했는데 먼가 아니군요.
이참에 네이버나 다음에 사이트 등록을 할까 했는데 먼가 복잡합니다.
(예전엔 안해놨었어요.)
엔젤님 글보면서 했는데도 잘 모르겠....ㅋㅋㅋ
암튼 이거 하면서 갑자기 다음 블로거뉴스의 추천탭이 사라지는 바람에 당황..
블로거뉴스(지금은 view인거 같은데..) 블로그 주소를 교체하는걸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당황...
막 이러는 중입니다.
교체 어디서 하는지는 아직도 못 찾았어요......ㅡ.ㅡㅋ

네이버는 검색등록 해놨구요.( 근데 이거 안해도 검색되는거 같던데..그건 먼가요?)
이거 말고도 먼가 많던데....
아........역시나 블로그는 어렵쌉싸리와요~


실은 요즘 고민이...
텍스트큐브로 가볼까...라고 고민중입니다.
사실 설치형으로 할때부터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둘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론 텍스트큐브가 더 좋았었어요.
게다가 구글이 서비스하는터라...(구글 좋아해서....)
텍스트큐브로 교체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딱히 티스토리나 다음이 싫은건 아닌데 그저 해보고 싶..머 이런....ㅋㅋ

아직은 클로즈베타라 감이 잘 안와요.
고민중.....어떤게 나을런지...
(이럴땐 직업병이 도지네요.. 해봐야 직성이 풀려서리.....)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D5000]프로필 사진 교체

프로필 사진을 오랜만에 교체했어요.
지난 스튜디오촬영때 찍은 사진이죠. (지난번 프로필 사진 찍을때보다 4키로 찐 상태.....ㅡ.ㅡㅋ 다 허리로 간듯...흑..)
역시나 무기인 얼굴은 가려주는 센쑤~ ㅎㅎㅎㅎ
(아.........교정을 해야 얼굴도 들고 찍을꺼인디..ㅡ.ㅡㅋ)

촬영은 D5000으로 했고 아마도 alchemist군이 찍었을껄로 예상됩니다.


제가 노출을 잘못 맞춰서 니콘캡춰에서 노출만 -1 해주고 포토샵에서 리사이즈했습니다.

사진만 올리기가 뻘쭘하야...
아이양 싸이에서 봤던 게 재밌어 보여서...저도 급...
이상적인 몸매치수랍니다.. (근데 왜 171은 없는거냐...그냥 170으로 할래용..)


어디보자.....................................

체중 +
톱바스트 +
언더바스트 =
허리 +++
엉덩이 ++
허벅지 =
종아리 +
발목 -

.......OTL  내장비만인가.....왜 허리가 저따우인가...........
정녕 인간이 62Cm의 허리사이즈를 갖고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쳇......




2009년 5월 5일 화요일

미니공방

제 꿈 중 하나가 공방을 갖는거예요.

몇년동안 이것저것 만드는 취미를 갖다보니
이런저런 만들때 쓰이는 재료들이 하나둘 쌓여가기 시작했죠.
그게 어느새 꽤....많은 양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장농 한쪽을 모두 비우고 그렇게 재료들만 쌓아놓았었어요.

실은 보관함을 짜맞추어서 넣어서 정리를 하려했지만
이번달 다음달은 금전적으로 아껴야 하는 상황이라..

자잘한 소품을 정리할 서랍장만 다이소에서 사와서 일단 정리를 시작했어요.

그렇게 정리한 모습입니다. (사진은 역시나 D5000..  누가 절 멀티앵글의 수렁에서 건져주세요~~ ;ㅁ;  이거 참... ㅋㅋㅋ)



정신없죠? 네..이게 정리한거예요....(아직 완전히 정리는 아니지만요...)
실제로 어땠냐구요??





















ㅎㅎㅎ
이 모습 제가 봐도..휴...ㅡ.ㅡㅋ 저 상태로 2주넘게 있었던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암튼 머 별로 한건 없구요.



저 하쿠가 깔고 앉은 저건 원래 제가 갖고 있던 서랍장에 3개의 작은 서랍이 있었거든요.
그 서랍장이 다 틀어져서 버리면서 왠지 작은 서랍은 쓸일이 있을꺼 같아 놔뒀던 거예요.
지금은 저렇게 해놨는데 몇달 뒤에 천 보관함을 짜 맞춘 후에는 좀더 리폼을 할 생각입니다.



 


 

 

저 병은 쇼콜라윰 같은 수제초콜렛점이나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푸딩 병이예요.
너무 예뻐서 모아놨는데
저렇게 단추나 비즈들을 담아놓으면 보기가 편해요.

 

 


 





















그 옆에 MDF 박스에 처음엔 천을 대강 넣었었는데..
어제 앞집이 이사가면서 말짱한 어항 하나를 버리대요.
그래서 낼름 집어와서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후
그 안에 천을 차곡차곡 넣었어요. 유리니까 안에 머가 들어있는지 알수도 있고...
머 여차해서 이사가면 어항으로 쓰죠 모~ ^^

그 위에 CD장을 올려놓았어요.
지난번에 만들었던 팰트박스(http://petite.tistory.com/218)를 몇개 더 만들어서 보관함으로 쓸 생각입니다.




