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6일 화요일

SLR/n 사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얼마전 너무 사고 싶다고 막 써놨었던 KODAK SLR/n 을 드디어 질러버렸심다.


별 생각없이 장터를 뒤지다가 눈에 번쩍 뜨이는 가격의 SLR/n
약간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이 문제는 실제로 사용할때는 별로 안 불편하다는 설명에 혹 해서!!

난 이미 문자를 전송 중....................(..........)

퇴근후 만나기로 하고
너무 들뜨셔서 지갑을 회사에 놓고 나왔다가 결국 회사 근처까지 판매자분이 차로 직접 와주시기까지..;ㅁ;

이것저것 물어보고 카메라 구경하고
나중에 모르면 막 전화해서 물어봐도 된다는 허락(?)까지 받고서야 맘 편히 집에 델꼬 올수 있었어용~~


일단 모양은 이렇심 (급하게 찍었더니 사진이 이상하네..)



서둘러 사진들을 찍어보기 시작했어요.

색이 왜 이래...(...)

가끔은 이런 황당한 색감이 나온다더니 진짜 그렇네요..
세컷만에 이런 작품 탄생.............(...)
어떤 각도에서 어떤 식으로 찍을때 이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잘 나왔군여..(지저분한 배경은 레드썬~!)


지지~ 우앙~~ 이거예요 제가 반한 색감과 공간감~~ 꺄~



이 사진은 처음 찍은거 치곤 굉장히 맘에 들어요~


제가 이 카메라에 눈독을 들인 이유는 인물 사진때문입니다.
그러니 사자마자 테스트를 해봐야겠죠?
근데 모델이 없으니...........

할수 없이 셀카질...
들고 찍어봤는데 겁내 무거운데다가 그립이 앞에서 잡기에 영 감이 별로라....흑...앞으로 어케 들고 셀카 찍엉~~~ ㅠ.ㅠ
(1키로가 넘는 DSLR을 들고 셀카 찍는 1人......)

그리하여 머리를 굴려..
삼각대를 설치하고... 오호라~ 릴리즈 꼽는 곳이 있네~~ 집에 몇년째 짱박혀 있던 릴리즈 출동~


[미..민망하여 가림]

제가 아직 라이트룸에 익숙치 않은 관계로 JPEG 파일을 포토샵에서 제 얼굴 잡티만 제거(이거이 필수....ㅡㅁㅡ)한 후 리사이즈 한 겁니당~


맘에 듭니다요~~ 맘에 들어~~
(단점도 많은 바디이지만 그래도 사진은 아주 맘에 들어요~~ ㅎㅎ)

사진만 보며 일단 오래오래 쓰는게 목표입니당~~
헤헤

2008년 12월 14일 일요일

[제주여행]오설록과 천제연폭포, 선임교


오설록
오'설록(o'sulloc)은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설록차의 기원이자 뿌리가 되는 제주도에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의미한다. oh! sulloc 이라는 감탄의 의미를 경쾌하게 나타내기도 한다. 오'설록은 제주
서광다원 근처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광다원과 함께 그 시원스러운 경치를 자랑한다.
네이버출처


오설록은 서관다원 즉 녹차밭에 세워진 녹차박물관이예요.
아모레퍼시픽이 처음 오설록이란 브랜드로 시내 한복판에 녹차전문점을 세울때만 해도
난 녹차라고는 동서현미녹차 티백에 우려먹는걸 먹은게 전부인 차에 대해서는 완전 지식제로의 상태였었죠.
녹차아이스크림조차도 안 좋아하는 지라 5년전 보성녹차밭에 출사를 갈때도 난 아이스크림을 안 먹었더랬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광팬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녹차는 물론 허브티도 즐겨마시는 수준까지는 도달했고
녹차아이스크림도 제법 좋아라 해서 종류별로 제품 나와있는건 거의 다 먹어본듯하네요.

그냥 한겨울에 푸른 녹차밭이 보고 싶어서 간 오설록
(설마 완전 시들어서 하나도 없음 어쩌지..이러면서 갔었어요. ^^;;)

게다가 오설록 박물관에 도착할때까지 차밭은 구경할수가 없었으니 더욱 걱정이 커져만 갔었죠.


