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누는 중.

머루~ (파마 풀었대용~ 이게 더 이뻐~)

남친님...이 분은 참.......찍는 사람도 웃었던 모양..(제가 안 찍었어용~)

한누리 (이것도 내가 안 찍었는데 아깝게 흔들렸어용)

유마 (오랜만에 만났어용~~)

이미지 쇄신용 남친님하..ㅎㅎㅎ
사진 정리를 하다 느낀건데...
ISO 800에서의 노이즈가 심한거야 원래 알고 있었어요.
포토데스크에서 보정할때는 노이즈가 줄어드는 게 좀 덜해요. 대신 자연스럽죠.
라이트룸에서 이번에 연습하면서 해봤는데 노이즈가 줄어드는 건 좋았어요. 눈에띄게 좋더군요. 근데...... 노이즈 없애면서 피부도 뭉개버려서.......저 투명한 느낌이 사라지네요...
아무래도 포토데스크가 피부표현이나 느낌은 자연스러워서 더 좋아요.
아직 좀더 테스트해보고 연습해봐야 알겠지만 현재 상태는 그렇습니당..
함께하신 모습들이 참 이쁘네요 ^^
답글삭제@소중한시간 - 2009/01/11 23:47
답글삭제즐거운 자리였어요.
오랜만에 만난 동생도 있고요. ^^
저 망가지시는 모습은 카페에서보다는 술 한잔 하시면서 해야 어울리는 모습인데, 카페에서 잘 하시네요.ㅎㅎㅎ
답글삭제즐거운 모임이신거 같애 부럽네요.^^
@황팽 - 2009/01/12 10:27
답글삭제그러게 말입니다..^^;;
카페이긴 한데 씬피자메뉴가 하나 있더라구요.
일행 중 한명이 식사를 안하고 와서 피자를 시켰는데
덩달아 여분으로 나온 포크 들고 저런 포즈를...
근데 남친은 술을 한잔도 안해도 저런 포즈 잘 취해요..
그냥 찍으면 재미없대요 ^^;;
허걱~~~ 이거슨~~~ 오랜만에 보는 진정한 사나이 모습~~~(오옷....)
답글삭제이런~ 감동의 스나미~ 남친님하 (먼산~~~~룰룰루~~)
@그라군 - 2009/01/12 11:34
답글삭제포크로 액션가면 놀이하는 모습이 진정한 사나이......(....)
ㅎㅎ 감동의 쓰나미까지야...
또 다음에 놀러가요!
답글삭제@머루와고구마 - 2009/01/12 12:59
답글삭제다음엔 405 가자..;ㅁ;
남친분 테러샷은 제가 찍은겁니드아.... ㅡ.ㅡa;;
답글삭제렌즈를 들이대니 저런 자세를 취하면서 빨리 찍으라고 재촉하시는 통에 -ㅁ-;;
@연금술사. - 2009/01/12 18:46
답글삭제나 수다 떠는 사이에 그런일이....ㅎㅎㅎ
저분 원래 저래..
날씨 따뜻해서 밖에 나가면 더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