이번에 돈이 든건 다이소에서 사온 3천원짜리 서랍장 6개 18000원이 전부입니다.


이렇게 생긴 거예요.

조심조심 아래쪽을 떼어냅니다. (남친님이 수고해줬어요~~)





















그렇게 6개를 쌓아놨어요.
실은 지금은 이렇게 쌓아놨는데 나중에 보관함 위에
한줄로 주르륵 붙여서 놔둘 생각입니다.
단추나 리본, 지퍼같은 자잘한 소품을 넣기 위해 마련한 거예요.












 

 

 

 

 

 

 

 

떼어낸 아래받침은 뻥뚤린 액자같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미니액자 만들려고 놔두려는데..
또 포개놓았더니 나름 쓸모가 있네요.
쓰고 남은 팰트를 돌돌 말아 꼽아놨어요.
6개 붙이면 필통으로 쓰기도 좋을꺼 같은데
전 나중에 액자 만들꺼라 일단 그냥 포개놓기만 했네요.





먼가 꿍짝꿍짝 하고 나니 그래도 어설프나마 제가 이것저것 만들때 쓰는 소품은 모두 정리가 된거 같아요.


+
제...하드가 또!!!!!!!!!!!!!!!!!!!!!!!! 돌아가셨습니다...
불행중 다행히도 사진은 잃어버리질 않았어요. (그래서 좀 덜 패닉상태...ㅠ.ㅠ)
그런데...
남친님이 찍은 사진과............
그동안 모아놓은 영화, 동영상 (프렌즈 전시즌....머 이런거..ㅠ.ㅠ)
이런게 날아갈판입니다...

하드가 아예 인식을 안하니....
게다가 복구를 할래도 참............것도...쫌.............
(돈 없단 말이지요..)

지금 부랴부랴 일단 윈도우도 포맷을 하고 그런 상태입니다.
사진은 백업하드랑 외장하드에 있던게 있어서 다행스럽게 건졌구요.
이거 날아갔음..............저...지금 제정신 아니었을꺼예요...ㅠ.ㅠ

에공....;ㅁ;
그 하드만 벌써 세번째 절 울립니다..ㅠ.ㅠ





2009년 4월 29일 수요일

블로그 스킨 및 내용 수정 중

눈치 전혀~~~~~ 못 채셨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 =ㅂ=;;)

저는 현재 블로그 전반적인 스킨과 글들을 수정 중입니다.. 사실 스킨이라기보단 구성...이 맞겠네요.

머..일단..블로그 이름을 바꿨어요.
원래도 공방 머 이런 의미로 쓰고 싶었는데 제가 원래 꼼지락거리는걸 좋아라 하는지라 손놀이~ 라고 했었거든요.

암튼 먼가 쪼금 부르기 어색해~~ 이러다가 걍..ㅡ.ㅡㅋ

쁘띠 아뜰리에(petite atelier)

쁘띠의 공방 또는 작은(쁘띠는 불어로 작은 이라는 뜻입니다.) 공방 이라는 의미예요.

문법이 맞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불어를 제2외국어로 3년을 배웠으나 건진단어 petite 하나....
아...꾸숑도 있긴 하구나 영문 알파벳으로 표시가 안되서 그렇지..ㅡ.ㅡㅋ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먼가..부끄랍....;ㅁ;


암튼...자꾸 이름 바꿔서 죄송합니다........................

이제 안 바꾸도록 할께요..(과연............)


그리고..어쩌다 저쩌다 보니 다가오는군요..
머냐면..


40만 힛....

3월의 23만 폭탄은 메인 두방으로 인해 생긴 현상...
전체 힛의 80%를 메인 세번으로 해치운 쁘띠되겠숨다.....;ㅁ; (머 나머지는 봇~~??????  푸훗)

일단 감사드려용~~ㅎㅎ
특히 자주 와주시는 많은 이웃분들 제가 싸랑합니다~~ 마니...;ㅁ;
(고마워 봇~ ㅋㅋ)

이벵은??? 
안드로메다 소풍갔습니다.......봄이잖습..(퍽!!!!)

...................................................

죄송......................ㅡ.ㅡㅋ



아하하하 혼자 기뻐해야쥐~~~~~~~~~~~~~~~~~~~~~~~~ご,.ご



2009년 4월 20일 월요일

블로그 글 대공사 시작.

썸네일 용..ㅎㅎ



블로그을 시작하고 나름 포스팅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일은 아닌듯해요. ㅎㅎ
예전에 올려놔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글들이 몇개 있는데
글들을 새로 작업해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쓰다보니 이미지가 맘에 안들지만...지금은 회사.....
고로 일단 있는 이미지로 다시 작업해서 올리는 데..
통자 이미지로 만들기 과정을 만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노가다...ㅎㅎ)
오전 내내 해서 글 한개 수정했어요..ㅎㅎㅎㅎ
(네...저 땡땡이 쳤습니당.....ㅡ.ㅡㅋ)

머..그래도 할꺼 중간중간 하면서 하느라 시간이 더 걸린거예욧~ 흠흠..ㅎㅎ

일단 순서는 면생리대만들기 관련 글을 모두 새로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난주 구매대행을 받으면서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도
새 글로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재료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보강 할 생각입니다.

