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골골거리고 있는 쁘띠입니다.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심상치가 않아요...(코감기가 시작인듯합니다....;ㅁ; 피부 아파요..하도 풀어댔더니.....흑흑...ㅠ.ㅠ)
점심먹으러 나갔더니 하늘이 뿌옇네요..
갑자기 작년말 제주도에서 봤던 하늘이 생각이 나버렸어요.
Pentax ME-super (스캔했더니 노이즈 압박....)
서울에도 이런 하늘 부탁해~~ (약간 역광으로 올려다보며 찍었더니 정작 하늘은 모두 날아갔네요..;ㅁ; )
+
어제 완성한 팰트 파우치 디카케이스
컴팩트디카도 없는데 왠 디카케이스냐..
실은 저런 모양새의 도안이 필요했거든요. 머 완성품만 있음 도안 안 보고 만드는건 어렵지 않지만
그래도 작은 파우치도 가끔은 필요하겠다 싶어 DIY 제품 나온걸 사서 만들었는데...
근데...........이거 디카케이스라기엔 딱 담배 들어가는 담배케이스 같단 말이지용 ㅎㅎㅎㅎ
ㅡ.ㅡㅋ
난 담배도 안 피는데..........................
암튼 이제 방법 알았으니
다음번 도전은 면생리대용 파우치 입니당~
저런식으로 만들 생각이예요~~ ^^
++
졌군요...
아놔...열받앙..ㅠ.ㅠ
이치로는 내내 죽쓰더니 막판에 한번 잘한걸로 얼마나 잘난체를 하실지...
파우치 이쁘네요~~~~~! ^^
답글삭제야구.. 졌지만. 잘 했습니다. 짝짝-
져서 아쉬움이 많긴 하지만...정말 누구보다 더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고맙네요!
답글삭제날씨가 기온차 때문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네요! 어여 나으세요!!!
그 여파로 지금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답글삭제파우치 이쁘네욧 ㅋ
@tasha♡ - 2009/03/24 15:14
답글삭제^^ 감사합니당~
그러게요...좀...아쉽지만 그래도 잘했어요.
실은 잘해서 더 아쉽습니다 ^^
@시네마천국 - 2009/03/24 15:55
답글삭제아쉽지만 열심히 하셨으니 괜찮아요
아..감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ㅠ.ㅠ
@옴팡신기 - 2009/03/24 16:00
답글삭제저도요 ㅎㅎㅎ
감사해요~
담엔 좀더 이쁘게 만들어야겠어요.
먼가 삐뚤빼뚤...ㅎㅎ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아.. 처음으로 WBC란걸 봤는데... 지더군요ㅠㅠㅠ
답글삭제아놔 이치로 (*$&!(#*%^! <-- 자체 검열;
덕분에 살짝 공황상태입니다; (처음봤다면서?)
그나저나 감기라니.. 빨리 나으시길!!
이뿌당~~~
답글삭제진짜 진짜 야구 아쉬워요..ㅜ.ㅜ 으흑..
파우치 만들면 또 올려주삼..훔치러 가게..ㅋㅋ
아픈 분이 무슨 블로깅을... =_=+
답글삭제어여 이불덮고 주무세요. 빨리 나으시구요.
그러게 나이먹구 무리하면 안좋다니까요...
@Anonymous - 2009/03/24 16:33
답글삭제사진은 평생 가져갈 취미..라고 생각하고 나니
다른 취미들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어차피 모두 천천히 배워나갈 생각이예요.
예쁘다니 감사해요~ 힘내자구요~~ ^^
@세라비 - 2009/03/24 16:33
답글삭제흑흑
티비도 없고 라됴도 안되는데 문자중계 막 이런걸로 봤는데
져서 허무해요..ㅠ.ㅠ
@알~ - 2009/03/24 17:09
답글삭제헐..무려 훔치러..ㅎㅎㅎㅎ
빨리 오지 않음 차례가 없을꺼임..(응?)
@pictura - 2009/03/24 17:44
답글삭제.....나이먹구.......
흑....................
하지만 전...지금 회산걸요...ㅠ.ㅠ
손재주 참 좋으세요~~~ 이쁜데요 뭘 ^^
답글삭제@소중한시간 - 2009/03/24 18:14
답글삭제^^;;
다행이네요.
다음에 만드는건 좀더 이쁘면 좋겠어요 ㅎㅎ
첫사진, 제주도 .. 외국필이 외국보다 더 나네요 ㅋ
답글삭제@넷물고기 - 2009/03/24 21:39
답글삭제그쵸?
제주도는 정말 너무 이뻐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감기 걸리셨나봐여~ >_< 따뜻한 물 많이 드셔요
답글삭제제동생도 요즘 감기에 골골골 ;;;
파우치 넘 이뻐요~ 회사일도 바쁘신듯한데, 짬내서 저렇게 이쁜걸 만드시다니!!
진정한 능력자세염!!! ^ㅅ^ ~
와 저걸 만드셨어요?
답글삭제정말 이뻐요 + +
오늘 야구 져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선수들 너무 잘해줬어요 + +
요즘 나라도 개판?인데(이런 표현 써서 좀 그렇지만...ㅈㅅ, 요즘 우리정부에 제가 불만이 많아서요 ㅎㅎ;) 우리선수들 덕분에 힘이나고 감동 많이 받았네요...
여튼 사진도 너무 잘찍으시고, 저사진 너무 멋있네요@@
재주가 좋으신거 같아요... 부럽! ㅎ
요즘 감기 많이들 걸리시는거 같은데, 언능 나으세요~
쁘띠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메일 잘 받았어요.
