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6일 목요일

데탑 사망..

열달동안 내 속을 징글징글 썩이더니..
오늘 아침엔 아예 뻗어주셨다..

애인님하의 얘기로는
TV수신카드도 보드에 무리를 줬고..
그 와중에 그래픽카드도 없었고..
하드는 종류가 서로 다른걸 쓴 데다..
파워도 그닥 좋은게 아니어서..

결론은... 문제덩어리................

그래서 결국 하드랑 CPU같은걸 빼고 모두 갈아엎기로..

그리고 이참에 LCD도 하나 질러주셔야 겠다............

덕분에 나의 여행은...안녕................


......

LCD도 안녕....ㅠ.ㅠ/

계산해보니 완전 비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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