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30일 월요일

세번째 메인

저..메인에 올랐어요...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 스킨 못 고쳤는데...이 촌시런 스킨으로 계속 영접하는군요......ㅡ.ㅡㅋ)


근데 문구....;ㅁ; 주문 들어오면 곤난하다고오~~~~~~~~~~~~~~~~~ =ㅂ=;;

암튼 저 축하 쩜 해주세욤...ㅎㅎㅎㅎ

(그나저나 이걸로 혹시 30만도 훅! 지나가는건가............................................................................아 내 이벵....;ㅁ;)

2009년 3월 29일 일요일

바비브라운 팟루즈(페일핑크)와 스킨파운데이션

전 화장을 그리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할때면 라이너는 안해도 빼먹지 말고 꼭 해야하는게 있는데 그건 바로 볼터치예요.
마미나 저나 둘다 뺨에 혈색이 없는 밋밋한 얼굴이라...(ㅎㅎㅎ)
발그레한 볼 이런건 구경할수가 없어서..
그냥 맨 얼굴 잘 보면 어디 아픈거 같달까......

근데 또 볼터치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특히 저처럼 긴 얼굴형을 갖을 경우
볼터치하기 완전 어려워요 ㅡ.ㅡㅋ

저번부터 크림섀도우를 쓰는데 일반 가루압축해놓은 섀도우보다
촉촉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손으로 펴 발라도 되고 이래저래 좋아서 쓰는데 지난번에 샀던 섀도우를 거의 다 썼어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산 바비브라운 팟루즈

사실...캐시캣을 사고 싶었는데 단종....암만 뒤져도 찾을 수가 없...;ㅁ;

그래서 백화점 가서 추천 받아 산 페일핑크(Pale Pink)


색상은 이것보다 아주 살짝 톤다운된 색이예요.

얜 좀 밝게 나왔어요. 이것보다 색 훨씩 분홍에 가까워요.


색이 너무 예뻐요~~

손등에 발라보면 이런 발색력.. 옆에는 손가락으로 얇게 펴바른 상태


발색력이 좋다더니 정말 좋네요~~

그리고 또 하나 산 파운데이션~



발라봤는데 가볍고 촉촉해서 좋더라구요. 커버력도 괜찮구요.

손등에 펴 바르면 저렇게 얇게 발라져요.


색도 종류가 많아서 가면 본인 얼굴에 맞는 색상을 골라줘요.


팟루즈는 양이 많아서 오래 쓴단 말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백화점에서 봤던 샘플 중 하나는 케이스가 깨져있었구요.
아무래도 조심히 써야겠단 생각에....갑자기 생각해 낸~~

파우치 만들기~~~

팰트 천 잘라서 간단하게 버튼홀스티치로 완성~~




음.............머..먼가 허전하네......흠....

초딩글씨로 이름 새겨넣고~~




빨강 하트~~(훗~!!)






어떤가용~~? 히히히

근데
이걸 만들며 책상위를 보니
제가 모니터를 기다란 MDF CD박스위에 올려놓았고
그 MDF에 화장품 같이 자주 쓰는 물건들을 수납해놓는데

아무래도 좀 지저분~~



보통 이런식으로 화장품을 넣어놓거든요..
팟루즈 파우치 만드는 내내 영 거슬리더라능....

그래서 팰트천으로 보관박스를 만들기로 했어요. (가리려고......;ㅁ;)


보라색이랑 회색을 잘라서 심플하게 버튼홀 스티치로 수납박스 완성~~

손잡이까지 만들까~~ 하다 그냥 심플하게 가자~로 결심..(실은 귀차니즘..................ㅡ.ㅡㅋ)


주말 하루종일 쪼물딱 거렸던 쁘띠입니당~~


+
아침에 김연아 선수 경기모습 보며 흐믓하고
시상식에서 우는 모습보고 찡하더라구요.
역시 피겨여왕이네요. 너무나 이뻐요~~~~

2009년 3월 28일 토요일

회사 컴 사망...

머...그렇습니다....
익플로러의 무한오류...........................

결국 포맷.........................................................................
어제 하루가 어케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ㅡ.ㅡㅋ

어쨌든 대강 끝마치고 퇴근했어요..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엔 사진을 쫌...찍었음 좋겠어요 ^^;;


+
저 여태 제 블로그 제목이랑 글 제목에 웹폰트가 적용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그저 제 컴이 설치가 되어있어서 보였던거였군요...ㅠ.ㅠ
아놔 짜증나..
다시 해봐야겠어요.....흑흑
원래 봄날체였단 말이지요...ㅠ.ㅠ


어쨌든....
즐거운 주말 되세용~~

2009년 3월 26일 목요일

프리모바치오바치

예전에 프리모바치오바치 명동점에 갔던 걸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어요.