답글삭제내일 천 구매해서 도전해보려구요 ^^
저도 방금전까지 펠트로 아가인형만들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ㅜ.ㅜ
에구 감기걸리셨다니... 얼른 나으세요~
따뜻한 물이랑 과일 많이 드시구요. 옷단단히 입으시구요.
다시 건강해졌다는 쁘띠님의 업댓기다릴게요 ^^
어므낭 파우치 너무 예뻐요!! 제 닌텐도나 똑딱이 들어가면 딱이겠는... 꺄 + +
답글삭제도안좀 부탁하려 햇더니 DIY제품이군녕. 그치만 너무 예뻐요 ㅠ
어디서 파는가요. 저도 살래요 ㅡㅜㅜ
감기 뚝!
답글삭제좋은 하루 되세요~~~
@앨리순 - 2009/03/24 23:55
답글삭제아이고..감기가 유행이라더니 여기저기 감기소식이네요.
전 약 먹고 잤는데도 상태가 좋지가 않네요.
동생분도 빨리 나으셨음 좋겠어요.
첨 만든것치곤 이쁜거 같아요 ^^;;
@+ + - 2009/03/25 00:03
답글삭제저도 공감이예요.
나라는 개판인데 그래도 이런 소식들때문에 힘을 얻고 사는거 같아요.
너무 열심히 해주어서 보면서 내내 좋았어요. 안타깝기도 하구요
@eldow - 2009/03/25 00:12
답글삭제아~ 아가인형~~!! *.* 이쁠꺼 같아요~~~
따뜻한 물이랑 과일...챙겨먹을께요~
감사합니다~~ ^^
@Julie. - 2009/03/25 01:17
답글삭제전 동대문 종합상가 5층에서 샀는데
명함 보니 온라인 쇼핑몰도 있네요.. ㅎㅎ
http://www.diyway.co.kr 여기예요
가보시면 너무 이쁜거 많아요.(동대문 매장가니까 샘플이 하나가득해서 한참 구경하다 왔거든요 ㅎㅎ)
@Bong G. - 2009/03/25 07:31
답글삭제넹~~ ^^
감사합니다...
오오~ 멋지신데요~ +_+
답글삭제파우치 이뻐용!!!!!
전 다음 핸디샵 강좌가 카드지갑이라서 그걸 노리고 있다지요.. ㅎㅎㅎㅎㅎ
쁘띠님도 한번 신청해보시라능,. +_+
이참에 저희 만나서 차라도.. ㅋㅋㅋㅋ
@kkommy - 2009/03/25 09:12
답글삭제오~~ 진짜요?? 핸디샵...지난번에 즐겨찾기를 해논거 같은데...주섬주섬..
진짜 함 뵈면 맛난 차 하며 수다도 떨어봐용~~ ^^
오..사진 멋지당..
답글삭제서울하늘..나도 부탁해.후후
그나저나 패치 실력이..거의 프로급이야. 오오..최고최고
얼른 나아야해. 아프지마. 아프지마
@미미씨 - 2009/03/25 13:57
답글삭제꺄~~ 진짜요??
괜찮은가????
언니가 잘한다고 하니까 괜히 더 뿌듯~~
(사실 저거 만들어놓고 완전 뿌듯해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ㅎㅎ
역시 솜씨가 쵝오~~
답글삭제예뻐요 ^^
ㅠㅠㅠ 야구는 정말 아쉽죠 ㅜㅜ 그래도 wbc 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야구팬인게 뿌듯?? ㅋㅋ
@소녀♡ - 2009/03/25 17:57
답글삭제^^
감사해요.
그러니까 말이죠..야구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아흑..
이치로는 이상하게 표정이 깐죽깐죽.. 재수가 없어요.
답글삭제야구 안했으면 마약 딜러 했을 듯한 인상.
@호랭이군 - 2009/03/26 00:56
답글삭제마...약 딜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그 머죠..
세계 유명 축구선수들 사진으로 직업 적어놓았던
유머글이 생각나버렸어요 ㅎㅎㅎㅎ
요즘 환절기라 감기환자분들이 늘어나고있죠-ㅅ-
답글삭제저도 저번주 한주 내내 앓고 주말에 시체놀이 하니깐 나아지더라구요 ㅇㅎㅎ
@Arone - 2009/03/26 12:38
답글삭제흑...죽겠네요..
약도 이상하다능..
왜 감기약 먹었는데 잠을 못잘까나...;ㅁ;
아무래도 오늘 약 다른걸 사먹어 봐야 할듯해요..ㅠ.ㅠ
아픈데 잠도 못자니 나아지질 않아요
감기 아직도 않나으셨군요.. 이런.. 좋아 지실 겁니다 후훗~
답글삭제파우치는.. 제가 보기에도 담배 파우치... =3=3=3=3=3
@컬러링 - 2009/03/26 15:04
답글삭제네 감기 독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흑...역시...
하지만 이 녀석은 이미 친한 동생이 낼롬 집어갔어요.
립스틱이나 이런걸 담아 다니겠대요.
ㅎㅎ
역시 하늘엔 몽글몽글 흰구름이 턱하니 올려져있어야 제맛입니다.^^
답글삭제얼른 나으시길..전 이제 몸살시작입니다.
@미리누리는천국 - 2009/03/26 18:11
답글삭제헐....어째요~!!!!
따숩게 이불 뒤집어 쓰고 푸우욱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