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9일 목요일

머리속 들여다 보기 OTL

여기 저리 링크 타고 돌아다니다
명이님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걸 발견했어요.

알고 보니 명이님도 angoon님 블로그에서 데려온 거네요..

일명 내 머리속엔 머가 들어있나~~~


그냥 간단해요.

http://nounaimaker.com/ 
요기를 가셔서 자기 이름을 한자로 넣으면 된답니다..
그래서 해봤죠...

그런데.................그런데..


머냐...이 단순한 구조는......................
머리속에 하나밖에 없어요........겁내 단순해......ㅡ.ㅡㅋ

.......
근데 한문이자나~~~~~~~~~~~~~~~~~~~~~~~~~~~ 'ㅁ'
한문에 약한 1人

이걸 어뜨케 해석해~ 하고 있는데 친절한 angoon 님 해석까지 해주셨네요...

한문풀이보기 안군님 (http://angoon.tistory.com/)



그래서 찾아봤는데......


헐..놀기라니................놀기라니...
내가 아무리 요즘 쪼물딱 놀이에 심취해있긴 해도...
인생이 놀이라니........
ㅡ.ㅡㅋ

초큼 충격받은 쁘띠였심다..

집에 와서 심심해서 해본 남친님의 결과는....


두둥..

더 충격적이군요.........머리속 생각의 반이 야한생각이라니....야한생각이라니....흥! 실망이얏!!




그리고..

+++ 며칠전이 alchemist 군의 생일이었심..(몰랐어요..말을 안해서...ㅡ.ㅡ^)
그래서 뒤늦게 파뤼를 했다죠~~
원래는 마구 마구 불러서 하고 싶었으나 조촐하게 셋이 모여..ㅎㅎ

떠먹는 딸기케이크 이거 완전 맛나다능~~


남친표 고추튀김과 칙힌과 맥주와 딸기케이크의 조화 (응?)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내년엔 왁자지껄 사람 마니 모아놓고 축하해줄께~~~ 긍께 내년까지 여친을 데려와~~ 숙제야~~~ 안그럼 파티고 머고 읍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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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개:

  1. 미리누리는천국2009년 3월 19일 오후 4:33

    제 머리속에는 지금 여행가기,렌즈지르기로 충만해 있단..:)

    아 정말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달만 아무 걱정없이 여행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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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etite2009년 3월 19일 오후 4:41

    @미리누리는천국 - 2009/03/19 16:33
    흑흑 저두요..

    전 특히나 기다리는 봄이 오고 있는데 렌즈가 바디와 궁합이 조금 의심되는 상황이라..ㅠ.ㅠ

    마구 지르고 여행가고 싶으나



    현재 전...거지...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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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옴팡신기2009년 3월 19일 오후 5:29

    ㅋㅋㅋㅋ 이거 간만에 보네요 ㅎㅎ



    놀생각만 가득하시그낭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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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etite2009년 3월 19일 오후 5:54

    @옴팡신기 - 2009/03/19 17:29
    전 놀 팔자입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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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친절한민수씨2009년 3월 19일 오후 6:13

    케익이 네모모양이니 몬가 이상해요...^^

    제 머리속엔 퇴근시간만 있는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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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이엠줄리2009년 3월 19일 오후 6:41

    케이크 너무 상큼하고 이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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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petite2009년 3월 19일 오후 7:01

    @친절한민수씨 - 2009/03/19 18:13
    저도 퇴근시간...ㅠ.ㅠ

    빨리 해야하는데 벌써 한시간이나 더 일하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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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petite2009년 3월 19일 오후 7:01

    @아이엠줄리 - 2009/03/19 18:41
    저거 맛도 있어요~~

    촉촉하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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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앨리순2009년 3월 19일 오후 7:21

    이거 해봤는데 전 친구&비밀 이라는데 ㅋㅋㅋ 내 머리속이 이렇단 말인가..

    현재 제 머리속은 취업과 돈인데. ㅋㅋㅋㅋㅋ 케익 맛나보여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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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angoon2009년 3월 19일 오후 7:25

    저도 꿋꿋하게 머리속에 욕심 한!가지만 가득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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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petite2009년 3월 19일 오후 9:00

    @앨리순 - 2009/03/19 19:21
    전 놀이랑 돈...(사실 어느정도는 맞다고 볼수 있겠어요 ㅎㅎ)



    케익 맛있었어요~ 저도 이런 케익 만들줄 알면 좋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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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petite2009년 3월 19일 오후 9:00

    @angoon - 2009/03/19 19:25
    ^^;;;;;;;

    우린 한가지에 집중하는 놀라운 집중력의 소유자들!! (이라고 막 우겨봅니다.....흠............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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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미미씨2009년 3월 19일 오후 9:17

    아소부가 한가득이군..캬캬캬

    나 돌아왔어~~

    저건 일본어 한자로 아소부!! 놀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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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petite2009년 3월 19일 오후 9:52

    @미미씨 - 2009/03/19 21:17
    꺄~~~~~~~ 언냐~~~~~~~~~~~~~~~~~~~~~~

    재밌게 다녀오셨어염~??

