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8일 목요일

블로그 글을 퍼가실땐 원작자에게 말을 해주세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석달
생각보다 빠르게 방문자수가 늘어가고있어요.
그 중 꽤 많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게시글이 제가 11월과 12월초에 썼던 면생리대만들기에 대한 글입니다.

다음에 메인에 면생리대에 대한 글이 떴었고 ( 제글은 아니구요.)
그 덕분에 면생리대 만들기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이 검색을 통해 제 블로그에 와서 읽으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우연히 제 블로그 유입경로를 살펴보다가
제 글을 어떤 분이 그대로 퍼가신걸 알았어요.

캡춰는 했지만 이분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모든 이미지와 주소는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사실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첨부된 사진의 제 블로그 주소가 그대로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퍼갈때 댓글로 가져간다고 하셨거나..
아니면 그 글은 어디에서 퍼온 글입니다... 라고 한줄만 써주셨어도
기분이 이렇진 않았을꺼 같아요.

저... 그거 게시글 만든다고
면생리대 만드는데 세시간
사진 수정하고 글 쓰는데 두시간 가까이..
네시간이 넘는 시간을 들여서 쓴 글이예요.

그냥 다음에서 휘릭 검색해서 스크롤 후르륵 내리며 볼수 있는 가벼운 글일지 모르지만
전 고생하며 쓴 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무척 다행이지만
이런식으로 서치해서 제 글을 다른 분이 마치 자기가 쓴것인양 올려놓은 걸 구경하고 싶진 않아요.

전 다른 분들 글이나 사진을 가져올땐 하다못해 네이버에서 갖고 온 사진이라해도 어디서 갖고 온건지 명시하거든요.

얼마전에 지인이 쓴 글을 어떤 사람이 내용까지 수정해가며 가져가서
완전 황당해했던 일이 있었는데
제가 고대로 겪을꺼라곤 생각 못했네요.

도움이 될꺼 같아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이 한줄 쓰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쿨 러닝 (Cool Runnings, 1993)

무한도전 팀이 봅슬레이 특집을 한다고 합니다.

TV를 즐겨보지 않는 저는 그나마 동영상으로 구해서 가끔이라도 보는 프로 중 하나가 무한도전이예요.
댄스스포츠도 에어로빅도 재밌게 봤기때문에 이번 특집도 나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기억하실지도 모르는 영화가 있으니...
바로 쿨러닝 이라는 영화입니다.

사실 저도 개봉당시에 영화관에서 봤다거나 비디오로 본건 아니예요 (그때 저희집엔 비디오가 없었거든요 ㅎㅎ)
한참 후에 우연히 비디오로 보고 박장대소
그 뒤에서 3번을 더 본 저의 완소영화 중 하나입니다.

우선 영화를 소개하자면..



쿨 러닝 (Cool Runnings, 1993)
드라마, 코미디 | 1994.02.05 | 95분 | 미국 | 전체 관람가
감독 존 터틀타웁
출연 리온, 더그 E. 더그, 롤 D. 루이스, 마릭 요바

줄거리
100미터 선수인 데리스 배녹(Derice Bannock: 레온 분)은 서울 올림픽 출전을 꿈꾸며 기량을 닦고 있다. 자신있게 대표 선수 선발전에 나간 데리스는 동료인 주니어(Junior Bevil: 로울 D. 루이스 분)가 넘어지는 바람에 역시 우승 후보였던 율 브레너(Yul Brenner: 매릭 요바 분)와 함께 탈락하고 만다. 실망한 데리스는 우연히 단거리 선수가 동계올림픽의 봅슬레이 종목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재미있는 단짝 친구 상카(Sanka Coffie: 더그 E. 더그 분)와 함께, 이 곳에 정착한 왕년의 금메달리스트 아이브 블리처(Irv: 존 캔디 분)를 찾아가 코치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는데.

 [스포일러입니다 보실분만 열어보세요]

더보기


네이버 출처



캘거리 동계 올림픽에 참가했던 자메이카의 봅슬레이 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는 눈이라곤 본적도 없는 자메이카에서 바퀴달린 연습용썰매로 연습하는 모습이나
우여곡절끝에 캘거리에 도착해서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공항을 코치는 유유히 빠져나오는데 그 뒤로 아무도 못 따라나서고 공항안에서 얼음!! 이 되어버린 선수들의 모습 등
시종일관 어설프고 순수한 그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상카!!!

이분!!!!



저 맨위 포스터에서 멜빵바지 입고 계신 맨 왼쪽!!!
ㅡ.ㅡb 대박 귀엽습니다... 보셔야 압니다...


