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느질에 심취한 저로 인해
좀더 바빠진 지지짱과 하쿠댁..
(바느질 하고 있음 손 밑으로 휘릭휘릭하는 실 잡느라 노심초사....
자기 안 만져준다고 앵기느라 노심초사...ㅎㅎㅎ)

방만하게 주무시는데 찰칵소리에 깨셨다며 심기 불편하신 하쿠댁..

밥은 언제 주는 거냐능? 이라고 묻는 지지짱

쓰다듬어줬더니 바로 느껴주시는 하쿠댁..(완전자동~)
더하기 : 아무래도 SLR/n과 제 35.2의 궁합이 조금 의심이 됩니다.
좌우녹적 현상이 너무 심하네요. (물론 이 기종은 원래 형광등 밑에선 엄청나게 자주 생기는 현상이란건 알고 있어요..)
렌즈 가린다더니 진짜 그런가봐요...
야외 촬영을 좀더 해보고 괜찮으면 그냥 쓰고 실내에서는 D80으로 찍어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생각해보니 35-70에선 그닥 안 생겼던거 같고...;ㅁ;
돈도 없는디....ㅡ.ㅡㅋ
마지막 하쿠댁.
답글삭제너무 귀여운데요~!!
우앙 너무 귀엽닷 ㅋㅋㅋㅋ
답글삭제다른 분들의 블로그의 고양이 아이콘 보고 왔는데...
답글삭제너무 귀엽네요 야옹이들~
고양이를 좋아하는지라..
구경 자주 와야겠어요 ㅎㅎ
하쿠'댁' 이라는 닉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
답글삭제느껴주시는 모습에서 폭소 했어요 ㅎ
아..귀엽다 귀여워..
답글삭제대꾸오구싶당~~
ㅎㅎ 요녀석 눈 감는게 귀엽네요!!
답글삭제@tasha♡ - 2009/03/18 15:49
답글삭제그쵸?
뉘집 자식인지 (응?)
귀여운건 타고났어요~ ㅎㅎㅎㅎ
@옴팡신기 - 2009/03/18 16:39
답글삭제실제 보고 있음 더 웃겨요
저렇게 쓰다듬 해주다가 살짝 손 띄면
하던거 마져하지? 머 이런 표정으로 쳐다봐요 ㅎㅎ
@친절한민수씨 - 2009/03/18 19:33
답글삭제^^ 반갑습니당~
자주 와 주세요.
자주 올리도록 할께요~
@Julie. - 2009/03/18 21:04
답글삭제그쵸? ^^;;
원래 이름은 코하쿠인데..
왜 저 녀석은 하쿠댁이 더 잘 어울리는건지..ㅎㅎ
암만 봐도 딱 어울려요
@알~ - 2009/03/19 09:25
답글삭제ㅋㅋ 실제로 보면 반할꺼라능~~
@시네마천국 - 2009/03/19 09:28
답글삭제눈 감고 주댕이 부풀리고 그르릉 거리고 있음
월매나 웃긴대요 ㅎㅎㅎㅎㅎ
너무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인데요...^^
답글삭제@소심한우주인 - 2009/03/19 13:40
답글삭제완전 만족 중이예요 ㅎㅎ
이게 손을 대지 않고 가까이만 가도 저런 표정으로 바뀌어요.
넌 이미 날 만지고 있다..머 이런 분위기랄까...
아 기여워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너무너무 귀여워서 모니터로 들어갈뻔했습니다....녀석 쓰다듬어주니 기분 조아라하네영.ㅋㅋ아코기여라ㅠ_ㅠ♡
@아이엠줄리 - 2009/03/19 18:48
답글삭제귀엽죠?
얘들때문에 카메라 렌즈를 좋은걸 자꾸 욕심내게 되요..ㅠ.ㅠ
우앙... 냥이 넘 귀여브요~~ 저도 쓰다듬~ 하고 싶다능+_+
답글삭제@세라비 - 2009/03/19 23:46
답글삭제기회가 되면 쓰다듬쓰다듬 할 수 있을꺼라능~ ㅎㅎ
우리집은 점점 창고형 고양이카페가 되어가고 있다능..(세련된 고양이 카페가 아니라 창고형.......ㅡ.ㅡㅋ)
하쿠댁은................................................
답글삭제느끼는 걸 너무 좋아해요 ㅡ.,ㅡ;
@*alchemist* - 2009/03/20 12:22
답글삭제너땜에 더 심해져써~~~ ㅎㅎㅎ
니가 너무 옴팡지게 만져줬어..ㅎㅎ
ㅎㅎ저도 자매냥이 두마리 델꼬살아요.ㅎ
답글삭제그런데 지지짱이랑 하쿠댁보니...ㅋ +_+ 너무 사랑스럽군효..ㅋㅋ
면생리대소개된글 보러왔다가 여기저기 싹 훓어보고 가네요..ㅋㅋㅋ
하쿠댁은.. 너무 ... 사랑스러운.. ㅠㅠㅋ 울애들은 소심해서리..ㅋ
@포도딸기냥엄마 - 2009/03/30 13:51
답글삭제울 애들도 소심하긴 한데
소심하면서 오지랍이 넓어요.
왠갖 군데 다 참견해야 직성이 풀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