아마도 이번주는 그래서 새 글보다는 예전글 수정에 더 신경을 쓸듯해요.
그래도 정리하면 한결 보기 편하실꺼야!!! 라고 혼자 다짐하고 있는 중입니다..네..ㅎㅎㅎ

그리고...요즘 들어 미칠듯이 천종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특히 린넨.....................................................................
돈은 마니 못 벌면서 동대문 상가에서 천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홀릭에 빠져들고 있어요.

큰일입니다...ㅠ.ㅠ 저는 거지....이번달은 절대절대절대 집에서 짱박혀 돈 안 쓰고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ㅠ.ㅠ

게다가 리폼 요런것도 미칠듯이 관심이 생기면서 각종 공구 (응?)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어요.
전동드릴. 머 요런거.............(......)


하지만 전 베란다도 없는 원룸신세...
리폼은 절대 불가입니당....ㅡ.ㅡ^

갑자기.............시골가서 살고 싶어졌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9년 4월 13일 월요일

주말소식..

따뜻하다 못해 덥기까지 했던 주말. 소풍가기 완전 좋은 날씨였는데요.
전....청소했어요..;ㅁ;
ㅎㅎㅎㅎㅎ

토욜날 동대문 갔다 모임 갔다 왔다갔다 한 후
어제는 정말 하루종일 청소하며 먼지 왕창 뒤집어쓴듯..
실은 그동안 사정이 좀 있어서 집이 거의 창고수준이었거든요. ^^;;;;
제가 이것저것 살림살이가 많은 편이예요.
혼자 사는것 치곤 정말 먼가 많죠.
문을 제외한 3면이 모두 가구로 빼곡히 벽을 가리고 있고
그 안에 거의 다 꽉꽉 들어차있으니까...ㅎㅎ
오죽하면 책상밑 리빙박스안에도 천이 한가득 들어있었어요. 이 리빙박스가 들어갈 장소가 없는거죠...ㅡ.ㅡㅋ

미련이 많은 인간인지라 잘 버리지도 못하구요.
이번에 좀 과감히 버린다고 했는데도 결국 옷은 몇벌 못 버렸어요.

그래도 이제 봄이기도 하거니와
이런저런 상황변화로 인해 청소를 하긴 해야겠다 싶어 난리를 치며 청소를 감행..
덕분에 남친님 저 보러 올라왔다 졸지에 쓰레기 버리러 왔다갔다 청소기 돌린다고 왔다갔다..
예민해져서 까칠까칠한 저 달랜다고 고생 좀 했네요.

청소하다보니...대체 왤케 먼가 많을까요...
막상 일년에 한번 쓰기도 참 애매한 건데
실제로는 버리자니 먼가.......꺼림찍한...그런거...

옷도 마찬가지예요.
특히 제일 난감한건
그닥 마음에 드는 옷도 아니고 자주입는건 더더욱 아닌데
회사에서는 그런 옷을 입어야 해서 그래서 못 버리는 정장풍의 옷을 들고 고민할때예요.

'버리자!' 했다가...결국..
'...아니지..회사다닐때 입던가 해야겠네...'하며 다시 옷장에 넣은 옷만 몇벌인지..

겨우 저녁때가 되어서야 대강 마무리를 했어요.


+
요즘 만들고 있는게 있는데 도안이 좀 이상해서 두번이나 실패를 하고
다시 도안 재단해서 잘라서 만드는 중입니다..;ㅁ;
0.3mm 머 이정도 차이나게 되는게 자꾸 거슬리네요..ㅡ.ㅡㅋ 그런거 용납 못하는 성격....
암튼 열심히 만들고 있숩니다....;ㅁ;
완성되면 보여드릴께요.....ㅋㅋㅋ



2009년 4월 9일 목요일

카스 2X M/V 이민호




Goooooooooooooooooood...   ㅡ.ㅡb



전 티비 잘 안보고 봐도 머 버라이어티 같은거 다운받아 보는 정도인데
요즘 급 실시간으로 욕하며(?) 봤던 꽃남..
어찌나 발같이 드라마를 만들었는지...
그나마 얘땜에 봤었음... (김현중은 빠다백만스푼이어서 쫌 싫었음...그분 안티는 아니다만....역할 급 싫음..ㅠ.ㅠ)

연기자는 연기자인듯.. 강철중때도 갠츈했다구..
물론..앞으로 어떻게 하냐에 따라 계속 볼만한 연기자인지..
아님 뜨고 잊혀지는 스타일지 알게 되겠지만..

근데 저 언냐 비키니때도 몸매 대박이더니..
티셔츠 쪼가리를 입어도 감출수가 없네그려......;ㅁ; 불헙...

2009년 4월 7일 화요일

봄소풍~

지난 주말 친한 동생들을 소집
가까운 한강으로 봄소풍을 갔어요~

봄소풍간다고 아침부터 도시락 싸들고 난리를 치고 갔는데
다행스럽게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이 조금 불더라구요.

그래도..오랜만의 소풍 소식에 몰려몰려 모인 인원이 자그마치 12명...(두둥....)


맛나게 싸온 도시락을 냠냠냠냠..