그러나 우려와 달리 미친듯이 펼쳐져있는 녹차밭...
길가의 나무때문에 못 본거 같더라구요. 
박물관 3층 전망대에 올라가서야


워..................진짜 넓어..


사방이 죄다 녹차밭...>.<b



박물관안을 구경했어요



그리 크진 않았지만 완전 많은 차 종류와 다기 종류에 ㅎㄷㄷ

차 판매하는 곳에 들려서는 이것저것 향을 맡아보다가
캔디 블랙티와 오렌지 블랙티를 사봤습니다.

캔디 블랙티
인도산 고급 홍차에 캐러빅 칵테일[히비스커스,사과,로즈힙,파인애플,커런트,망고,오렌지필,구아바,파파야]와 화이트캔디를 곁들인 과일향 홍차
제품설명 참고해서 썼습니다.

>.<b 향이 너무 좋아요~~ 맛도 좋네요~

오렌지 블랙티
인도산 고급 홍차에 상큼한 오렌지의 맛과 향이 곁들여진 과일향 홍차로 그윽한 홍차의 맛을 더해주는 오렌지가 지친 심신에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오설록 사이트 출처


아직 오렌지 블랙티는 안 먹어봤지만 향은 완전 좋았어요~ 기대 중~
(블랙티 사진은 나중에 따로 올릴 생각이예요 집에 와서 찍은거라.. ^^)

그리고 빠질수 없는 녹차아이스크림




이거 초! 맛이써요~~
베**라빈* 에 있는거라 나뚜*에서 나오는 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별로 안 좋아라 하시는 마미 덕에 혼자 다 먹었다능 ㅎㅎ




남들 다 찍는 잔 모양 앞에서 포즈 취하신 마미~ (이건 12월이라 그런지 잎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여기서 웃긴 얘기 하나..를 하자면..
울 마미 오설록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오설록이 무슨 뜻이야?"
미리 저 문구를 공부하고 간 저는 근데 그게 영어인지라..(=ㅂ=) 순간 까먹고..음..하고 있는데..
울 마미 왈..
"오씨네 집에서 하는 차밭이야?"
"................................................."

그래서 저흰 오설록을 오씨네설록으로 부르고 다녔어요...ㅎㅎㅎㅎ


녹차밭 (시간이 시간인지라 하늘은 거의 날아갔...)




그렇게 녹색으로 목욕한 기분을 안고
저희는 서둘러 중문단지로 출발했습니다. (12시를 바라보고 있었으니 빨리 봐야했거든요.)

그 첫번째 코스는 천제연폭포와 선임교.

천제연폭포 매표소 앞에서

서울에서도 제대로 못 본 노랑 은행을 여기서 보네요.


 

입구 근처에 감귤농장 (그냥 사방팔방이 죄다 감귤농장..ㅎㅎ 너무 이뻤어요~)

거기서 마미는 숙모의 간절한 외침에 의해 감귤나무 하나를 사셨고
(그렇습니다.. 감귤나무까지 짊어들고 집으로 향했어요.. 그것도 감귤이 두개 달린걸로.. 떨어트리면 안돼!! 를 외치시면서..)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한라봉을 먹어봐야 한다고 하나 사셨어요. 먹어보고 박스로 살건지 결정하자고..

그렇게 산 한라봉! 이것이 한라봉~!



요개 겉에 상처가 살짝 난 건데 그 상처땜에 제품으로 못 판대요. 실제로 껍질을 까보면 껍질이 두꺼워서 아무 이상 없는건데.
실제 한라봉 가격이 4천원인데 이건 2천원에 사가라 하시더라구요. (헐..그래도 2천원이나 해...=ㅂ=)

맛이요? 완전 쵝오!!!!!!!!!!!!!!!!! 아...전 이제야 사람들이 왜 한라봉~ 한라봉 하는지 알았네요....

이런 딴짓을 끝내고 드디어 천제연폭포로 들어갑니다.

천제연폭포

중문관광단지 부근, 천제교 아래쪽에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심 21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한국에서는 희귀식물인 송엽란·담팔수 등이 자생하며,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상록수와 덩굴식물·관목류가 무성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 난대림지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하였고, 특히 이 계곡의 담팔수는 지방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어 있다.

