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5일 목요일

오늘 내 모습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어느날 문득 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네요.




미용실 가야하나.....

(춥다고 옷 여러겹 겹쳐입었더니 안그래도 살쪘는데 더 뚱뚱해보여..ㅠ.ㅠ)

댓글 26개:

  1. 괜춘해요~~~~ 따신게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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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머리기시다 마르신거같은데 사진 찍는게취미신가 부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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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동대문운동장 역인가욤 ㅋㄷ



    스트랩 저거 아르누보였던가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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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무거운 카메라를 한 손으로 그것도 왼손으로 찍는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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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중한시간 - 2009/03/05 01:03
    오늘은 아예 다시 코트...

    너무 추워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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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ㅋㅋ - 2009/03/05 01:10
    마르지 않아요......흑..

    사진 찍는거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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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옴팡신기 - 2009/03/05 08:26
    네!! 맞아요~

    ㅎㅎ 잘 아시네요~ 아르누보

    길어서 좋더라구요. (크로스로 매도 괜찮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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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소심한우주인 - 2009/03/05 09:06
    무겁긴 해도 들만해요~ (제가 힘이 촘 쎕니다..ㅎㅎ)

    그리고 유리에 비친 모습이라 오른손이예요..

    왼손으론 떨려서 못 찍...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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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와우~ S라인~!ㅋ

    제 여친도 머리길이가 허리까지 왔었는데,

    제가 단발을 좋아해서 싹뚝 짤라버렸어요. ㅎㅎㅎ

    제가 또 뽂아보라고 살살~ 꼬셨더니~ 어느날 뽂고오더니~ 아줌마 됐다고.

    집에 하루하루 맨날 펴고 다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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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롬이네's™ - 2009/03/05 09:34
    ㅎㅎㅎ 그래도 남친님 좋아하시는 스타일 따라 싹뚝 자르실 생각을 하시다니..애정이 마구 넘치시잖아요~~

    전 아까워서......못 잘라요 ^^;;;;;

    (머 남친도 긴머리를 더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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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petite - 2009/03/05 09:28
    제가 스트랩만 3~4개 있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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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겹쳐 입어도 저 정도시면. 날씬-

    저는 어쩌라고.....



    뭐. 암튼. 머리는 좀 다듬으시면 더 이쁠 것 같네요.

    근데. 진짜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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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날씬하잖아요~~~살 찐거 맞아요?? ㅎ



    저도 작년에 안 잘랐음 저것보단 길었을텐데;;

    싹뚝~이후로 좌절하고 다시 기르고 있어요 ㅎㅎㅎ

    언제 기르나열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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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옴팡신기 - 2009/03/05 08:26
    와...전 카메라 하나에 그냥 하나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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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asha♡ - 2009/03/05 12:26
    안그래도 다듬어야 하는데

    겨울이 지나고 다듬으려구요

    이번달중에 다듬으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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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소녀♡ - 2009/03/05 13:24
    냅두면 됩니당~~ ㅎㅎ

    그냥 신경 안 쓰면 어느새 저만큼 길어지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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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쁘띠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네요..

    따끈한 자정이후의 글이네요.. 지하철에 사람들이 적었나봐요.. 전 저렇게 못찍겠어요. ^^;

    소심한건지.. 사람들이 노려보는 것 같고 , 또 남자가 이렇게 찍고 있으면 이상하게 볼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자주 와야죠.. 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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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louisfun - 2009/03/05 15:29
    지하철에 사람 음창 많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저 그런거 별로 신경 안 쓰고 혼자 잘 놀아요 ^^;;;;;;

    저도 자주 갔어야 하는데...자주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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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유리에 비친.....

    고구마 라는 단어가 눈에 박히는군요. 하하하;;





    그나저나 멋진 셀프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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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살쪘? 뚱뚱? 췟!

    petite님 엄살쟁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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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EastRain - 2009/03/05 17:45
    어머....ㅎㅎㅎㅎㅎ

    전 보지도 못한걸..

    역시 눈썰미가....

    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고구마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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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pictura - 2009/03/05 18:44
    쪘어요....ㅠ.ㅠ

    어제 친한 동생이

    언니 몸매가 점점 안 예쁜 모양이 되고 있어!

    라고 해서 충격에 휩싸였단 말이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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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넝 - 2009/03/10 18:39
    쪘다...매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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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도대체 살이 어디있다는거지요??

    15키로 쪄봤어요~?? 아니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ㅎㅎㅎ

    지금도 충분이 이쁘신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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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kkommy - 2009/03/11 09:18
    한달만에 한 3키로 찐 거 같아요..ㅠ.ㅠ

    덕분에 영 불편해요..옷도 꽉 끼고..

    다시 복구시켜놔야해요..

    (안그럼 옷을 사야....돈이 없....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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