머루짱과 머루짱 동생이 아침부터 준비한 유부초밥과 토스트, 주먹밥

거기에 제가 준비한 샌드위치, 미니핫도그, 고구마롤케익, 과일 등등등



 

먹는 거 보면 행복한 아이짱



머루짱과 그라군 크로스~~~~~~~



시리즈 중 3탄.. (시리즈는 차마 못 올리게씀...ㅋㅋㅋㅋㅋ)



머 요러면서 놀았어요.

 



저 꽃은 봄소풍이라고 누리군이 여자들한테 한송이씩 선물해준 깜짝이벤트~~꺄~ 기분 쪼앙~~




머라고 떠드는 데 뒤에서 누리군에게 몰카당해뜸..ㅎㅎ 근데 남친님 표정이 넘 좋아서 ^^;;

눈치 채셨을랑가 모르겠지만 저 아침부터 머리도 뽂고 나름 꽃단장 하고 나갔었어요...
버뜨.........휘날리는 바람에 미친뇬꽃다발 마냥...;ㅁ; 고수부지 지푸라기란 지푸라기는 죄다 머리에 꼽고 다녔음....;ㅁ;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소풍이니까~~ ㅇㅁㅇ/

늦게 왔다가 선유도공원 찍고 다시 신촌행 궈궈씽한 매지션..ㅋㅋ



그래도 봄놀이니까.. 꽃.. ㅎㅎㅎ


비록 오래 놀진 못했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아쉬웠....ㅠ.ㅠ)
그래도 이번주 슬슬 시험기간에 접어드는 동생들을 위한 봄소풍 1탄이었슴당~~


2탄은 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나는 5월 중순 다시 궈궈씽 하기로 했어용~~ ㅎㅎㅎ
그땐 좀더 재밌게 놀꺼라능~~~~ 꺄~~~

2009년 4월 2일 목요일

Happy Birthday To You~! mommy

지난주 토요일 마미의 생신이었습니당~
저녁식사 같이 하자고 하시길래 알았다고 했죠~

우선 낮에 명동을 헤집고 돌아다니며 마미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사람 완전 많아 기절하겠어~!! 했는데 그날 꽃남에 나온 김범 팬싸인회가 있었다네요..ㅡ.ㅡㅋ)

사람이 얼마나 많았냐면...



이 정도였습니다. 명동길이 모두 사람으로 꽉 들어찼다능..

암튼 저 사람속을 헤집고 걸어다니며 마미 선물과 제가 살 것들을 산 후
서둘러 마미 집 근처로 갔는데
마미 집으로 안 가시고 왠 가게로 가십니다.

알고 보니 친한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가게였어요.
거기엔 생일파티해주겠다고
마미 회사 동료분들도 여러분 기다리고 계셨었어요.



회사 동료분들께 받은 마미 선물
마미는 꽃 다 좋아하시지만 후리지아 꽃을 제일 좋아하세요.  그걸 아시는 동료분들이 선물로 주셨다네요. 이쁘죠?

그리하여 얼떨결에 마미와 마미 회사 동료분들과 동생, 거기에 남친님까지 다 함께 모여 섭취한 것.....

이것든 차돌박이!! 완전식품 꼬기!!!!


그리고..

회를 좋아하시는 마미를 위해 회사 동료분이 사오신 날것!! 회!!!!

 

동생이 사간 케잌에 초를 꼽고~ (저 나이드는 것만 생각하고 울 마미 나이드시는건 자꾸 까먹게 되요 하두 소녀같아서~)


촛불을 켜면 너무 예뻐요~ 마미는 지금 선물받으신 예쁜 조끼를 입고 계십니당~ ^^

 

마미와 동생과도 사진찍고~


저까지 껴서 셋이 같이 사진 찍고~~(사진은 남친님 작품)

생일 노래를 부른 후
서둘러 식사를 시작했죠~

꼬기를 영접하는 빠른 손놀림!!



그리고 이거 대박!!!

땅속 항아리에 묻혀 겨울을 보낸 진짜!!! 대박 김치!! 저 이거 혼자 다 먹었어요~~ 너무 마시쏘~~

식사를 한 가게 주인되시는 아주머니랑 마미랑 친하신대요. 그 아주머니 집이 안성이세요.
안성에 사는 동생분이 매년 김장을 1000포기(무려!!) 정도 하셔서 땅에 묻어두신다네요. 그걸 가게에 갖고 와서 내놓고 하신다는데..
이 김치 대박이예요....ㅠ.ㅠ 너무 마시써용~~

그렇게 차돌박이와 대박김치를 영접하신 후
고기랑 김치를 잘게 썰고 밥을 올려 볶으면서 김가루를 뿌려서 볶아 먹으면~~

우왕~~ 굳~~~~~~~~~~~~~~~~~~~~~~~~~~




이렇게 마미의 생일이 배부르게 지나갑니다~~


마미 생신 축하드려용~~~ 싸랑해용~~~~~

2009년 3월 30일 월요일

세번째 메인

저..메인에 올랐어요...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 스킨 못 고쳤는데...이 촌시런 스킨으로 계속 영접하는군요......ㅡ.ㅡㅋ)


근데 문구....;ㅁ; 주문 들어오면 곤난하다고오~~~~~~~~~~~~~~~~~ =ㅂ=;;

암튼 저 축하 쩜 해주세욤...ㅎㅎㅎㅎ

(그나저나 이걸로 혹시 30만도 훅! 지나가는건가............................................................................아 내 이벵....;ㅁ;)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회사 컴 사망...

