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면생리대 만들기(나이트용)


면 생리대가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사용자 본인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제가 면생리대에 관심을 보인건 3년쯤 전부터로 기억됩니다.
실상 그때는 만들 엄두를 못내고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면생리대를 사서 썼었어요.
(그리고 사용결과 생리주기가 불규칙했던 부분이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구요.)
그런데 사실 비싸기도 비싼데다가
저처럼 밤에 잘때 온통 뒤척뒤척(=ㅂ=)이며 자는 경우엔 시중에서 파는 면생리대 나이트 제품이 먼가 불안..(..)하달까..
그래서 만들어서 쓰기로 했습니당~
(그리고 만드는 김에 만드는 과정을 적어놓기로 하고 사진을 찍어댔습니다. )
면 생리대에 대한 정보는 피자매연대(http://www.bloodsisters.or.kr/)를 참고했습니다.
재료는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면 천을 많이 팝니다.
피자매연대 게시판을 참고하면 면융을 싸게 파는 곳을 알수가 있습니다. 가서 사실때 피자매에서 왔다고 하면 싸게 주더라구요.
재료 구매와 관련해서는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동대문 종합상가에서 재료 구매하기
쇼핑몰에서 재료 구매하기

도안은 원래 쓰던 면생리대를 본따서 변형시켜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뒤쪽을 더 넓게 해서 뒤척여도 편하게 만들었어요.)
보통은 면융을 겉지로 만들고 평소 양에 따라 안에 타월지를 여러겹 겹쳐서 쓰도록 피자매연대에서는 많이 추천하곤 하는데
전 일단 그렇게 분리되는걸 빨 생각하니 그게 더 귀찮게 느껴져서 그냥 하나로 합쳐진 모양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본 준비물은
면융 
타월지
방수천
바이어스
똑딱이 단추
그 밖의 실이나 도안 가위 등등입니다.


본이 두개입니다.
기본 모양에 대한 본이 있고 그보다 작은 흡수천(타월지)을 붙일 본이 있습니다.


 

 

 


면융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폭신폭신한 편이고 좀 더 얇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일단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은 편입니다.
면융을 써야하는 이유는 피자매연대 사이트를 참조해주세요.
한마에 2500~3500원 입니다.

 




 

 

 

 

타월지와 방수천의 모습입니다.
타월지의 경우 한마에 2500원 (잘못 썼네요. 대략 4000~5000원 정도 합니다.)
표백제나 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은 네츄럴타월의 경우에는 1마에 7000원 합니다.
방수천의 경우 4000원



천 가격은 그때그때 다르고 가게마다 다릅니다. 일단 비싼건 좀더 크기가 큰 경우도 있더라구요.
주의하셔야 해요. 가격이 너무 달라 당황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정리해서 새 글로 올릴 생각입니다.

 




 
바이어스의 모습입니다. 하나에 보통 500원
저거 하나로 지금 만드는 제품 3개정도는 만들수 있을듯합니다.
혹시 저것보다 얇은 바이어스를 구할 수 없을까 찾아봤지만 없었어요.
(누가 좀 아시면 알려주세요...ㅠ.ㅠ 저건 쫌 두꺼워요.....)
그 옆의 바이어스메이커는 실제 지금 저 바이어스보다 얇은 바이어스를 만들수 있어서 샀습니다. (일제예요.....고로 비쌉니다...비싸요......=ㅂ=)
+
제가 산 바이어스는 12mm 짜리입니다. 반으로 접으면 6mm가 됩니다. 10mm보다 얇겠죠?

 





 

 

 

 

 




그 외에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들입니다.

 그럼 만들기 들어갑니다~ ^^ (2009.04.20 과정을 수정해서 새로 올렸습니다. )



면생리대 만드는 법을 다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이게 왠일이랍니까.. 카운터수가 미쳤나 했더니...
메인에 떴어요~ ^____________^
아이고 영광입니당~~ 감사해용~~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퍼가실땐 출처 쫌....젭알..;ㅁ;

댓글 196개:

  1. 오호... 저걸 만들어 쓰실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한데요 :)



    그나저나 보풀 날리면 안 좋은거 아니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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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누리군™ - 2008/11/22 15:57
    ㅎㅎㅎ 만들면 가격이...한...1/10 정도로 줄어..ㅎㅎ

    게다가 난 왜 이런거 만드는게 재밌냐~

    나처럼 쪼물딱거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잘 만들어서 써~



    보풀이 날리는건 잘라놓은 곳이지 실제로 타월면은 보풀 안 생겨.. 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보풀이 아니라 끝에 잘려진 타월조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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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 신기해요! 아기가 쓰는 귀저기처럼 생리대도 만들어 쓰기도 하는군요!

    (전 남자라서 그런가 들어보지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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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파워뽐뿌걸 - 2008/11/22 16:06
    나중에 혹시나 여친사마님(또는 마눌님)이 생리통이 매우 심하시거나 하면 추천해드리세요~

    사랑 받으실꺼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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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우 한누리랑 아는 분이셨군요 +_+

    그나저나....정말 유용한 정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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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stella☆ - 2008/11/23 00:17
    누리군 블로그에서 리플달린걸 봤는데

    역시나 서로 아시는 분이시구나~~ >.<~

    반가워용~~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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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새삼스럽지만 언니는 정말 손재주가 좋아요~

    나같은 사람은 빠는게 싫어서 면생리대 사서 쓰지도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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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kirihi - 2008/11/24 13:18
    나도 귀찮아~ ㅎㅎ

    근데 써보다보니까

    이게 더 몸에 편해~

    더 좋은게 느껴지니까 쓰게 되..

    (물론 내가 혼자 사니까 이게 가능해지기도 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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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알뜰한 정보 공유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번거롭긴해도 요렇게 만들어쓰면 간편하고 건강상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사실 울 딸이 생리통이 심해서 기웃거리다보니 이렇게 좋은 정보도 얻어가네요.