오랜만에 친한 동생들과 홍대에 갔는데
늦게 저녁을 먹게 되서 프리모바치오바치를 갔어요. (홍대는 식사시간대에 가면 기본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해요..)
늦게 갔으니 안 기다려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오산...
ㅋㅋ
20분 기다리라네요.. 대단해요...9시넘어 들어갔는데 20분을 기다리라니...

암튼 그렇게 다녀온 프리모바치오바치입니당~~

처음가면 주는 빵.. 한번 더 달래서 먹었다능~


머든 맛나게 먹는 머루양~

 

같이 사진 찍어줄께~ 하는 순간에도 먹는데 집중중인 아이짱

오늘의 메뉴는~~

아..얘 이름 까먹었어요.. 매콤한게 맛있었어요. 면이 가늘어요~~

 

맛있는 마르게리타 피자~~ 아~~

그리고 내 사랑 빠네~~



이 피클 너무 맛있어요~~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그렇게 맛나게 냠냠~~

 

뚜껑까지 다 먹어버릴꼬야~~~

 

오랜만에 여자 넷이 수다수다 떨며 맛나게 먹고 왔어용~~




+
그저께 하늘에게 부탁했더니 어제 하늘의 대답~

ㅇㅁㅇ/


 

2009년 3월 24일 화요일

골골..


감기에 골골거리고 있는 쁘띠입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심상치가 않아요...(코감기가 시작인듯합니다....;ㅁ; 피부 아파요..하도 풀어댔더니.....흑흑...ㅠ.ㅠ)

점심먹으러 나갔더니 하늘이 뿌옇네요..

갑자기 작년말 제주도에서 봤던 하늘이 생각이 나버렸어요.

Pentax ME-super (스캔했더니 노이즈 압박....)


서울에도 이런 하늘 부탁해~~ (약간 역광으로 올려다보며 찍었더니 정작 하늘은 모두 날아갔네요..;ㅁ; )





+
어제 완성한 팰트 파우치 디카케이스

컴팩트디카도 없는데 왠 디카케이스냐..
실은 저런 모양새의 도안이 필요했거든요. 머 완성품만 있음 도안 안 보고 만드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작은 파우치도 가끔은 필요하겠다 싶어 DIY 제품 나온걸 사서 만들었는데...
근데...........이거 디카케이스라기엔 딱 담배 들어가는 담배케이스 같단 말이지용 ㅎㅎㅎㅎ
ㅡ.ㅡㅋ
난 담배도 안 피는데..........................

암튼 이제 방법 알았으니
다음번 도전은 면생리대용 파우치 입니당~
저런식으로 만들 생각이예요~~ ^^


++
졌군요...
아놔...열받앙..ㅠ.ㅠ
이치로는 내내 죽쓰더니 막판에 한번 잘한걸로 얼마나 잘난체를 하실지...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잡담...

갑자기 다시 날씨가 추워진 탓에 두꺼운 옷을 꺼내입었더니 둔하네요.

+
안그래도 일 하기 싫은 월요일
우연히 받은 메일에서 참 기분 별루인 걸 하나 보고나니 기분이 더더욱 다운입니다....
실상 소식자체가 기분 나쁠게 없는건데 그냥 이름하나에 사진하나에 아주 개떡같아져버렸어요.
ㅡ.ㅡㅋ
괜찮을꺼라 생각하며 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괜찮을꺼야~ 지 진짜 괜찮아~ 는 아닌듯해요.
3년이 다되가는 데도 아직도 그순간을 떠올리면 울컥해지며 속이 뒤집히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인간은 원래 누구나 오래 기억하게 마련인가봅니다. 아프거나 화나는 기억일수록..)
농담아니라 가끔은 그냥 이 세상에서 그 존재가 사라져버렸음 좋겠단 생각이 드는걸 보면 전 착한 인간은 아닌듯해요 ㅎㅎㅎㅎ


++
어제 친한 동생을 잠깐 만났는데
제가 팰트 만드느라 바느질 꼼지락거리는걸 보더니
"..음...누나를 보고 있음 한가지 떠오르는 단어가 있어요."
"응? 단어? 그게 먼데? "
".....가내수공업?....좀만 더 있음 공장제수공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아니라 정말 한참 웃었어요. 그러고 보니 제 손바닥만한 방에는 책상밑이며 침대 옆이며 봉다리 안에 하나가득 천이랑 팰트지 같은게 들어가 있어요. (쌓아놓은 수준까진 아니지만..ㅎㅎ)
제가 요즘 머 만드는거에 열중하긴 하는가 봐요. 머 그래도 재밌는걸요~


+++
주말에 놀러가고싶은 저의 마음이 생각보다 실천이 되고 있지 않네요.
물론 주말이면 너무 급피곤해지시는 남친님의 영향도 있지만요...네..저 지금 고자질 중입니다. (=ㅂ=;;;)
근데 남친님 주말에 잠 많다고 궁시렁거리면서 생각해보니
잠 엄청 많은 저 주말이면 잘 못자요. 늦잠 잘수 있는데도 6시간이상을 안 자게 되는거 같아요.
희안하죠. 주말엔 막 머라도 해야하고..
월욜되면 그래서 후회하고...금욜엔 이번주말엔 절대 암것도 안하고 잠잘꺼야..했다가도
금욜저녁부터 또 이것저것 머 한다고 꼼지락거리느라 잠 못자고...ㅡ.ㅡㅋ
나이들어 잠이 없어지나.................(....)