자메이카 특유의 레게풍 알록달록 의상도 그렇지만 그 분들의 그 따뜻하고 낙천적인 천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영화입니다.
어찌보면 참 진부할지도 모르는 스포츠영화의 전형적인 스토리구성을 이런 따뜻함과 익살스러움으로 기분좋게 포장한 영화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실 만들어진건 미국이예요. 머 어떤건 안 그렇겠어요 ㅎㅎ)

무한도전의 김태호PD도 아마 이 영화를 보셨으리라 예상합니다.

4계절이 뚜렷한 (중학교때 귀에 못박히게 들었던 얘기..ㅎㅎ) 우리나라에서조차도
제대로 된 훈련시설이나 지원없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우리나라 봅슬레이 대표팀들을 위해
무한도전이 유쾌하고 재밌게..그렇지만 가볍지 않게 그들의 열정을 담아주었으면 합니다.

아..영화 다시 구해봐야겠어요. 본지 너무 오래된거 같네요..
^^

이미지는 모두 네이버에서 가져온 거예요.

2009년 1월 7일 수요일

300일입니당.


남친님과 만난지 300일이 되었습니당~

300일간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바라봐주세요.

근데 기념일인데 이분은 늦게 끝나고..... 흐엉흐엉흐엉흐엉......( 막요래...=ㅂ=)

사과잼과 크리스피 도넛


요즘 맛난걸 먹는 재미에 빠져있는 petite입니당. ㅎㅎ
근데 살은...고대로인듯하네요...

암튼..얼마전 후게츠에 간 김에 쇼콜라윰에 들렸어요. (여기가 예전 분위기로 돌아가서 너무 좋아요~)
쿠키랑 이것저것 사면서 수제잼이 있길래 한개 사와봤어요.

사과잼입니다.



쪼그매서 한번에 다 먹을 분량이예요. 전 근데 어쩌다보니 반 남았다능..
아직 케익아트의 로고가 붙어있었어요.
꿀이 들어가서 맛있을꺼라고 하더군요.

토스트에 발라서 냠냠~~


입자가 좀 있어서 그런가 식감이 좋더라구요. >.<

다음엔 딸기랑 키위잼도 사서 먹어봐야겠어용~~

그리고 이건..


오리지날과 초콜렛이랑 정체모를 찌그러진 곰....ㅎㅎ


머루짱이 그저께 사온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도너츠로 안경놀이~~ ㅎㅎ




그리고 오밤중에 냠냠 했심당~~ ㅎㅎ

2009년 1월 6일 화요일

티스토리 달력 도착했어요~


어제 티스토리 달력이 드디어 도착했어요~~



이상하게 금년엔 탁상달력이 엄청나게 생기더라구요.
지금까지 한 7개정도 생긴거 같은데..

이게 젤 맘에 드네요.
구성도 깔끔하고...

잘 쓸께용~~~ >.<

2009년 1월 5일 월요일

하쿠댁 꾹꾹이




하쿠댁 가열차게 꾹꾹이하다.

빨래....는 안해도 되는데...........................

홍대 해물떡찜 0410


요근래 맛있는 집 찾아 먹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오늘은 예전에 지나가듯이 맛있다고 들었던 기억만 믿고 찾아갔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던
홍대 해물떡찜 0410을 소개합니다.

일단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해물떡찜 0410 홈피에서 퍼왔어요.)

지하철2호선 5번출구로 나와 좌회전하여 50m 전면에 위치





전 여기가 그렇게 체인이 많은지 몰랐는데.....와..오늘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많네요..

여기에서 저희는 일단 해물떡찜 작은거랑 ...

요게 해물떡찜..


참고로 겁나!!!!!!!게 맵습니다. 매운걸 안 좋아하시면 순한맛이 있으니
순한맛을 드세요.

그리고 또 하나는...이름도 요상망찍한 똥튀김...

이것이 똥튀김............


네...이름 저거 맞아요.. 생긴것도..................(....)

생긴건 이래도 이거 맛있어요~~



먹다보면...

아줌마 퐈이아~!!!!!!


아마도 한차례 퐈이아~!! 를 거치고 나오는 듯합니다.. ㅎㅎㅎㅎ (저 아줌마 쉴새없이 하셨음...)
저 마냥 맵기만 한 불닭같은건 별루인데 이건 맛있더라구요.


머루양과 지난달 중순에 갔다가 맛있어서 며칠전에 남친과 같이 갔었어요.

머루도 남친도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너무 매울땐 쿨피스를 시켜서 같이 먹으면 됩니다.


참...미더덕 드실때 조심!! 남친 입천장 홀랑 데었다네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