    완제품을 구입할려고보니 솔직히 넘 비싸요.

    동대문시장 어느 상가로 가면 천을 구입할수있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워낙 넓어서 위치를 알려줘도 찾아가기가 쉽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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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뽀단지 - 2009/01/13 16:35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동대문역 9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는 동대문 종합상가에 가시면 되는데요. 문제는 여기가 굉장히 복잡합니다.

    =ㅂ= (저 건물안에서 미아가 되긴 첨이었다죠..)

    사실 제가 갔던 곳도 제가 사진은 찍어놨는데 그게 집에 있어서요.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요...ㅠ.ㅠ

    제가 이번주 토욜날 동대문에 갈 예정입니다.

    만약 정 찾아가시기 힘드시면 토요일날 같이 가실수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천도 사고 약도도 찍어올겸해서 이번주쯤 가볼 생각입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메일주소 남길께요. 메일로 연락처 알려주세요.

    토요일 번거로우시면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제가 다음주중에 동대문 상가 약도를 글로 따로 올릴께요. ^^

    완제품은.....많이 비쌉니다. 따님이 좋아하시겠어요. 넘 멋진 어머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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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trackback from: 면생리대 직접 사용해보니…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 생리대에 대한 문제제기를 듣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 전부터의 일이다. 그리고 요즘은 그 활동도 활발해져서 소위 '대안 생리대'라고 불리는, 기존의 일회용 생리대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생리대를 소개하는 걸 여러 차례 보아왔었다. 물론 이러한 노력이 매우 값진 것이라는 데는 동의한다. 그들의 주장대로 일회용 생리대가 인체에 미치는 해가 어떤지 아직 밝혀진 바 없고,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는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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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참 나....

    착용한 사진 올리세요.

    별개 다 포스팅감이 되네요....

    브라는 자작 안하시나.

    ㅎㅎㅎㅎㅎ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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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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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난소종양 수술후 시판 생리대가 얼마나 우리몸에 안좋은지 경험했습니다.

    저는 그냥 수건을 알맞게 잘라 시침질을 해서 씁니다... 그리고 위생팬티를 입으면 나름대로 안전한 생리대가 되지요...

    저야 수술후 양이 적어져서 가능한데 아마도 양이 많으신 분들은 이렇게 만들어 써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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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퍄냐색 - 2009/02/12 09:00
    님은 남자신가봐요..?

    아이둘 낳고 일상생활에 지장줄 정도의 생리통과 여성질환 수술을 해본 사람으로써 님의 이글은 정말 인간이라고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불쾌하네요...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여자와 몸은 정말 소중한 겁니다..

    님도 얼른 커서 성인(?)이 되신후 아이를 얻게 되면 내가 그때 얼마나 악플을 달았는가 뒤돌아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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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참 예쁘게 잘 만들엇네요...딸 아이 숙녀 되는날 엄마가 만들어 주면 참 좋아 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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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저야 남자지만 여성분들의 애로사항을 알듯합니다. 우선 집사람부터 고1딸까지 생리통을 많이겪더군요. 집사람이야 제가 도움이되겠지만, 딸은 좀그렇더라고요. 그래서 통을 줄이기위해 보약도 해먹이고... 우선 님의 정성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면도있지만 소중하게 지켜야될 건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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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대단하시네요...

    시판되는 패드가 인체에 별로 좋지 않다는 건 알았지만

    그저 사서 써야만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만들기가 쉽진 않을것 같지만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저보다도 커가는 딸아이를 위해 미리 준비해둬야겠어요...

    첫생리때 엄마가 만든 패드를 주면 우리 5학년 되는 큰아이가

    좋아라 하겠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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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혹시 만든것을 파시면 안될까요? ㅋㅋ

    snile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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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이런게 있었군요 생리대그저 살수밖에 없는걸로 생각했는데--;;

    생리대때문에 생기는 질환들도 꽤 있었군요 근데 보통 착용하면 시간은 얼마나 견딜수

    있나요 직장생활하니까 갈아야하는 불편도 있을것 같은데..

    정말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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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저도 중2때 급성 경제성종양 걸렸었거든요^^.. 그래서 시중에 파는 생리대가 안좋은줄 알고요... 한번 만들어 써볼까요..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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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퍄냐색 - 2009/02/12 09:00
    저기.. 악플좀 달지 말아주실래요? 토나오거든요. 당신같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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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우와~~멋지네요~사실 전 양도 많은데다 불규칙해서 산부인과진료받았는데 다행이 이상은 없더라구요~양이 많을땐 두꺼운 수건을 대기도 했는데~정말 요긴할것 같아요.

    이런 알찬 정보가 없었다니... 그런데 세탁시에는 어떻게 하나요? 잘지워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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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미소 - 2009/02/12 09:46
    검색해보세요

    면생리대 팔아요

    아, 티비보니까 꼭 식약청허가받은곳알아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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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세상의 참 재주좋은분들이 많은데..저는 왜 그러는지 다 실패 투성이라 이번주말에 큰맘먹고 한번 만들어 볼생각입니다.ㅋㅋ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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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타월지랑 방수천 같은 건 어디서 팔죠? 저도 면생리대 쓰는데, 그냥 시침질만 해서 면 여러번 접어서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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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여~

    만들어쓴다는거 결코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존경스럽기두 하구.,,,

    손재주가 부럽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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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퍄냐색 - 2009/02/12 09:00
    ..................

    헐....저 기뻐해야하는건가염?

    이거이 인기블로거에게만 달린다는 악플?



