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4일 화요일

머랭~~~

필카를 스캔 맡긴 후
홍대를 걸어다니며 오랜만에 수제쿠키집을 들려서 산 머랭~

머루짱과 같이 먹어뜸~~

여기서 머랭이란~

머랭(meringue)이란 달걀 흰자에 설탕과 아몬드, 코코넛, 바닐라 등의 향료를 약간 넣어 거품 낸 뒤에 낮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워 바삭거리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머랭은 수플레(soufflé)나 스펀지 케이크에 팽창제로 사용되거나 무스 또는 바바리안 크림(bavarian cream)에 가벼운 질감을 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케잌아트(예전 쇼콜라윰)에서 산 머랭~

왼쪽은 아몬드가 들어간 초코 머랭 오른족은 딸기 머랭
머랭이 무척 달기때문에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플정도인데 이건 아몬드의 고소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무지 맛있었다.




요렇게 생겼다.

케잌아트는 홍대 놀이터 옆 공주침실카페 옆으로 좀더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빨간 간판으로 CAKE ART라고 써있다.
(사실 쇼콜라윰의 완전 초 광팬이었던 난 오히려 확장하고 나서 예전에 먹던 초콜렛이 잘 안나와서 초큼 실망했더라는..)


댓글 2개:

  1. 아, 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추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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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oby - 2008/11/04 17:46
    네~!

    달달하니까 향기 좋은 찐한 커피와 같이 드시면 좋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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