네이버 출처

천제연 폭포와 선임교 (먼 입장료가 죄다 있다는...입장료비만해도 장난 아니예요....)




게다가 또!! 계단....(그러나 오늘은 짐짝 없지롱~~~ 발걸음 가벼우신 마미~)




그런데...

그런데.
.
.
.
.
.






아니 이게 머야!!! 이게 머야~~~~~~~~~~

정말 이런 심정..(다음 텔죤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엎어온 사진..)

...
..
.



두둥....



물이 없대요......그래서....천제연 제1폭포가...없어졌...(................)
아니 이럴꺼면 대체 왜!! 돈을 받은거야!!!!

가뭄인가................. 폭포가 없어진 황당한 광경은 또 첨 본다능.... ;ㅁ;

빈 폭포로 인한 허탈함과 입장료를 낸 흥분을 진정 시키며 제2폭포를 향해 갔어요.
다행히 거긴 없어지진(?) 않았더군요.

근데 먼가 빈곤...=ㅂ=



게다가 제3폭포는 아예 진입로 통제...(이 멍미.................나랑 싸울라미........)

먼가 굉장히 열받는걸요.... 이거땜에 5천원이나 냈는걸...
게다가..계단....(=ㅂ=) 왤케 많아...........................
아주 그냥 저질체력 제대로 시험해주고 계십니다요...

그렇게 허탈함을 참고 선임교를 향해 갔어요.

선임교
선녀교라고도 하는 선임교(仙臨僑)는천제연의 2단과 3단폭포 중간쯤에 위치해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국내 최초로 우리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꾸 며놓은 선임교 양쪽 옆면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아름답고 웅장하 게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한개의 길이가 20미터나 되는 14개의 선녀상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다리 길이는 128m이고 폭4m로 230톤 무게를 견딜 수 있다. 또한 야간관광에 대비하여 1백개 난간사이에 34개의 석등이 설치돼 있다.



특이하게 생긴 다리입니다. 저기 선녀 보이시나요? 칠선녀가 다리에 새겨져있더라구요.


일단 한쪽에서 반대쪽이 안 보여요. 아치형이라..
마미.. 사라진(?) 천제연 폭포에 충격먹으신건지.. 아님 미칠듯한 계단으로 인해 체력고갈이 되신건지
안보고 차에 있으시겠다며 입구만 구경하고 휘리릭 사라지십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왔으니 전 기록을 남겨야 했기에 혼자 열심히 올라갔습죠.
저....겁 많습니다...(내숭이 아니라 진짜 겁이 많아요..)
근데 저.. 여기서 제가 겁만 많은게 아니라 고소공포증이 있단 사실을 깨달았어요.


워..................왤케 높아...안그래도 두 절벽 사이에 지어진 다리라 꽤 높은데 그 와중에 아치..
바람이 좀 적게 부는 날이었는데
바람 많이 부는 날엔 날아갈꺼야~~~ 라고 생각하며

그 와중에 오들오들 떨면서 사진 찍을껀 다 찍었...(ㅡ.ㅡV)

바다쪽 모습.. 바다가 안 보인다구요? 역시나 해를 보고 찍은거라 날아가버렸습죠..



요렇게 땡겨서 찍으면 나옵니다....




반대쪽 모습..




그리고....아래쪽을 보면 워~~ 지금도 아찔해...완전 높아요~!!



선임교 위에서 반대쪽은 바라본 모습


저 오른쪽으로 여미지식물원이 보입니다. (가려고 했던 곳이었죠.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걸려서...포기했어요..좀 아까운 생각이 지금도 드네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빨강 열매가 맻힌 나무



이렇게 두군데를 후딱! 보고 저희는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아 배고파...라고 생각하며 ㅎㅎ)


오설록에 가셔서는 꼭 녹차아이스크림을 드셔보시구요.
천제연폭포에 가셔서는 폭포가 실종되지 않았는지 매표소에서 꼭 물어보고 가세요. (미리 안 알려주더라구요..ㅡ.ㅡㅋ 알았음 안 들어갔을것을...)