    아놔......나 눈물 날라그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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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정 - 2009/02/12 09:04
    네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본인에게 맞게 만들어서 쓰면 좋지 싶어요~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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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ㅡ,.ㅡ - 2009/02/12 09:09
    제 소원이긴 해요 ^^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벌써 이런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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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민팔이 - 2009/02/12 09:25
    실제로 만들어서 제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그랬는데 모두 좋다고 하시네요.

    아..따님이라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진짜 면생리대 써보세요 생리통이 많이 완화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생리통이 그닥 심한 편이 아닌데 주변에서 효과를 보고 말씀해주셨어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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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미소 - 2009/02/12 09:41
    안녕하세요 ^^;;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영광입니다.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아직 어린데 벌써 준비를 하시다니..

    (하긴...요즘엔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 요즘 아이들은 참 빠른거 같아요)



    먼가 궁금하신거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설명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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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미소 - 2009/02/12 09:46
    필요하시면 보내드릴까요?

    파는건 제가 실력이 모자라 민망하구요.

    그냥 드리는건 제가 제 지인들 드리려고 만들어놓은게 조금 있어서 한두개 정도는 가능할꺼 같아요. ^^;;

    말씀해주시면 메일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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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면생리대 좋은걸 알지만 만들어 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시중에서 파는 면 생리대를 사용한답니다.

    한번 욕심내서 만들어 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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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하늘사랑 - 2009/02/12 09:47
    착용시간은 생각보다 길어요.

    지금 저건 밤에 자면서 쓰려고 만든거고

    일상생활때 쓰려고 만들경우엔 좀 불안하면 안쪽에 타월지를 한겹 더 덧대고 만들고 그러거든요.

    그럴 경우엔 일반 생리대 처럼 4시간 안팎은 거뜬히 괜찮아요.

    실제로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이 제일 걱정하는건

    사용한 생리대를 갖고 집으로 와야 한다는 부담감인데요.

    잘 싸서 단추로 고정하고 혹시 불안하면 휴지로 싼 후에 파우치에 잘 넣어서 두시면 냄새 안나요.

    양에 맞춰서 얇은거 두꺼운거 종류별로 만들어두시면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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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JAn - 2009/02/12 09:52
    안녕하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아프셨겠어요.

    한번 써보세요.

    사실 그냥 생리대 쓸땐 몸에 나쁜지 모르는데요.

    면생리대 쓰면 그냥 생리대가 안 좋은걸 몸이 느껴요.

    (전 확실히 느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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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정말 멋지네요! 재봉틀이 있지만 쓰는법도 모르는데 그냥 사서쓰지 뭐~ 이러면서

    시중의 생리대를 사서 썼는데....피부가 약해서 한달에 한번은 다리까지 벌겋게 짓눌렸었어요... 하지만 손 바느질로도 저렇게 할수 있다면 직접 만들어서 써봐야겠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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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eco - 2009/02/12 09:57
    세탁은 찬물에 우선 담궈서 혈을 어느정도 빼세요

    (반드시 찬물이어야 해요 따뜻한 물로 하시면 안 빠져요.)

    그 뒤 비누 묻혀서 빠시면 되요 만약 잘 안 빠지면 비누물에 몇시간만 담궈두셨다가 빠시면 혈이 빠져요.

    (비누는 중성세제나 아니면 천연비누 같이 자극이 적은게 좋아요.)

    마지막에 식초 한방울 떨어트려서 행궈주면 살균효과가 있단 얘기도 웹사이트에서 본거 같아요.



    잘 안 지워질꺼 같지만 생각보다 잘 지워져요.

    찬물만 잊지 않으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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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한마리 - 2009/02/12 10:00
    만드시면 저에게도 보여주세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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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현미 - 2009/02/12 10:01
    저는 면융 파는데서 같이 샀었어요.

    그리고 면융 파는데 근처 돌아다니시다 보면 타월지만 따로 전문으로 파는 곳도 있더라구요.

    다음에 또 가면 타월지 파는 곳도 사진 찍어서 약도 올려야 겠네요.

    (타월지 산지 좀 오래 되서 어딘지 기억이 안나요..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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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설탕시럽 - 2009/02/12 10:06
    안녕하세요 ^^

    쉬운건 아닌데 재밌어요.

    솜씨는 서툴러도 제가 원하는 모양이나 원하는 두께로 만들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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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투투 - 2009/02/12 10:20
    저도 처음엔 판매하는 면생리대 썼었어요.

    근데 너~~~~~~~~~~~~~~~~~~~무 비싸요..ㅠ.ㅠ

    실제 지금 저 면생리대 재료비만 따지면 3천원도 채 안 들어간거거든요.

    근데 판매되는게 만원이 넘어요....

    그래서 걍 만들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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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달공터 - 2009/02/12 10:24
    저도 피부가 가렵고 그래서 영 좀 그랬는데

    그 시중에서 판매되는 생리대가 몸에 안 좋다고 하니 더 못 쓰겠더라구요.

    저도 미니재봉틀 좋은건 아닌데 하나 샀는데요..

    워~ 너무 어려워요~~~ ;ㅁ; 재봉틀 잘 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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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TISTORY 운영 - 2009/02/12 09:01
    아니 이게 왠.....영광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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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퍄냐색 - 2009/02/12 09:00
    이런 무개념의 댓글이 달리는군요. 평소 이 사람의 행적이 걱정이네요. 여성의 생리는 자연스러운것이고, 부끄러워해야하는게 아니에요. 또한 면생리대와 같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주시는분께 감사의 말씀은 커녕 이런 댓글이라! 파냐색님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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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우와 참 솜씨가 좋으세요

    면생리대 좋다고는 했지만 이런 저런 사용불편함에 꺼렸는데

    이렇게 손바느질로도 만들수 잇다니^^

    지혜로우신 분 같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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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오호~ 저는 생리대부작용인지 늘 안좋은데 이렇게 만들어써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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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넘 예뻐요~~



    저두 좀 안좋은편이라서,,,



    몇년전에 병원에서 아기 면기저귀를 사용하라고 했었는데,,,



    좀 불편한 부분이 많아서 다 감수하고 일반 생리대를 쓰고 있거든요,,,



    이거 보니까 넘넘 가지고 싶네요~~



    제가 손재주만 있었더라면 만들겠는데,,,



    님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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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저도 아이낳고 나서 시중 생리대가 넘 힘들어서 직접 만들어 쓰는데...., 방수천 사용하면 삶는 건 힘들겠어요! 전 그냥 아이 기저귀 남은거 접어서 만들고, 위생팬티 입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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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달퐁 - 2009/02/12 10:39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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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아침인사 - 2009/02/12 10:40
    안녕하세요~

    생리대부작용이라니....불편하시겠어요...

