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삼청동 천진포자

친구와의 약속 전에 삼청동을 걸어다니기로 하고
가서 먹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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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후가 즐겨먹었답니다.
밥도 못 먹고 2시에 가서 먹은터라 멀 먹어도 맛있는 상태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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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성의없게 써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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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메뉴 4개.
물론 옆에 면관도 있는데 거긴 좀더 다양한 메뉴가 있는 느낌.

난 부추야채만두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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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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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에 고추가루 볶은걸 넣어서 찍어먹도록 되어있었어요

맛있었어요. (물론 내가 미친듯이 배가 고픈 이유도 있었지만...)

근데 직원이 너무 성의가 없었어요
역시나 중국인들은................................
마케팅을 자기기준으로 해석한다는....

어딜가도 티가 나...........

아..그리고 나 삼청동에서 종각으로 걸어가는 도중에
왠 외국인이..말을 걸었다능..
자기 사진 찍은거 보여주고 이것저것 말 거는데
듣고 알아들어 대답은 하겠는데...
도저히 한문장 이상의 단어는 못하겠더라구요...........ㅠ.ㅠ
나중에 시간되냐고 차라도 한잔하자는데..
쏘리~ 이러고 왔음....ㅡ.ㅡㅋ

ㅋㅋ 영어공부해야지........................=ㅂ=


댓글 2개:

  1. 삼청동 갔을때 바로 옆집에서 꼬지를 먹었더랬는데...

    가볼껄 그랬네요. 들어갈까 하다가 지나왔는데 ㅋ

    담에 가게되면 가봐야 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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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OpenEnd - 2008/11/13 16:26
    맛있었어요.

    여기 옆에 똑같은 이름의 면관도 있었어요

    제가 갔던 곳은 만두만 하고

    그곳은 면류를 하더라구요

    거기도 사람이 많았어요

    좋아하시는 메뉴를 골라 가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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