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를 걸어다니며 오랜만에 수제쿠키집을 들려서 산 머랭~
머루짱과 같이 먹어뜸~~
여기서 머랭이란~
머랭(meringue)이란 달걀 흰자에 설탕과 아몬드, 코코넛, 바닐라 등의 향료를 약간 넣어 거품 낸 뒤에 낮은 온도의 오븐에서 구워 바삭거리도록 만든 것을 말한다. 머랭은 수플레(soufflé)나 스펀지 케이크에 팽창제로 사용되거나 무스 또는 바바리안 크림(bavarian cream)에 가벼운 질감을 주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케잌아트(예전 쇼콜라윰)에서 산 머랭~

왼쪽은 아몬드가 들어간 초코 머랭 오른족은 딸기 머랭
머랭이 무척 달기때문에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플정도인데 이건 아몬드의 고소함과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무지 맛있었다.

요렇게 생겼다.
케잌아트는 홍대 놀이터 옆 공주침실카페 옆으로 좀더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빨간 간판으로 CAKE ART라고 써있다.
(사실 쇼콜라윰의 완전 초 광팬이었던 난 오히려 확장하고 나서 예전에 먹던 초콜렛이 잘 안나와서 초큼 실망했더라는..)
아, 찐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랑 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추릅.
답글삭제@poby - 2008/11/04 17:46
답글삭제네~!
달달하니까 향기 좋은 찐한 커피와 같이 드시면 좋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