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챙겨서 평택으로 고고씽...
친구들 만나 드링킹 후 찜질방으로 고고씽..
(내 살다 그렇게 공기 개떡같은 찜질방 처음 봄...어차피 찜질방에선 잠 못자지만..........)
같이 간 친구들은 죄다 잘만 자는데 혼자 못자는 신공 발휘............
친구 하나는 같은 자세로 몇시간을 자더라는...........
애인님도 어찌나 잘 자던지................
아침에 거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닥흐써클을 끌어안고
휘적휘적
겨우 기차타고 컴백..
미친듯이 떡실신되서 자고 일어나니
주말이 다 가버렸네.......................................
먼가 쫌..허무....
아직 한 끼도 못 먹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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