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유령 블로그에서 벗어나고 있는것인가...


오늘 아침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숫자가 잘못 된줄 알았다.


2007.01.05일 개설해서...
현재까지도 총방문자수가 6천을 안넘는 초 유령블로그였는데..
머 요즘 내가 블로그질에 재미를 슬슬 붙여가고 있는 중이긴 하다만...
저 불가사의한 숫자는 무엇인고....ㅡ.ㅡㅋ

해서 봤더니..

티스토리 메인에 왠 익숙한 닉네임이...
시사회의 힘이 크군....

워....새글에도 안 올라와서 관리자에게 문의랍시고 댓글을 남겨도 당최 대답도 없길래
다음 고객센터까지 찾아가서 난리를 쳤더니 날 기억하나............ㅡ.ㅡㅋ

어쨌든....

유령블로그는 탈출한듯...

ㅇㅁㅇ/

근데...400명이 넘게 왔다갔는데 댓글이 없음...
(이래서 블로그 가서 구경하다보면 댓글구걸을 하는거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머 여담으로 초금 웃긴 걸 보여드리자면..



물론 눈먼자들의 도시만의 힘은 아니다..

대체...엠파스에서 '음부누드'를 찾는 초딩은 머니..........ㅡ.ㅡㅋ
그런걸 거기서 찾음...제대로 나오니?



이상 초보 블로거의 넋두리 였심...


댓글 6개:

  1. 오호- 저런거 한 번 뜨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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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 로그는.. 반 이상이 "월미도디스코팡팡"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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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iesta  - 2008/11/24 00:42
    ^^;;

    지금도 꾸준히 영화 검색으로 들어오시네요.

    (누드도 함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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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浪漫 古/都/魚/ - 2008/11/24 00:49
    어제는 구글에서 '여자 홀딱 벗고'로 검색해서 들어오셨습니다.......

    월미도디스코팡팡이 차라리 나아요...아하하하하하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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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예전에 색계보고 글 올린 적 있는데 그러고나니 이상한 검색어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ㅡㅡ;;

    젤 많이 들어온 건 작년에 내장산 단풍 사진이었던거 같아요.

    그나마 작년 가을쯤에는 포스팅 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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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kirihi - 2008/11/24 13:16
    쫌 하시징~!!!!

    ㅎㅎ

    회사 바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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