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17일 화요일

빼꼼~~

제가 일하는 곳은 교육원이라는 특성때문이기도 하지만 불암산 자락 근처에 있는 곳이라
서울이긴 해도 다른 곳보다 나무가 많아요.
겨울엔 더 춥고 여름엔 더 시원한게 특징이죠.
아무래도 다른 곳보단 조금 더디게 꽃이 핀다고 하더라구요.

개나리꽃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개나리꽃


개나리꽃

오늘 날씨는 완전 봄이네요.


봄이 오긴 오네요...
이제 주말에 제발 안 추웠음 좋겠어요~~ ㅎㅎ

 

 

 

댓글 34개:

  1. 오늘 날씨가 참 따뜻했죠 ^^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아직도 오리털잠바를 입고 있었거든요. 오늘은 정말 아니더라니까요 ㅋ 이제 진짜 봄옷을 꺼낼 때가 됐나봐요. 개나리도 저렇게 빼꼼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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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엄청 수줍어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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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수줍은 개나리가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

    넘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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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오늘 더워서 혼났습니다..ㅎㅎ



    저는 이제서야 반팔입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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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말 벌써 봄이 오는군여~~



    쌀쌀함도 있으면서 비도 내리고....정말 이제 봄이 오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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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정말 봄이네요~~

    꽃도 피고~~ 이제 좀만 더있음 덥다고 하겠어요..ㅎㅎ

    진짜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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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만개한 봄꽃이 보고 싶어집니다~

    꽃구경 번개치시면 오실랍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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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아 불암산 근처신가보군요

    개나리가 드디어 피기시작하는군요..

    제가 움직이는 동선에서는 아직 꽃한송이 볼수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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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uage - 2009/03/17 16:45
    그러게요~

    갑자기 봄이 되었어요~

    그저께까진 완전 겨울 같았는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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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Bong G. - 2009/03/17 18:16
    너무 귀여워요~~~

    이제 빼꼼히 열리는게 금방 환하게 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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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쭌's - 2009/03/17 18:48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더 이쁜거 같아요.

    사실 봄을 굉장히 기다렸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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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옴팡신기 - 2009/03/17 20:31
    헐..벌써 반팔.....

    어머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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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시네마천국 - 2009/03/17 21:04
    주말에 이제 사진 찍으러 다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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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알~ - 2009/03/17 21:59
    조금있음 더우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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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소중한시간 - 2009/03/17 21:59
    넵!!! 불러만 주십쇼~!!

    마구 달려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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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미리누리는천국 - 2009/03/17 22:43
    이제 곧 보실 수 있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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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우왕... 개나리가 빼꼼+_+

    제게 봄날은 언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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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petite - 2009/03/17 23:12
    회사 사무실이 더워서요 ㅠ.ㅠ



    이미 다들 여름부터 많이 입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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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오오 개나리가..나도 꽃꽃 꽃구경을 하고 싶다눙~ >_</// 정말 봄인가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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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늘 날씨가 완전 좋더니만. 꺄. 얼굴을 빼꼼 내밀었네요.

    이제 단지내에 벚꽃이 만발할일만 남았어요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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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오늘 날씨 완전 따신게, 카메라 들고 놀러 다니고팠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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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옴팡신기 - 2009/03/17 20:31
    부럽...저흰...추워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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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세라비 - 2009/03/17 23:51
    커밍순~~~~!!!

    꼭 올꺼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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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앨리순 - 2009/03/18 00:38
    그쵸?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까

    또 훌쩍 마구마구 꽃망울이 올라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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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Julie. - 2009/03/18 01:46
    저 지금 완전 기대하는게

    여기 교육원 뒤쪽에 산책로가 있는데

    벛꽃이 너무 이쁘대요.

    다른데보다 조금 늦게 핀다고는 하는데

    완전 기대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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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alchemist* - 2009/03/18 01:48
    그치그치그치그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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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앗..개나리네요. 머잖아 노랗게 물든 개나리군집을 볼 수 있는 봄이군요.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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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계절은 봄이 오고 있는데..제 삶의 봄은 아직도 안 오네요 ㅠㅠ

    그래도 이 푸근한 느낌의 사진은 참 좋네요 ^^

    처음 뵙네요~~ 반갑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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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CeeKay - 2009/03/18 13:31
    그쵸? 굉장히 기대중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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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러브네슬리 - 2009/03/18 14:49
    반갑습니다~~ ^^

    봄이잖아요~

    곧 올꺼예요~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시면 오겠죠~

    저도 모...현실은 시궁창이나..(응?) 그래도 행복하게 삽니다..네..그런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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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온 산에 봄이 넓게 퍼지면 코닥 색감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요~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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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pictura - 2009/03/18 15:10
    기대하세요..

    봄입니다!! 제가 코닥을 들여온 이유가 곧 다가오고 있어용~~

    이힝힝~~~~~ ^______________________^;;

    (실은 다른 분들은 전혀 기대 안하는데 저 혼자 마구 기대중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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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벌써 개나리가???

    제 주위도 찾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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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소녀♡ - 2009/03/19 15:32
    오늘 비왔으니 이제 마구마구 피어날꺼예요~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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