    안그래도 글 보고 완전 반가웠어용~~

    흑흑 부러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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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세라비2009년 3월 19일 오후 11:42

    윽... 케잌 테러당했어요!ㅠㅠ

    저도 전에 해본거 같은데... 뭔가 충격먹고 못본걸로 한 기억이 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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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컬러링2009년 3월 20일 오전 12:48

    남친님의 머리속은.. 지극히 너무도 평범히 정상 입니다... 후다닥~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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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pictura2009년 3월 20일 오전 5:04

    아~주~ 충격적인 커플이군요. =_=;

    전 스스로를 못믿어서 그 테스트 안해봤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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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petite2009년 3월 20일 오전 9:53

    @세라비 - 2009/03/19 23:42
    아니 대체 무얼 보셨길래......ㅋㅋㅋㅋ

    저분처럼 H 밭은 아니었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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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petite2009년 3월 20일 오전 9:53

    @컬러링 - 2009/03/20 00:48
    남잔 다 늑대야...머 이런 얘긴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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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petite2009년 3월 20일 오전 9:54

    @pictura - 2009/03/20 05:04
    갑자기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pictura님의 머리속이 궁금해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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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컬러링2009년 3월 20일 오전 9:57

    @petite - 2009/03/20 09:53
    그냥 남자가 그런겁니다

    지금 멸종위기라 살기 힘든 늑대는 왜 욕보이세요~~^^:

    남자가 다 그렇죠 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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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petite2009년 3월 20일 오전 10:03

    @컬러링 - 2009/03/20 00:48
    ^^;;;;;;

    머 여자도 다 그래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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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알~2009년 3월 20일 오전 11:11

    음~~이름이 한자가 아닌경우엔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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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petite2009년 3월 20일 오전 11:40

    @알~ - 2009/03/20 11:11
    훔......................................

    그럼 못하지 않나...

    저걸 만든곳이 일본인듯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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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alchemist*2009년 3월 20일 오후 12:21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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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명이~♬2009년 3월 20일 오후 2:18

    전...도대체 머리속에 무슨 고민이 그리 많은걸까요..ㅎㅎ

    별생각 많이 안하고 사는데 말이죠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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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그라군2009년 3월 20일 오후 2:58

    @컬러링 - 2009/03/20 00:48
    쿨럭~~~ 저기~~ 저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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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그라군2009년 3월 20일 오후 3:00

    이건~ 뭐~ 고여있는 물마냥~ 감각이 없어~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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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petite2009년 3월 20일 오후 3:04

    @*alchemist* - 2009/03/20 12:21
    숙제야!!!

    아님 궁물도 읍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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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petite2009년 3월 20일 오후 3:05

    @명이~♬ - 2009/03/20 14:18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놀기만 집중하는 저보다는 건설적이잖아염....;ㅁ;

    ㅋㅋㅋㅋ



    아놔 나 일케 단순한 이미지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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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petite2009년 3월 20일 오후 3:06

    @그라군 - 2009/03/20 15:00
    하두 마니 생각해서 감각이 읍따구?? (막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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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컬러링2009년 3월 20일 오후 3:18

    @그라군 - 2009/03/20 14:58
    드디어 진실의 문이..

    이 리플은 빨간 약이었던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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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그라군2009년 3월 20일 오후 4:12

    @petite - 2009/03/20 15:06
    ㅡㅡ;;;;;;



    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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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petite2009년 3월 20일 오후 4:17

    @그라군 - 2009/03/20 15:00
    찔리시는근영~~~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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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그라군2009년 3월 20일 오후 5:06

    @petite - 2009/03/20 16:17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H

    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

    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고민



    쳇~~~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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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세라비2009년 3월 20일 오후 11:12

    @petite - 2009/03/20 09:53
    다시 용기를 내서(응?) 봤는데...

    거짓과 놀기로 가득하군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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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petite2009년 3월 22일 오후 8:02

    @세라비 - 2009/03/19 23:42
    ㄷㄷㄷㄷㄷㄷㄷㄷ

    거짓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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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petite2009년 3월 22일 오후 8:04

    @컬러링 - 2009/03/20 00:48
    판도라의 상자를 여신겁니다...네...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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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tasha♡2009년 3월 23일 오후 2:14

    아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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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petite2009년 3월 23일 오후 2:40

    @tasha♡ - 2009/03/23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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