머...그렇습니다....
익플로러의 무한오류...........................

결국 포맷.........................................................................
어제 하루가 어케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ㅡ.ㅡㅋ

어쨌든 대강 끝마치고 퇴근했어요..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엔 사진을 쫌...찍었음 좋겠어요 ^^;;


+
저 여태 제 블로그 제목이랑 글 제목에 웹폰트가 적용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저 제 컴이 설치가 되어있어서 보였던거였군요...ㅠ.ㅠ
아놔 짜증나..
다시 해봐야겠어요.....흑흑
원래 봄날체였단 말이지요...ㅠ.ㅠ


어쨌든....
즐거운 주말 되세용~~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골골..


감기에 골골거리고 있는 쁘띠입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심상치가 않아요...(코감기가 시작인듯합니다....;ㅁ; 피부 아파요..하도 풀어댔더니.....흑흑...ㅠ.ㅠ)

점심먹으러 나갔더니 하늘이 뿌옇네요..

갑자기 작년말 제주도에서 봤던 하늘이 생각이 나버렸어요.

Pentax ME-super (스캔했더니 노이즈 압박....)


서울에도 이런 하늘 부탁해~~ (약간 역광으로 올려다보며 찍었더니 정작 하늘은 모두 날아갔네요..;ㅁ; )





+
어제 완성한 팰트 파우치 디카케이스

컴팩트디카도 없는데 왠 디카케이스냐..
실은 저런 모양새의 도안이 필요했거든요. 머 완성품만 있음 도안 안 보고 만드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작은 파우치도 가끔은 필요하겠다 싶어 DIY 제품 나온걸 사서 만들었는데...
근데...........이거 디카케이스라기엔 딱 담배 들어가는 담배케이스 같단 말이지용 ㅎㅎㅎㅎ
ㅡ.ㅡㅋ
난 담배도 안 피는데..........................

암튼 이제 방법 알았으니
다음번 도전은 면생리대용 파우치 입니당~
저런식으로 만들 생각이예요~~ ^^


++
졌군요...
아놔...열받앙..ㅠ.ㅠ
이치로는 내내 죽쓰더니 막판에 한번 잘한걸로 얼마나 잘난체를 하실지...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잡담...

갑자기 다시 날씨가 추워진 탓에 두꺼운 옷을 꺼내입었더니 둔하네요.

+
안그래도 일 하기 싫은 월요일
우연히 받은 메일에서 참 기분 별루인 걸 하나 보고나니 기분이 더더욱 다운입니다....
실상 소식자체가 기분 나쁠게 없는건데 그냥 이름하나에 사진하나에 아주 개떡같아져버렸어요.
ㅡ.ㅡㅋ
괜찮을꺼라 생각하며 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괜찮을꺼야~ 지 진짜 괜찮아~ 는 아닌듯해요.
3년이 다되가는 데도 아직도 그순간을 떠올리면 울컥해지며 속이 뒤집히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인간은 원래 누구나 오래 기억하게 마련인가봅니다. 아프거나 화나는 기억일수록..)
농담아니라 가끔은 그냥 이 세상에서 그 존재가 사라져버렸음 좋겠단 생각이 드는걸 보면 전 착한 인간은 아닌듯해요 ㅎㅎㅎㅎ


++
어제 친한 동생을 잠깐 만났는데
제가 팰트 만드느라 바느질 꼼지락거리는걸 보더니
"..음...누나를 보고 있음 한가지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응? 단어? 그게 먼데? "
".....가내수공업?....좀만 더 있음 공장제수공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아니라 정말 한참 웃었어요. 그러고 보니 제 손바닥만한 방에는 책상밑이며 침대 옆이며 봉다리 안에 하나가득 천이랑 팰트지 같은게 들어가 있어요. (쌓아놓은 수준까진 아니지만..ㅎㅎ)
제가 요즘 머 만드는거에 열중하긴 하는가 봐요. 머 그래도 재밌는걸요~


+++
주말에 놀러가고싶은 저의 마음이 생각보다 실천이 되고 있지 않네요.
물론 주말이면 너무 급피곤해지시는 남친님의 영향도 있지만요...네..저 지금 고자질 중입니다. (=ㅂ=;;;)
근데 남친님 주말에 잠 많다고 궁시렁거리면서 생각해보니
잠 엄청 많은 저 주말이면 잘 못자요. 늦잠 잘수 있는데도 6시간이상을 안 자게 되는거 같아요.
희안하죠. 주말엔 막 머라도 해야하고..
월욜되면 그래서 후회하고...금욜엔 이번주말엔 절대 암것도 안하고 잠잘꺼야..했다가도
금욜저녁부터 또 이것저것 머 한다고 꼼지락거리느라 잠 못자고...ㅡ.ㅡㅋ
나이들어 잠이 없어지나.................(....)


++++
일본이 이겼군요...
이건 머.......그냥 한일 야구전 걍 이렇게 말하는게...
머 이기겠죠. ㅎㅎ
어쨌든... 김별명님 당신 멋져용~~ ㅎㅎ 왠지 믿음직해~~!! ㅎㅎ



여행 못간데다
추워져서 짜증나고
그 와중에 어제부터 심상치 않은 감기기운까지 더해지고
왠 쓸데없는 메일 하나에 열불터지고
이래저래 심난한 쁘띠의 꿍시렁이었습니당...