    꼭 면생리대 써보세요..

    피부 약하신 분들은 특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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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sportsjiwon - 2009/02/12 10:41
    안녕하세요.

    병원에서 그렇게까지 말 할 정도라면

    그냥 일반생리대 쓰시지 마시구요.

    만드시기 힘드시면 판매하는 면생리대도 있으니까

    구매해서라도 꼭 면생리대 쓰세요.

    확실히 몸에 좋아요.

    건강하셔야죠~

    답글삭제
  53. @가리온 - 2009/02/12 10:42
    안녕하세요 ^^

    방수천 사용해도 전 그냥 삶아요 ^^

    일단 세탁을 좀 신경써서 하면 안 삶아도 되는데

    그래도 역시 양이 많으면 좀 걱정되서 삶거든요.

    근데 삶으면 확실히 좀 불안하고 두세번 삶으면

    방수가 안되서 못 쓰게 되는거 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렇다 해도 구매해서 쓰는것보다 훨씬 가격은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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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참으로 알뜰하신 여성이십니다. 부지런하시고요 ^^ 한가지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면생리대를 만드는 천은 무형광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좋답니다. 또한 옥시크린같은걸로 세탁하시면 안돼요. 옥시크린같은 시중세제에는 형광물질 들어 있으니 가급적이면 천연세제로 세탁하시기바랍니다. 또한 형광물질은 같이 세탁하면 무형광제품에도 옮겨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알뜰살뜰하시고, 환경을 사랑하는 여성분을 만나니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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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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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님 같은 분을 보면 정말 기분 좋아집니다.

    저도 근 10년 천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기는 해도 몸이 너무 좋아하고, 파는 생리대는 일년에 한 통 정도 할 수 없는 경우에만 씁니다. 생리대 사서 써봤지만 가격도 일년치를 계산해보면 만만하지 않습니다.

    환경에도 좋고....

    소중한 몸을 소중하게 보살피는 님에게 파이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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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퍄냐색 - 2009/02/12 09:00
    와...댓글이 이렇게 역겨운건 처음이에요

    착용한사진올리라니...참나...

    기가찹니다;



    남자신가보네요...

    개념은 저 안드로메대로 보내신..

    기본 개념탑재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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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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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무형광제품 - 2009/02/12 10:49
    안녕하세요 ^^

    감사해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안그래도 지난주말에 무표백 면융을 구매해왔는데 그게 무형광제품인건가요?

    그게 몸에 더 좋다고 해서 그걸로 면생리대를 만들생각입니다.

    옥시크린같은걸로 세탁하면 안된다는건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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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Anonymous - 2009/02/12 10:54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아직은 실력이 별로라 어설픈 점도 많아요~)

    만들어보시는게 어려우시면

    시중에서 판매되는 면생리대도 있어요.

    좀 비싸긴 한대요. 몇개만 사셔서 사용해보시고 만들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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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솜씨도 좋으시고~ 제가 만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와 딸을 위해 한번 만들어 볼까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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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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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dleflower - 2009/02/12 10:55
    와...10년이요?? 대단하셔요...

    전 이제 3년 정도 된거 같아요. (전 아직 멀었네요 ^^;;)

    확실히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은거 같아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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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Anonymous - 2009/02/12 10:56
    사실 그 빨래때문에 부모님과 같이 사시거나 할 경우 좀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해요.

    그래도 건강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으니까 사용해보세요.

    빨래도 처음에 안 익숙해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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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박남희 - 2009/02/12 10:59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따님이 좋아할꺼 같아요~

    멋진 어머니세요~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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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 @고맙습니다. - 2009/02/12 10:59
    감사합니다..근데...어디로...퍼가셨나영? ;ㅁ;

    저도 궁금한데..;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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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정말존경스러워요 저도 한번시도해보고싶어요.딸만들어주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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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너무좋은소식보았네요 만들어써야겠네요 그런데 여긴 지방이라 천 과 재료사기가 힘들어요 혹 재료좀 사 주시면 돈 보내드릴께요 본 도함께요 여러장만들어야 할 거 같아요 지인에게 선물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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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sun - 2009/02/12 11:06
    안녕하세요~

    만들어서 한번 사용해보세요.

    따님도 좋아하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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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순 - 2009/02/12 11:08
    안녕하세요 ^^

    아..지방 사시는 군요.

    요즘엔 사이트에서도 면융이나 타월지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인터넷구매 하셔도 되구요.