[영화]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장르 : 모험,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전쟁, 서부
시간 : 166분
감독 : 바즈 루어만
출연 : 휴 잭맨, 니콜 키드먼, 브랜든 월터스, 데이빗 웬햄


<로미오+줄리엣>, <물랑 루즈>의 호주 출신 감독 바즈 루어만이 연출과 공동각본을 담당해, 1939년부터 1942년까지의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할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서사적 로맨스의 전쟁 모험물. 무려 1억 3천만불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번 대작의 두 남녀 주인공은 호주 출신 톱스타로 배치하였는데, <물랑 루즈>, <황금나침반>의 니콜 키드만(그녀는 전남편 톰 크루즈와 함께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 <파 앤드 어웨이>의 주연을 맡은 바 있다)이 영국의 귀족부인 새러 애쉴리 역을 맡았고, 울버린을 주인공으로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휴 잭맨이 소몰이꾼 드로버 역을 연기했으며, <황시의 아이들>, <300>의 데이비드 웬햄, 〈F/X>, <폴리와 함께>의 브라이언 브라운, <굿 저먼(The Good German)>의 잭 톰슨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642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48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네이버 영화 출처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를 보고 왔어요.
원래도 드라마나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엄마의 추천으로 엄마와 남친님하와 보고 왔는데
사실 보러 들어가기 전에 늦게 도착해주신 남친님하로 인해 심기가 매우 불편한 상태로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보자고 약속해놓고 늦게 와서 시작전에 못 들어가는 상황을 매우 싫어하거든요.)

게다가 시작전 러닝타임 166분이라는 소리에 ㅎㄷㄷ...
걱정하며 보았더랬습니다.

근데 두시간 반 영화를 보는데 지루하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일단...
미칠듯이 멋진 오스트레일리아의 그 모습들..
보는 내내
'아!!!!!!!!!!!! 찍고 싶어.................' 를 속으로 외쳤다는.....(....)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직후. 영국 귀족 부인 새러 애쉴리는 남편을 찾아 영국의 대저택을 떠나 호주 북부의 미개척지를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한다. 어렵게 호주 대륙에 도착한 그녀를 맞이한 것은 싸늘한 남편의 시신과 그가 자신에게남긴 유산, 즉 거대한 농장과 1,500여 마리의 소떼뿐이다. 이제 새러는 이웃 농장주 카니 일당으로부터 남편 유산을 지켜내고, 또 그들보다 한발앞서 자신의 소떼를 다윈에 주둔하는 영국군에게 보급물자로 팔기위해, 야생마 같이 거친 무명의 ‘드로버-소몰이꾼(Drover)’과 함께 소떼를 몰고 수백마일의 대륙을 가로지르는 험난한 여정에 나선다. 가까스로 카니 일당보다 한발 앞서 소떼를 넘기는데 성공한 애쉴리와 드로버는 행복한 시간을 맞이한다. 그러나 이도 잠깐, 몇 달전 진주만을 공격했던 일본군이 다윈시를 폭격하면서, 새러와 드로버에게도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찾아오는데...

네이버 출처

어째...분위기가....니콜 키드먼의 전작 중 하나인 [Far And Away]랑 비슷하네..라고 생각하며 본건 사실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같기도 하고..
그러나 영화는
두 주인공이 아닌 호주의 원주민과 이주민사이에서의 혼혈아의 눈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그 혼혈아의 연기가 무척이나 좋았어요. 할아버지인 킹조지님의 포스도 ㅡ.ㅡb

남녀 주인공의 연기도 아주 좋았어요.
울버린의 포스가 지배하고 있는 휴 잭맨의 경우엔
멋진 얼굴과 퍼팩트한 바디(;=ㅂ=;), 울버린의 터프함과 더불어 평상시 파파라치 사진에서 보이던 다정스런 아버지의 모습까지도 잘 연기해 내었어요. 머랄까 완벽한 남자의 모습이랄까... (보는 내내 초감탄...;ㅁ;)

니콜 키드먼은 인형같이 이쁜 외모에 살짝살짝 이제는 나이가 든 모습까지도 자연스럽게 영화속에서 보여지고 있고
무엇보다 사실 그 전엔 연기해보여주지 않았던 모성애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적인 모습까지도 표현해 내고 있었어요.
(사실..니콜 키드먼 하면 이미지가 얼음공주...머 이런식이랄까.... 원래 그랬거든요.)
특히나 이 언니 바디...........ㅡ.ㅡb  중간에 무도회장면에서 입었던 빨강 드레스.......>.< 완전 이뻤어요..