기왕 심난한거 여러분 몫까지 오늘만 심난할테니
여러분은 행복하세용~~~~~ ㅋㅋㅋ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머리속 들여다 보기 OTL

여기 저리 링크 타고 돌아다니다
명이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요.

알고 보니 명이님도 angoon님 블로그에서 데려온 거네요..

일명 내 머리속엔 머가 들어있나~~~


그냥 간단해요.

http://nounaimaker.com/ 
요기를 가셔서 자기 이름을 한자로 넣으면 된답니다..
그래서 해봤죠...

그런데.................그런데..


머냐...이 단순한 구조는......................
머리속에 하나밖에 없어요........겁내 단순해......ㅡ.ㅡㅋ

.......
근데 한문이자나~~~~~~~~~~~~~~~~~~~~~~~~~~~ 'ㅁ'
한문에 약한 1人

이걸 어뜨케 해석해~ 하고 있는데 친절한 angoon 님 해석까지 해주셨네요...

한문풀이보기 안군님 (http://angoon.tistory.com/)



그래서 찾아봤는데......


헐..놀기라니................놀기라니...
내가 아무리 요즘 쪼물딱 놀이에 심취해있긴 해도...
인생이 놀이라니........
ㅡ.ㅡㅋ

초큼 충격받은 쁘띠였심다..

집에 와서 심심해서 해본 남친님의 결과는....


두둥..

더 충격적이군요.........머리속 생각의 반이 야한생각이라니....야한생각이라니....흥! 실망이얏!!




그리고..

+++ 며칠전이 alchemist 군의 생일이었심..(몰랐어요..말을 안해서...ㅡ.ㅡ^)
그래서 뒤늦게 파뤼를 했다죠~~
원래는 마구 마구 불러서 하고 싶었으나 조촐하게 셋이 모여..ㅎㅎ

떠먹는 딸기케이크 이거 완전 맛나다능~~


남친표 고추튀김과 칙힌과 맥주와 딸기케이크의 조화 (응?)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내년엔 왁자지껄 사람 마니 모아놓고 축하해줄께~~~ 긍께 내년까지 여친을 데려와~~ 숙제야~~~ 안그럼 파티고 머고 읍써~~!!!! (......)

2009년 3월 12일 목요일

유입키워드를 통해 본 제 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한 후 나름 블로그의 성격을 결정하기위해 포스팅 글의 성격을 조절한다고 하고 있지만
그래도 결국 제일 처음 했던 결심인 일주일에 적어도 5개 이상 포스팅하기를 실행하다보면 참 다양한 종류(라고 쓰고 뻘글..이라고 읽는..)의 글들을 쓰게 마련입니다.

그리하야 저의 블로그에 유입키워드를 살펴보자면 황당한 단어들이 있으니...
오늘 EastRain님 글을 읽으며 저도 퍼뜩 떠올라 들어가 보고는 또다시 폭소...
유입키워드를 몇개 공개하고자 합니다.


우선 1위부터 10위까지를 보자면

면생리대 만들기
면생리대
네일아트 사진
면생리대도안
매력쟁이
면융
다금바리
매력쟁이 반복
해물떡찜0410
면생리대만들기



머 기본적으로 일단 제 블로그 방문자수가 20만명을 넘게 된것도 면생리대 만들기가 다음 메인에 오른게 컸으니 대강 예상..
근데 매력쟁이는 정말..죄송하게도 노래는 커녕 가사조차 전 지워버려서..(저작권에 걸린다길래..) 이건 정말 죄송죄송...낚시글 같단 말이지요...하지만 정말 린 노래 좋아요..

머 암튼...이건 머 제 그냥 블로그의 성격을 드러내는 부분이라 치는데..


이제부터 나를 웃게 한 키워드들이 등장하는데..

그 대표적인 키워드 누드

화끈한 여자 누드
여자누드
음부누드
누드 실루엣
섹시누드모델



누드에 대한 짧은 생각이란 글로 누드사진 찍는것에 대한 내 생각을 쓴 글일 뿐인데..
꽤나 꾸준히 들어와주십니다요..
대체....대체 왜 네이버와 다음에서 저런 키워드로 검색을 하는걸까...
그걸 볼때마다 얘기해주고 싶어요...

그래봐야 양질(응?)의 컨텐츠는 검색되지 않는단다 얘들아........시간만 아까울뿐....(.....)
이 누나가 나름 걱정되서 얘기해주는거야....딴데 가서 알아봐...
 
( 막 요렇게.....)


그래도 이건 내가 쓴 글이 있으니 연관되어서 들어오셨군여~ 하겠는데..
도저히 감이 안오는 키워드도 있어요.

흰색팬티
꽃모양으로 팬티접는법


..................

대체....[꽃모양으로 팬티접는법]을 왜 알아야 하며..머 설사 알고 싶다 치자구요..
대체 제 글 어디에 [꽃모양으로 팬티접는법]과 연관된 글이 있을까요..
흰색팬티도 글코....(면생리대 설명한 글에 팬티가 언급이 되어서 그런가...)