    혹시 인터넷구매도 어려우시면 말씀해주시면 제가 대신 구매해서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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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아 정말 잘만드셨네요 . 면생리대 정말이지 생리통이 많이 줄었어요 더불어 생리대 은근히 비쌌는데 돈이 굳어서 좋네요 ^^다쓴생리대요 지퍼백에다가 넣고 파우치에다 넣고서 화사에서도 화장실갈때마다 그냥 들고 다녀도 전혀 문제 없던데요 ^^저는 제봉으로 피자매 연대에서 알려준대로 겉이랑 속패드랑 따로따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이게 빨래 할때는 좋은데 다시 속패드를 일일이 넣어 주려니깐 귀찮더라구여;;참 삶기 귀찮으신분들은 비누칠하고서 비닐봉지에 싸서 전자랜지에다가 살짝 돌려만 주셔도 때가 잘빠진답니다^^ 님처럼 파는것처럼 예쁘지도 안고 방수천도 사용안했구요 ㅠ ㅠ 속 패드는 일반 수건천을 사용해서 흡수는 잘되지만 조금 두껍기도 하거든요 타월지를 님처럼 밖에 보이게 하는것 말고 안에다 넣는건 어떨까요? 님처럼 다시 예쁘게 만들어 보고싶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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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아 감사해요 조금이라도 인터넷구매가 되나요 제가 아이 앞치마를 만들어주려고 방수천을 사려고 하니깐 조금은 안 판다고 해서요 한 30개 만들려면 어느정도의 돈이 들어가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제가 지금은 조금 한가한데 3월부터는 좀 바빠서요 그리고 집에 재봉틀이 있어요 그리고 퍼가려고 하니깐 안되요 만드는법을저장하려고 하는데요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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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저도 아이들이 사용하더 광목 기저귀가 있는데 그걸 아이들이 있는걸 그냥 똑같이 길죽하게 사용하려고 했는데 넘 좋은 정보에 감사 드려 야 겠는데요 전에 어디에선가 보기는 했는데 그분도 아이들 기저기를 이렇게 만든걸 보았는데 어른 생리데를 이렇게 하면 된다는 생각은 제가 미처 못했네요 열심이 하셔서 올린거 정말 걈가 드립니다 저도 꼬~ 만들어 사용 하고 울 애들도 제가 말들어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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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순 - 2009/02/12 11:26
    아..생각해보니 저 면융은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요. 방수천을 구매를 직접 했네요...

    저 같은 경우엔 저렇게 밤에 사용할꺼 몇개랑 낮에 사용할꺼 몇개 그리고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팬티라이너 이렇게 만들어봤는데요.

    음...메일주소를 알려주시면 제가 지금 저 이미지를 압축해서 보내드릴께요. 저게 불펌금지 플러그인때문에 아마 퍼가는게 불편하실꺼예요.

    메일 주소 리플로 달아주시면 제가 확인하고 메일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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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영아~ - 2009/02/12 11:23
    아...전자렌지의 방법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타월지를 안쪽에...한번 만들어볼께요~~ ^^

    안쪽에 꼬매는거 시간이 안 들어서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바깥에 꼬매는게 뒤집어야 해서 좀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그리고 방수천은 사실 좀 서걱거리는 느낌이 나긴 한데요. 그래도 셀 염려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방수천 말고 어느정도 방수기능이 되면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은 천이 없을까 나름 찾아보는데 제가 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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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엘리 - 2009/02/12 11:32
    안녕하세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무래도 광목기저귀를 길게 잘라 만들면 시간은 적게 드는데요.

    갖고 다니니가 좀 불편할듯해서요.

    그리고 좀 신경써서 만들기 시작한 이유가

    주변 지인에게 선물로 하려고 만들다보니 모양에 조금 신경쓰게 되었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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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 ujaesoonhanmail.net 입니다 . 잘만들어지면 사진 보내드릴께요 감사해요 팬티라이너 본도있으시면 부탁해도 될까요. 감사해요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 흐믓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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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순 - 2009/02/12 11:39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당~ 주소 지워주세요. 혹시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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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우와 ㅠㅠ 저도 만들고 싶네요 아직 고등학생인데요 일반생리대 너무 가격도 비싸고 몸에 맞지않는것같아서요 제가 많이 불규칙 하거든요 ~ 저걸 봐도 만들고싶은데 엄두를 못내겠어요 재료 구하기도 쉽지않을것같고 ㅠㅠ...대단해요 ~ 일단 면으로 대충 모양 떠서 덧대고 다니긴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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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저~ 하나만 함께 만들어봐 주실 수 있나요? 날 잡아서요~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제가 시간맞춰서 찾아갈 수 있어요!!! 손재주가 없어서 혼자만들기 겁나네요~ 재료는 물론 모두 준비해 갈꼐요^^ 연락주셔요~ 메일주소 남깁니당~ beesang_mail_jy@hanmail.net 메일주소가 헛갈리니깐 복사해서 붙여주시고, 꼭 메일로 답장 부탁드려요~ 제가 이곳 다시 못찾아올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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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좋은 정보를 주시는것도 대단한데 일일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정말 꼼꼼하신분 같아요~ 왠지 흐믓한 생각이 들게 하시는 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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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혹시 일회용 인가여? 아님 빨아서 다시 사용할수 있나여 저는 남자인데 집사람 몰래 한번 만들어 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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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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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퍄냐색 - 2009/02/12 09:00
    니네 엄마도 여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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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앙팡 - 2009/02/12 12:12
    안녕하세요.

    일회용아닙니다.

    세탁하셔서 다시 쓰시면 몇달 이상 쓰실수 있으세요.

    와...멋진 남편이세요.

    부인분이 넘 행복하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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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 @Anonymous - 2009/02/12 12:14
    메일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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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근대 ㅡㅡ 면생리대는 빨아서 써야되여?그리고 접착제가 있잖아용 원래는 면은 부직포를 사용해여?ㅡㅡ여친이 생리가 들락 날락거려서 제가 한번 만들어줄려고하는데 ㅡㅡ해보다가

    두번이나 지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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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쫀 - 2009/02/12 12:06
    제가 지금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오늘 메인에 뜬게 너무 신기하고 그래요 ^^;;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종종 와주세요~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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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난남자야 - 2009/02/12 12:34
    안녕하세요.