러닝타임이 매우 긴 편에 비해 사실 지루하단 느낌은 별로 없이 보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았어요.

우선
여자주인공의 심리변화에 대한 묘사가 좀 어색했어요. 머랄까 설득력은 좀 떨어지는데 여주인공의 심리는 이미 변해버린 후랄까..
그럼으로 인해 여주인공의 혼혈아에 대한 사랑이 그닥 확 와닿지 않았달까. 중간에 그렇단 얘기지 나중엔 집중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또 하나는 영화 초기의 1500마리 소를 몰아가는 스토리와 그 후의 전쟁발발에 따른 스토리사이의 묘한 틈이랄까..
마치 영화는 하날 보고 나왔는데 먼가 두개 보고 나온거 같은 그런 느낌....스토리의 흡입력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었어요.


호주의 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호주 출신의 감독이
역시나 호주를 대표하는 두 배우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나 아픈 과거가 있듯 호주도 그런 아픈 과거가 있었단 사실과...
아팠던 시간에 비해 참..사과란건 받아내기도 하기도 쉽지 않은 일이란 사실과..
그래도 이제라도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는 그 사실에 대한 부러움이 교차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호주는 2008년에 도둑맞은 세대(Stolen Generations)에 대한 공식사과를 했습니다.)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2008년 12월 11일 목요일

면생리대만들기 (팬티라이너)


지난번에 면생리대 만들기 과정을 올린 적이 있어요.

이번에는 평소에 쓸수 있는 팬티라이너입니다. (과정을 조금 생략해서 올렸으니 상세한 과정은 면생리대 만들기 과정을 참고해주세요.)

일단 재료
 
면융 
타월지
바이어스
똑딱이 단추

그 밖의 이나 도안, 가위 등등입니다.
(팬티라이너는 방수천이 필요없습니다. )



그때 만드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인데 중간에 방수천을 넣지 않고 그냥 앞뒷판으로만 만들면 됩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이런식이라고 보시면 되요.



여기서 잠깐!
위의 그림처럼 타월지를 바깥족에 꿰매는 방법이 사실은 조금 귀찮고 어려워요.
바느질에 익숙하지 않으시거나 빨리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팬티라이너 변형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타월지를 면융사이에 넣고 꿰매는 방식이라 어렵지 않고 시간도 조금 절약됩니다.


타월지를 앞판에 꿰매는 방법 설명은 생략합니다. 면생리대 만들기 과정 참고해주세요~

이번엔 앞면은 흰색 면융, 뒷면은 귀여운 곰돌이 천을 사용해봤어요 (이 천 넘 이뻐요~~~ >.< )


요런 귀여운 곰돌이가 그려져있는 핑크색 면융입니당~ ㅎㅎ

지난번에 제가 바이어스의 두께가 너무 두껍다고 했었는데요.
그래서 바이어스메이커를 이용해 바이어스를 얇게 다시 만들어서 박아봤어요.
일부러 실은 뒷면 색과 동일하게 핑크로..






귀엽져~? ㅎㅎ

전체적인 크기는 대강 이정도 (손바닥만하다 보시면 되요 )





완성샷입니당~




뒷면은 곰도리~~ ㅎㅎ



역시나 곱게 접어서...

이렇게 보관하면 되요~



이런저런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두께는 아직까지는 전부 얇게 만들고 있어요
(여차하면 두껍게도 만들지 모~ 라고 생각 중)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오래 걸리지도 않아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재밌어요 ^^

댓글로 올라왔던 질문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퍼가실땐 댓글 쫌 부탁드려요.. ^^

답글 달아주시면 본 보내드리고 있는데 제가 회사라 틈틈히 땡땡이 치며 보내고 있습니다..아하하하하하..^^;;
즉... 메일이 바로바로 못 갈수도 있어요....이해해주세요.......

2009.3.6 추가

다음 메인에 떴어요~~~~ 이로서 두번째... ^^


갑자기 리플이 늘어서 깜짝 놀랬어요. 감사합니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8년 12월 9일 화요일

Happy Birthday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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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따뜻한 생일 맞이..

오늘 하루 세상 제일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