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1일 수요일

여자는 헤어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져요.

얼마전 생머리로 변신한 머루짱입니다.
확실히 파마머리와 분위기가 다르네요.

파마머리의 머루는



이런 분위기였다면..

생머리의 머루는




이런 분위기랄까..

물론 그날 입은 의상이나 소품들도 분위기에 많은 영향을 주긴 했지만..


이래서 여자는 머리빨(응?) 이라나 봅니다.. (결론이 왜이래!!)

난 생머리가 더 좋아서 파마를 할 생각이 없는데..
그래도 가끔은 꼭 해보고 싶은 머리가 있긴 해요.

이 머리..ㅠ.ㅠ

사진은 네이버에서 업어왔어요.. 퍼오고 보니 내가 사랑하는 나디아 언니~~!!


아....... 이 머리 너무 이쁜데요...
이 머리 하면.........내 머리 다 터지겠지 싶어요..ㅠ.ㅠ
흑..그래서 못하고 있....
(머리카락이 얇고 약한 편이거든요..)

여러분은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있으신가요?

댓글 8개:

  1. 머리빨은 남자가 더 한거 아닐까요? ㅎㅎ

    메이크업도 없는(대부분의 남자가요) 상태이기때문에 남자는 오직 머리!!

    헤어스타일이 좌우하는 부분이 크자나요 =)



    나디아 언냐? 머리는 멋쥐구리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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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중한시간 - 2009/01/21 09:35
    나디아 아우어만이라고.. 독일의 슈퍼모델이예요.

    키 180에 다리길이만 115의 전설적인 다리의 소유자예요 ㅎㅎㅎㅎ



    머리 너무 멋지지만 절대 못할꺼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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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저 마지막 머리.. 늠흐 탐이나서 한번 해봤더랬죠~

    그랬더늬.. 그랬더늬.. 미틴년산발이 되더라능.. 흙(ㅠㅠ)

    그뒤론 그냥 눈으로만 이뻐하고 있답니다. 우앵!



    "씩씩한 한주 시작하세요~"라고 인사돈지, 1초지난것 같구만 벌써 중간턱 수욜(--^)

    설이 껴서 그런가효? 왤케 시간이 잘가는겨.. 털썩~

    1월도 벌써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새해계획! 작심3일 안되고, 잘 보내고 계신가욜^^?



    모쪼록 맘과맘이 넉넉한 대명절 설 맞으시길 바랄께요~ 아잣^^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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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호박 - 2009/01/21 15:40
    저도 어깨까지 왔던 길이는 해봤더랬어요...

    저역시....꽃다발 됐습죠..;ㅁ; ㅎㅎㅎㅎ



    결국 머리를 단발로 잘라버릴수 밖에 없었어요.

    끝이 아주 그냥 다 녹아버렸거든요 ;ㅁ;



    명절이 다가오네요.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행복한 설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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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머리빨은 남자가 더 심하죠..



    해보고 싶은 머리는 삭발 내지는 반삭발... 응?;;;;;;





    ... ㅠㅠ



    유전적인 영향 때문에 슬픈 한누리.. 으흑흑흑흑;;;



    덧. 머루는 개인적으로는 생머리가 더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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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허한누리 - 2009/01/21 20:20
    삭발...아직은 춥네...진정하게나..ㅎㅎ



    나도 머루는 생머리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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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언니언니언니 우리우리우리 가발쓰고 사진찍는데 찾아볼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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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머루와고구마 - 2009/01/22 10:38
    저 머리 가발은 안 예뻐~~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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