    여친 생각하시는 마음이 넘 보기가 좋아요.

    면생리대는 빨아서 사용하는 거예요.

    그리고 접착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모두 실로 꼬매는거라서요.

    부직포가 아니라 면융이라고 100% 면으로 된 천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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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최지영 - 2009/02/12 12:03
    메일 드렸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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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상크미 - 2009/02/12 12:01
    안녕하세요.

    불규칙하다면 불편하시겠어요.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재료비도 안 들고

    만들기 쉬워요~

    한번 만들어놓으면 몇달 쓸수 있어서 편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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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우와~~ 대단하시네요. 저는 시판 생리대를 쓰면 피부가 따끔거려서 한 20년전부터 기저귀를 잘라 접어서 쓰고 있는데요... 낮에는 시판 생리대를 쓰고 밤에만 기저귀를 써도 따끔거리는 증세가 없어졌어요. 만들줄도 모르고 엄두도 안나서 기저귀를 접고 또 접어서 ㅠㅠ 쓰고 있는데, 님이 올린 사진을 보니 더더욱 못만들겠어요. 그냥 기저귀 쓸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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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아이사랑 - 2009/02/12 12:44
    안녕하세요~ ^^

    아이고...제가 만든 방법이 어려운가요?

    아님..제가 설명을 넘 어렵게 했나..;ㅁ;



    그냥 기저귀천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바쁘실 경우엔 만들기도 시간이 애매해서 그 방법도 좋겠더라구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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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저는 이번에 시판 생리대때문에 지대로 트러블이 나버려서요-ㅅ-;

    천연펄프로 된 생리대로 바꿨는데 이게 접착력이 안 좋네요ㅠㅠ

    저도 님처럼 만들어서 써야할까봐요 ..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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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저도 면생리대 오랫동안 썼는데 이렇게 이쁜모양으로 만들어 보진 못했어요

    해볼 엄두가 안났느데 과정을 상세하게 써주셨네요

    귀찮아서 그동안 미뤘었지만 우리 여자들이 이렇게 쓰면 환경보호나 우리몸에도 안전하니깐

    좋은것 같아요 좋은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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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비밀글로 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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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참 한심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아주 노골적입니다.

    아예 동영상으로 직접 하는 모습을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보여주지요?



    아이들에게 예민한 내용을

    아무 생각없이 아예 노골적으로

    정말 짜증나게 하는 내용들을 다 올리는구나.....



    주관적인 편견과 생각을



    웬 합리적인 생각으로 합리화는 글을 또 올리는 얼간이들 있겠지요?



    의미도 모르면서......쯔쯔쯔 정말 한심하네요....



    고귀하고 예민한 곳을 아예 노골적......



    외국에서도 이런 노골적인 내용을 본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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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petite - 2009/02/12 12:45
    님의 설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제가 게을러서요 ㅎㅎ설명은 정말 친절하게 잘 되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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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퍄냐색 - 2009/02/12 09:00
    불쾌하다..ㅋ...뭐냐넌 이런댓글 갈시간에 레드튜브가서 ㅇㄷ이나 더 보고오지그러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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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skyblue - 2009/02/12 12:50
    ㅉㅉㅉ 스카이블루님! 안드로메다에 가셔서 개념 좀 챙겨오시지요. 어찌 그리 삐딱하신지.

    답글삭제
  101. 전 이제 막 성인인데 어릴때부터 생리통이 심해서

    생리하는 날만 되면 두렵고 막 그러네요..ㅜㅜ

    응급실에도 실려갈 정도라..

    만들어보고 싶지만 손재주가 영 아니라

    혹시 하나만 보내주실수는 없으신지요 ㅜㅜ

    보면서 만들면 더 쉽게 이해할수있을꺼같아 부탁드려봅니다 ㅜㅜ...

    천은 주로 어디가면 파는지요..

    제가 지방에 살아서...TT.. 어흑....

    답글삭제
  102. @아이사랑 - 2009/02/12 12:44
    ^^;;

    그럼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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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skyblue - 2009/02/12 12:50
    야 너 무슨소리임;;^^;;?

    답글삭제
  104. @Miyamori - 2009/02/12 12:47
    안녕하세요.

    피부가 약하신가봐요....에궁..

    만들어서 한번 사용해보세요.

    확실히 피부트러블은 사라져요 ^^

    답글삭제
  105. @youwin - 2009/02/12 12:49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선물하려고 만들다보니 모양을 조금 신경썼어요.

    종종 들려주세요~

    답글삭제
  106. @오드리델뻔 - 2009/02/12 12:49
    네 감사합니당~

    근데 어디로 데려가셨나요~?

    저도 가서 구경하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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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난초 - 2009/02/12 13:01
    안녕하세요.

    아이고 그렇게 아프셔서 어뜨케요..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지금 제가 저 나이트용은 만들어놓은 여분이 없구요.

    팬티라이너를 만들어놓은게 몇개 있어요.

    보내드릴까요? 보시면 도움이 될텐데요.

    보내드릴때 본도 같이 보내드릴테니

    면과 방수천만 사셔서 만들어보세요.

    메일 주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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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 생리통도 심하구 .. 생리할때만되면 힘들긴한데 ㅠㅠㅠ

    만들려니깐 어려울것도 같구.. ㅠㅠ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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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9. @민 - 2009/02/12 13:11
    안녕하세요.

    만들기 어려우시면 일단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면생리대를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세요.

    조금 비싸긴 한데요. 확실히 효과는 좋아요.

    저도 불규칙했던 게 규칙적으로 바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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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skyblue - 2009/02/12 12:50
    너야말로 정말 노골적이구나?

    너네 엄마 너네 할머니 너미래의 아내

    다 생리대하거든?

