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0일 금요일

교감

비록 소세지 하나로 연결된거지만..
그래도 낯선 고양이와의 따뜻한 교감


이 녀석의 매력포인트는 한개만 물들인 발가락이라능~



어디...흠....맛 좀 보실까....

 

길냥이로 살아가기 팍팍했는지 사람과 익숙해지는 법을 배운 제법 똑똑한 고냥이였어요.
건강하게 잘 살았음 좋겠네요

댓글 4개:

  1. @㈜제롬이네's™ - 2009/02/20 21:56
    얘 무지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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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녀♡ - 2009/02/21 13:02
    그게 길냥이들이 통통하거나 배가 나온건

    둘중 하나래요.

    임신중이거나 아니면

    염분이 많은 쓰레기를 먹고 살아서 신장에 이상이 와서

    아픈거..

    그래서 길냥이를 보면

    마르면 마른대로 안쓰럽고

    배가 볼록하면 볼록한대로 안쓰럽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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