++++
일본이 이겼군요...
이건 머.......그냥 한일 야구전 걍 이렇게 말하는게...
머 이기겠죠. ㅎㅎ
어쨌든... 김별명님 당신 멋져용~~ ㅎㅎ 왠지 믿음직해~~!! ㅎㅎ



여행 못간데다
추워져서 짜증나고
그 와중에 어제부터 심상치 않은 감기기운까지 더해지고
왠 쓸데없는 메일 하나에 열불터지고
이래저래 심난한 쁘띠의 꿍시렁이었습니당...

기왕 심난한거 여러분 몫까지 오늘만 심난할테니
여러분은 행복하세용~~~~~ ㅋㅋㅋ





2009년 3월 20일 금요일

면생리대만들기 (대형 - 아일렛 도트단추 달기 포함)

나이트용 면생리대팬티라이너에 이어 이번에는 대형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먼저 참조해주세요. (이 글은 설명을 좀 간략하게 했습니당.)
이번에 만든 방식은 타월지는 변형방식으로 안쪽에 꿰매었고
대형이어서 아무래도 흡수력이 좋은게 좋을꺼 같아서 면융을 한 겹 더 넣었어요.
(면융대신 타월지를 겉면 크기로 잘라서 같이 꿰매도 괜찮을꺼 같아요.)


그래서 이런 식으로 만들기로 했죠.

이렇게 5겹이예요.


타월지와 면융을 꿰맬때 분홍색 실로 꿰매었어요. 바이어스테이프를 꿰맬때 쓴 실과 같은 색으로 꿰매었어요.
(만들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줘보고 있는 중입니다.)

파란색은 세탁하면 없어집니다. 그럼 분홍실만 남겠죠.



그리고 이번에 아일렛을 샀어요. 아일렛 구멍을 뚫을 일도 있고 이걸로 단추도 달수 있더라구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면생리대는 모두 이런 식의 가시도트단추(다른 쇼핑몰 가보니 이렇게 부르네요)를 많이 씁니다.
사실 좀 작은 사이즈가 있었음 좋겠는데 이게 제일 작다고 하더라구요. 지름이 1센티정도 되는 단추를 달수 있어요.
(이번에 다시 가서 가시도트단추를 왕창 사왔는데 국산입니다. 지금 저 사진속의 제품은 일제인데 그래서 가시도트단추 재료도 일제예요.
국산은 일제보다 작습니다. 지름이 1미리 정도 더 작은 듯해요. 이게 전 더 좋네요. 조만간 비교샷 찍어 올리겠습니다. )




이번에 산 아일렛입니다. 가정에서 쉽게 아일렛을 달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역시나 일제네요..왜 이런건 일제가 많을까요....)
아일렛과 가시도트단추 둘다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더라구요. 



사용법은 아주 간단해요.

꺼내서 벌리면 한쪽엔 나사가 달려있고 한쪽엔 안 달려있어요. 고무가 있어서 알갱이를 고정시킬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나사가 없는 부분에 뾰족한 가시도트단추의 안숫놈을 뾰족한 부분이 보이게 꼽고
반대쪽에는 안암놈을 넣어야 해요. 그렇게 안쪽을 박고 겉쪽도 또 따로 박아줘야 하죠.
한쌍을 하려면 그러니까 두번 작업을 해야겠죠.

(뽈록 튀어나온 안암놈을 넣을때는 나사를 좀 풀어주고 움푹 들어간 겉암놈을 넣을때는 나사를 조여줘야 한다고 써있더군요.)

단단하게 하기 위해 가운데 심지 넣어줘야 한다는 글도 봤는데요.
전 일단 4겹이라 그냥 해봤어요.
사용해보고 혹시 튼튼하지 않으면 심지 넣은걸로 다시 사진 찍어 올릴께요 ^^

이렇게 고무가 있어서 잡고 있지 않아도 어느정도 고정이 되요.