    너 안해봐서 모르구나

    시중에서 판매하는거 트러블나고 안맞는 사람

    많아 그리고 직접 만들면 훨씬 좋고

    개념 탑재하고 글달아라

    합리화의 합자는 알면서 병맛같은 놈을봣나..

    고귀하고 예민한곳을 아예 노골적으로 보고 싶음

    넌 ㅇㄷ이나 볼것이지 무슨 악플?

    미친거 아니니..정말 어이 없어서 글단다 아가

    글쓴님 저딴 무개념 악플로 속상하거나 전혀 신경 쓰지 마세요.... 어휴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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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보통은 귀찮아서 저렇게까지 못하는데 왠지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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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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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 생리대를 하면 좀 가려운 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좋은 정보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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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아스 - 2009/02/12 14:20
    귀찮긴 한데요.

    주변 지인에게 선물도 하고 저도 쓰고 좋은거 같아서 만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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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 @Anonymous - 2009/02/12 14:25
    메일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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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선 - 2009/02/12 14:27
    저도 처음엔 전혀 아무렇지 않더니

    몇년전부터 그래서 만들어서 쓰고 있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답글삭제
  117. @skyblue - 2009/02/12 12:50
    이런 한심한 댓글 쓰는 ㅅㄲ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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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 블로그로 좀 퍼가요~ 마흔 아줌마가 보기에도 바느질 훌륭하구 잘 만드셨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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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그 냥 사 서 쓰 지 -_-이 상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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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와우^^ 다음 메인 페이지에 떠서

    클릭해보니~ 이런 좋은 방법이!

    저도 피부도 많이 약하고 생리통도 심해서

    한번 생각해 보고 잇었거든요.~

    정말 어찌 이런 생각을 하셨을지!!!!!!!

    우와 대단한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답글삭제
  121. @혜혜맘 - 2009/02/12 15:02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놀러갈께요~~ ^__________________^

    답글삭제
  122. @아게하 - 2009/02/12 15:04
    사서 쓰는것보다 일단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만들수가 있어요.

    선물하기에도 좋구요.

    머..이상하게 보셨다면 이상할수도 있구요.

    아직 실력이 부족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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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태연 - 2009/02/12 15:23
    안녕하세요~

    피부 약하시군요.

    그럼 면생리대가 좋아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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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4.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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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Anonymous - 2009/02/12 16:03
    petitesa@gmail.com

    제 메일입니다.

    연락주시겠어요?

    메일로 말씀드릴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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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한데요..똑딱이 단추는 보관용으로 다신건가요?

    전 저렇게 만들어서 어떻게 착용한다는 건지 쫌 이해가 안되는데요?

    뭔가로 고정시켜야 하지 않나요? 전 걍 손수건 사서 작은 오핀으로 고정시키는 정도로 쓰고 있거든요..근데 이방법은 팬티에 오핀자국이 남는게 흠이구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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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 ㅋㅋㅋㅋ 제가 하나 사드릴게요 만들어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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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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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 @궁금 - 2009/02/12 16:49
    아닙니다 보관용이.

    저 똑딱이 단추를 이용해서 속옷을 감싸고 똑딱이로 고정하는거예요. 접착제도 없이 달랑 저걸로 고정이 되냐고 물으시지만

    생각보다 흔들리지 않고 고정 잘되요.

    어차피 속옷 입으실때 트렁크형 속옷 안 입으시잖아요 여성분들은..

    고정용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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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제가 - 2009/02/12 16:51
    사는건 별로 제 맘에 안 들어서요.

    감사하지만 사양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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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1. 본.... 얻을수 있을까요~?

    포스트는 즐찾했습니다.

    저도 만들어보고싶네요..^^

    혹시 본..파일로 있으시면 보내주심...쌩유베리감사~ㅋ

    minervally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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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 @Anonymous - 2009/02/12 16:57
    메일 보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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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최고! - 2009/02/12 17:02
    본이 집에 있습니다.

    집에 가서 이따 저녁때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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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trackback from: 시판되는 면생리대 해부해 보았더니
    첫 딸을 낳고 천기저귀를 열심히 채우다가 배변 훈련도 시킬겸, 그리고 직장 생활을 하느라 부득이하게 일회용 기저귀를 채우면서 늘 마음 한 구석에서는 딸아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엄마가 조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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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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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면생리대가 몸에 좋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직접 만드는 과정같은걸 보니까 신기하네요

    근데 제가 학생이라 만드는게 쫌.. 시간도 없고.. blog.daum.net/ddalgi9375 담아갈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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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7. 이야 ^^ 이거 정말 좋네요~~ 저도 불규칙적이라 고민이 심한데, 만들어서 써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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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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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9. 우와 전 피부가 약한편이라 생리때면 자주 짓무르거든요 ㅜㅜ 님 한마에 몇개나 만들수 있을까요?

    손재주가 대단하신거같아요 ! 부러워요 ㅜㅜ 생리대 본 말이예요 도안어디서 찾으셨나요 ㅠㅠ

    님 정말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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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 제 블로그로 주소 담아갑니다.

    전 얇으면 오히려 불안해서요ㅜ_ㅡ

    확실히 두꺼우면 별로긴합니다만... 으윽.

    기회가 되면 만들어 써봐야겠어요.

    좋은 포스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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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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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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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Anonymous - 2009/02/12 21:12
    아~ 감사해요.

    알겠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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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4. @해넘이 - 2009/02/12 20:09
    감사합니당~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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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 @binnko - 2009/02/12 19:53
    도안은 기존에 있던 제품에서 약간 변형시켰어요.

    뒤쪽을 더 크게요 (제가 잠을 험하게 자거든요 ^^;;)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도안 보내드릴께요.