머..그래도 전반적으로
이런저런 정보를 얻기 위해 오시는걸로 판단이 되어요.
그리고 그런 유입키워드들을 참고로 제 예전 글들도 조금은 정리하고 다듬고 하는 편이예요.
맛집소개한 글도 약도 같은것도 추가하고 막 그러고 있죠.

나름 블로그 생활에 재미를 들이고 있는 쁘띠입니당~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그대여.. 살아남아라..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어김없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연예인들의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고 있어요.
사실..저는 연예인과는 거리가 좀 먼 사람입니다. 관심도 별로 없거니와.. 잘 알지도 못해요.
그저 뉴스를 통해 읽은게 전부일뿐..
그러니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자살에도 전 그저 무덤덤 할 뿐입니다.
아니 오히려 좀 화가나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그들의 선택에..


짧으면 짧게 살아온 삶에서 전 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참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살아왔어요.
그러니까 남한테 충고해도 된다가 아니라 오히려 그러기에 남에게 충고란건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란 사실을 너무 절실히 느끼며 살았습니다.
사실....결국 세상에서 제일 힘든건 지금 본인이 겪고 있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누군가에게 사랑의 실패란 그저 예전에 겪어봤던 일이기에
힘들고 슬프긴 해도 죽을만한 일이 아닐지 몰라도
또 어느 누군가에겐 살아야 할 이유가 모두 사라지는 일일지도 몰라요.

전 개인적으로 인간적인 믿음에 대한 배신이 너무 아팠기에 그게 제일 두려운 부분이예요. (죽을만큼은 아니어도 다시는 당하고 싶지 않아요. 차라리 안 믿으면 안 믿었지..)
만약 먹고 살기 바쁜...그저 자존심이나 믿음은 사치라 생각을 하는 어떤분에게 저는 지금 배부른 투정을 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를테지만요.

저는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을 싫어해요.
이유는 간단하죠.
세상엔...살고 싶어도... 그저 평범하게 살아만 줬음 좋겠는데도
아파서... 아프다는 이유로
세상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할 수 밖에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 싫어해요. 바보같거든요. (여기서 싫어~는 그저 사전적인 의미의 싫어~가 아니라 인간적인 원망..에 가까운 느낌이예요.)

근데..그 바보같은 짓을 친구가 해버렸네요.
어제 새벽에 자는데 전화가 왔어요.

솔직히 나는 그 친구와 아주 친한 친구가 아니예요.
개인적으로 연락한적도 거의 없고
따로 둘이 만난적은 더더욱 없어요.

그저 내가 아는 거라고는..
말이 별로 없는 아이였다는거..
무척 순한 눈을 갖고 있다는거..
사람을 좋아했다는거..
그리고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고 동생이었단 거..

그리고 아마도....많이 외로웠을꺼란 추측뿐..

그저..제가 지금 바라는건
하늘로 가버린 그 녀석이 이제는 좀 행복했으면 좋겠단 간절한 바램과..

그리고 더불어..

지금 이순간에도 혹시나 죽어버릴까...라는 바보같은 짓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바라게 됩니다..

그냥..누구 말처럼
사는게... 참.... 귀찮을지언정..
그래서 참...치사하고 드럽게 느껴질지언정....
그래도 웃을 일이 생기고 그래도 행복해질 일이 생길테니..
무심한듯 지나가도 그 사람 마음속에 당신은 참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으니..


나를 위해 내가 슬퍼지고 죄책감 느끼지 않게 살으란 얘기 안할테니까...
아주 가끔씩 전화해도 그게 당신이 별로 안 소중해서 그런게 아니니까..
그렇게 가버리면 너무 억울하니까..

그러니까...


그대여. 살아남아라.. 제발.....


2009년 3월 6일 금요일

다음 메인 두번째..

아침부터 심상치 않은 방문자수 폭발..

네....저 메인에 올랐네요...



덕분에 갑작스레 또 당황 중..^^;;;;;;
아직 부족한데 말이지요....
(나 아직 이벤트 준비중이란 말이지요~~~~ 그동안 만들어놓은것도 죄다 선물해서 없는뎅...;ㅁ;)




암튼 두번째 메인 등장으로 인해
이벤트에 대한 계획이 더 구체화 되어가고 있어요..
사실은 이벤트 해도 전혀 반응 없으면 혼자 울꺼야~~ 막 요러고 있는 중이었거든요...ㅠ.ㅠ

어쨌든 일하다 말고 촘 정신없는 쁘띠입니당~~

여러분~~ 캄사해요~~~~~~~~~~~~~ヽ(´▽`)/


더하기..

근데말입니다....메인 문구가 글씨가 바뀌네요..

처음엔 초깜찍 팬티라이너였는데...

지금보니 이렇게......훔......;ㅁ; 산다고 하시면 곤난한데...ㅋㅋㅋㅋㅋㅋ

2009년 2월 26일 목요일

반려동물이 아플때..

전 개인적으로 사람이고 동물이고 병간호와 많은 인연을 갖고 살아온 편이예요.

환유님의 개흑심 상상임신 대소동 글을 읽다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이 녀석은 꾸숑이예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무지개 다리를 건너던 그 순간까지 제 옆에 있던 제겐 세상 두번째로 사랑하는 아이이구요.
(첫번째 아이는 이 녀석의 어미이자 제 닉네임의 유래가 되는 쁘띠 이구요. 이 녀석도 너무 빨리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2007년 여름에 침대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쳤던 아이예요.
뇌압이 상승하면서 사람으로 치면 치매에 중풍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버렸죠.
덕분에 그로부터 1년 8개월의 투병생활 중 단 한번도 절 알아보지 못했어요.