단추를 달 천을 사이에 놓고



망치로 탕! 한번 쳐주면 고정이 되요. (사실 손으로 꾸욱 오무리면 되겠거니..했다가 열었더니 뾰족한 쪽과 단추가 떨어지더라구요. )

 

이쪽이 단추

반대쪽 부분 (이게 뾰족했던 부분인데 천안쪽에서 꺾이면서 단추를 고정하는 식이더라구요.)


반대쪽 단추

역시 바깥쪽은 이런식..



이런 모습이 되면 제대로 단추가 달린겁니다.
(이게 좋은 점은 겉면과 타월지를 꿰매고 바이어스테이프를 다 꿰매고 난 후에 설치가 가능해요. 그 전에 똑딱단추였을때 바이어스테이프 꿰매기 전에 했던건 뒷면이 보기 흉해서였는데 이건 뒷면도 보기 흉하지 않거든요.)



그렇게 완성한 모습이예요. 5겹이라 두꺼우려나..했는데 생각보다 안 두꺼워요. 적당히 흡수력 좋고 좋을듯합니다.

실은 거의 매번 만들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다른 방법을 써보고 있어요. 원래 지겨운거 싫어하는데다가
어떤게 저한테 좋은지 테스트 중이라.. 그래도 대강 결정이 나는듯해요.


크기를 비교해봤어요.

왼쪽부터 중형 대형 나이트형 입니다.



아무래도 아일렛으로 단 똑딱단추가 조금 더 튼튼해보이기는 해요. ^^;;

 

완성품 겉면 모습들입니다. ^^

거의 몇주째 계속 이것만 만들고 있으니까 남친님이 안 지겹냐고 물어보네요 ^^

지겹지는 않은데 이거 몇개 더 만들고 면생리대 담아놓을 파우치를 만들 예정입니다. 만들다보니 파우치 욕심이 생겼어요.
팰트로 만들려고 재료도 사놓았구요. (실은 얼마전에 테스트겸 한개 만들었는데 머루양이 낼롬 집어갔다능...자기 전자사전에 딱이라나...ㅋㅋ)
누구든 잘 쓰면 좋은거지 모~ 라고 생각중이예용.

이제서야 대형과 중형사이즈의 본을 파일로 만들었어요. 대형과 중형 본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보내드릴께요. ^^




다음 메인에 떴습니다요~~ >.<~

주문하시면 곤란하다능~ =ㅂ=;;


이걸로 세번째..
너무너무 캄솨~~ 합니당~~

그리고 도안 부탁하신 분들
제가 회사입니다. 아무래도 조금 늦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다 보내드립니다.  오늘안에 다 보내드릴 수 있을꺼예요.
그러니 꼭! 빼먹지 말고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개인정보라 꺼려지시면 남겨주시고 메일 받으신 후 삭제하시거나 비밀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간혹 보내달라고 말씀만 하시고 메일주소를 안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2009년 3월 19일 목요일

머리속 들여다 보기 OTL

여기 저리 링크 타고 돌아다니다
명이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요.

알고 보니 명이님도 angoon님 블로그에서 데려온 거네요..

일명 내 머리속엔 머가 들어있나~~~


그냥 간단해요.

http://nounaimaker.com/ 
요기를 가셔서 자기 이름을 한자로 넣으면 된답니다..
그래서 해봤죠...

그런데.................그런데..


머냐...이 단순한 구조는......................
머리속에 하나밖에 없어요........겁내 단순해......ㅡ.ㅡㅋ

.......
근데 한문이자나~~~~~~~~~~~~~~~~~~~~~~~~~~~ 'ㅁ'
한문에 약한 1人

이걸 어뜨케 해석해~ 하고 있는데 친절한 angoon 님 해석까지 해주셨네요...

한문풀이보기 안군님 (http://angoon.tistory.com/)



그래서 찾아봤는데......


헐..놀기라니................놀기라니...
내가 아무리 요즘 쪼물딱 놀이에 심취해있긴 해도...
인생이 놀이라니........
ㅡ.ㅡㅋ

초큼 충격받은 쁘띠였심다..

집에 와서 심심해서 해본 남친님의 결과는....


두둥..

더 충격적이군요.........머리속 생각의 반이 야한생각이라니....야한생각이라니....흥! 실망이얏!!




그리고..

+++ 며칠전이 alchemist 군의 생일이었심..(몰랐어요..말을 안해서...ㅡ.ㅡ^)
그래서 뒤늦게 파뤼를 했다죠~~
원래는 마구 마구 불러서 하고 싶었으나 조촐하게 셋이 모여..ㅎㅎ

떠먹는 딸기케이크 이거 완전 맛나다능~~


남친표 고추튀김과 칙힌과 맥주와 딸기케이크의 조화 (응?)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내년엔 왁자지껄 사람 마니 모아놓고 축하해줄께~~~ 긍께 내년까지 여친을 데려와~~ 숙제야~~~ 안그럼 파티고 머고 읍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