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0일 일요일

곰인형 된 하쿠댁..(심기 불편하심..)


목덜미를 살살 만져줘가며 살작쿵 안으면 꽤 오랫동안 참아주신다.. (목덜미를 만져줘서 기분이 좋아졌기때문...)

요렇게 안고 있으니 곰인형 같고나~~~~~~~(...)

안고 있는 머루짱은 마냥 좋아라 하고 있지만...


실상 안겨 있는 하쿠댁은 기분이 첨엔 좋았으나 슬슬 나빠지기 시작하심..

(특히 뱃살이 공개되서 매우 불편하심....)

몇컷 못 찍고 탈출하셨심...

댓글 17개:

  1. 전 동물 털에 민감해서 고양이는 싫어하지만;;;;;;;;;;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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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소녀♡ - 2008/11/30 16:24
    저런...알러지 같은게 있으신가봐요...

    쟤가 촘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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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머루의 표정이....................................

    음.........................................................;;;;;;



    왠지 왠지 왠지...

    아 못적겠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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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뱃살 가려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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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누리군 - 2008/11/30 17:47
    왜~~~~~~~~ 왜~~~

    궁금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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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kirihi - 2008/11/30 20:03
    미..밑으로 삐져나오자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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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고양이가... 고양이 답게 생겼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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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우리 웅이군도 저렇게 만져주면 꽤 좋아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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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사진의미학 - 2008/11/30 21:45
    가끔은 꼭 사람같은 표정을 하고 앉아있을때도 있어요..

    먼가...탈 벗고 나올꺼 같은...그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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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allen Angel - 2008/11/30 22:12
    쟨 처음엔 안 좋아라 하더니

    자기 만져주는줄 알고는

    이제는 그래도 몇분은 참고 있어줘요 ㅎㅎ

    그래도 금방 도망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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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완전 좀 뭐랄까.. 음흉한 표정이라서.. 하하하;;;;

    (순화해서 적었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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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누리군 - 2008/11/30 22:41
    으하하하하하하



    일러주게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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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냥이와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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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시네마천국 - 2008/12/02 16:24
    ^^ 저 녀석이 좀 마니 귀여워서~

    장난끼 많은 고냥씨랑 잘 어울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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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정말 귀엽네요~ 우리집 냠냠이 짱가도 이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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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고오롱 - 2009/02/12 15:31
    ^^;;;

    그래도 맨 처음 저희집 왔을땐 1초도 안 안겨있더니

    이젠 1분넘게 안겨있어요

    인내심이 늘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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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앗! 언니 이사진도 나 뽑을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하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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