처음 동네병원에서 처방한 약이 효과를 나타내는것 같더니
밤새 급작스럽게 나빠져서
울면서 아이를 데리고 서울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을 달려갔었죠.

로비에서 너무 펑펑 울고 있자니 다른 분들이 오히려 먼저 하라고 배려해줄 정도로 그땐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그때 그 곳에서 정말이지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됐어요.

그 곳에는 동네병원에서 고칠 수 없는 중증의 동물들이 모이는 곳이예요.
MRI나 CT 촬영이 가능한...

차례를 기다리며 로비에 앉아있음
사람 마음은 다 한결같은지 서로 물어보곤 하시더라구요.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한번은 입원해 있는 꾸숑의 병문안을 위해 오전에 병원을 가서 기다리는데
아저씨 한분이 뒷다리 두개를 모두 깁스를 한 비글 한녀석을 조심스레 안고 나오시더라구요.
뒷다리가 모두 부러져 방금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마취가 깰텐데 아플꺼라 자기가 안아줘야 안심할꺼라고..

이 아저씨 제가 중간에 집에 가서 꾸숑에게 줄 간식을 가져오는 4시간동안 꼼짝 안하고 같은 포즈로 아이를 쓰다듬고 계셨어요.
정말 대단한 정성이 아닐수 없었죠.

또 한번은 나이 지긋한 딱 봐도 어마무지 깐깐해 보이는 할머니 한분이 신경질을 마구 내시면서
"그냥 잠깐 데려오면 안되냐구~!" 머 이런식으로 실갱이를 하고 계셨어요
성격 참 깐깐하시네 하는 중이었는데 결국 의사선생님들이 데려온 아이는
먼가 두어개를 주렁주렁 달린채 의사선생님 품에 안겨나온 나이 많은 개였어요.
신부전증으로 투석기를 달고 있었죠.
이 아주머니 갖고 온 담요 펴놓고 그 위에 아이를 조심스레 내려놓고는 두시간 가까이 쓰다듬어주고 계셨어요.
17살이라고 하더라구요.
17년을 같이 살았다면....그건 자식이겠죠..

또 어떤분은 쇼파에 누워 한없이 울고만 계시다가 제가 안고 있던 꾸숑이를 보더니 어디 아프냐고 물으셔서 머리 다쳤다니까
지금 자기 아이도 머리 다쳤다고 내 잘못이라고 자기가 세워놨던 청소기 대가 넘어지면서 애 머리로 넘어져서 다쳤다고 이제 한살인데 여기서도 가망이 없다고 한다고..
정말이지 너무 서럽게 우셔서 안타깝고 그랫었어요.
그 분이 꾸숑을 바라보며 너무 부럽다는 듯이 우리애가 이 정도만 되어도 정말 행복할꺼 같다고 한숨 쉬시다 아이를 데리고 힘없이 가셨었어요.

그 밖에도 심장병 걸려서 6개월 시한부 판정받은 시쭈였는데 미국에서 신약 들여와서 지금 1년3개월째 살고 있다고 살아줘서 너무 이쁘다고 업고 계시던 아주머니부터
백혈병 걸려서 자기 병원비땜에 차 팔았다고 말하는 젊은 여자분까지..

참 별의별 사람들을 다 봤어요.


물론 이런 얘길 보면 그깟 동물에 머 그런 대단한 정성이냐고..
정도가 심한거 아니냐고 몇백씩 돈이 남아나냐고...그런 얘길 하는 분들도 계실꺼예요.
얼마전에 아직 어린 강아지가 짖는다고 3일동안 고무줄로 입을 묶어놓아 피가 안 통해 퉁퉁부어오른 사진이 공개되면서 애견인들이 분개했던 사건도 있었죠.

하지만 17년을 같이 산 동물이 그저 동물일 뿐일까요..
세상엔 사람보다도 더 사람에게 믿음을 주는 동물들도 존재해요.


지금 저희집에 있는 냥이 두 녀석은 건강해요 (그렇다고 믿고 있지 사실 아닐수도 있어요.)

오늘 이래저래 예전 생각도 나고 지금 이 녀석들이 아프면 난 어쩌지...생각하니 겁도 나고 그러네요.

어차피 평균 수명은 사람보다 훨씬 적은 아이들이예요.
수명이래봐야 15년 안팎이 다인 아이들이예요.
데려올때 마냥 이쁜 어렸을때의 모습만 보고 데려오지 마시고 나이들어 털 빠지고 눈 나빠지고 말도 못 알아듣는 그런 순간도 있음을...
아프면 병원비가 사람과 다르게 어마무지 많이 나간다는 사실도
알고 데려오시길 바랄께요.
제발 데려오시면 버리거나 하지 마시구요.

아마도 하쿠도 누군가가 키우다 버린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되요. (길에서 살 수 있는 아이가 아니었어요. 제가 데려올때도 전투력 제로였어요.)


쁘띠랑 꾸숑


오늘따라 쁘띠도 꾸숑도 너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