    면융과 타월지 방수천을 한마씩 사시면

    아마 이 나이트용은 앞뒤판이 한마에서 11개 정도 나올꺼 같으니까 5개 만들수 있겠네요. 물론 타월지나 방수천은 그 반밖에 안 들구요.

    도안 필요하시면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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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Anonymous - 2009/02/12 19:49
    저 똑딱이 단추로 고정이 됩니다.

    일반생리대 쓰듯이 (대신 일반 생리대에 있는 접착면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접착면이 없는데 어떻게 고정이 되냐고 하시겠지만

    이게 천이라 속옷과 붙어서 움직이지 않아요.

    (혹시 속옷을 트렁크속옷을 입으시지 않는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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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좋다!!! - 2009/02/12 19:43
    불규칙하시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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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suyeon - 2009/02/12 19:25
    넹~ 감사합니당~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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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 근데 저거 빨아서 다시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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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Anonymous - 2009/02/12 21:57
    메일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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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후후 - 2009/02/12 22:36
    네 빨아서 쓰는거예요.

    저같은 경우엔 몇달 쓸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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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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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Anonymous - 2009/02/12 22:49
    메일 보내드렸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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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우왕우왕!! 만들어보고 싶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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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praise - 2009/02/12 22:55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예요~

    종종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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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퍄냐색 - 2009/02/12 09:00
    넌 초딩인듯 컴터끄고 가서 공부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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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7. @skyblue - 2009/02/12 12:50
    조선시대에서 왔냐?



    이게 예민한 내용이라고? 성교육도 안받아봤구나



    이건 피자매연대에서 펴는 캠페인의 일환이야



    니가 말하는 여성의 고귀한 곳을 위한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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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최고! - 2009/02/12 17:02
    죄송한데 메일 보냈더니 다시 리턴되어서 돌아왔어요.

    훔..왜 이럴까요...

    다른 메일주소 알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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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9. 우와 님 진짜 짱 이에요. 제가 생리통 진짜 심한데... 저희 엄마는 처녀때 길가다 쓰러질 정도로아팠는데 그게 저에게로... 미국 생리대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막 그기가 아프고 그래요 특히 쪼금식 나올때, 그렇다고 않할수도없고 한5일쯤에 갑자기 많이 나오거든요 아 이거 만들면 흠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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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 오 정말 훌륭하세요^^!!, 저도 한번 만들어보려구요,

    동대문가서 직접 면융, 방수천, 흡수포, 타월지를 사면 되나요?

    바이어스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바이어스와 똑딱이 단추도 동대문에서 파는지요..

    죄송하지만... 본을 얻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릴게요 mellang4u@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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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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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 "꼭 퍼가신다고 말씀해주시고.."

    "출처좀 젭알 밝혀주.."

    몇시간 걸려서 글 썼다고 그냥 퍼가면 기분나쁘다고

    하는 사람들 꼭 있더라..

    근데 이런사람들은 노래 mp3나 영화는 다운받는거 아무렇지 않게하드라^^

    노래나 영화는 몇개월 걸려서 만드는건데 손가락 하나 까딱하고 무료로

    받으면서 이런 글 하나는 어찌나 출처밝히라고 그러는지..

    그냥 지나갈려다가 하도 출처출처하길래 웃겨서 몇자적어봤슴.

    설마 "전 노래 한곡도 다운받은적없는데"이런 그~짓말을 안하시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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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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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 안드로메다 가서 사슈~2009년 2월 13일 오전 2:22

    @skyblue - 2009/02/12 12:50
    청소년을 위한 글이기도 한대?? ㅂ ㅅ



    고귀하고 예민한 곳을 노골적?? 의미도 모르면시??



    머가 노골적이고 무슨 의미인데.. 참나 어이가 없구나



    머리에 똥만 가득해서..



    말과는 틀리게 평소에 여성을 완전 머(?)같이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족속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ㅉㅉ



    텔레비젼에도 CF하는데.. 그건 유해선전이겠구나?



    널 낳고 미역국 드신 엄니가 불쌍하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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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비위생적일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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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 @앙앙 - 2009/02/13 01:16
    전 웹상에서 거짓말 안해요.

    저도 MP3같은거 다운 받아서 듣고 그랬었어요.



    님 덕분에 또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사실 이렇게 말한다 해도 결국 퍼갈 사람은 퍼가요.

    이미지도 오려 쓰고..

    전 퍼가는걸 머라 그러는게 아니예요.

    웹도 사람 사는 공간이니까 서로 인간답게 예의를 지키자는 거지.

    가져온곳이 여기다..한줄 쓰는건 어렵지 않아요.



    사실 의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아요. 저도 아직 더 바뀌어야 할꺼예요. 하지만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서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음악이나 영화를 불펌해가는건 불펌해가는 사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만드는 쪽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애시당초 처음에 그럼 왜 대여를 했나요?

    그게 아니었음 당연히 빌려본다..가 아니라 사서본다..로 개념이 바뀌었겠죠.

    이건 정책의 문제이고 홍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이제 어디서 빌려보는것조차 꺼림찍해진 의식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럼 다른 대안을 제시해야하는데 그건 만든 쪽에서 해야죠.

    저같은 경우엔 그래서 안 보고 안 듣는 쪽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실제로 예전에 비해 노래 잘 안 듣거나 라디오 들어요. 영화도 그냥 영화관가서 보는게 다구요.

    잘 안 보게 되요.



    님 덕분에 또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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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 @hello - 2009/02/13 00:16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너무 많은 분이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네요..

    쓰러지실 정도라니..

    일단 피부 예민한 부분에도 도움이 되고 그러니까

    한번 만들어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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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 @verygood! - 2009/02/13 00:34
    안녕하세요.

    네 그렇게 사시면 되는데 면융의 양을 나머지 방수천이나 타월지보다 두배정도 사시면 얼추 비슷하게 만드실수 있어요.



    바이어스는 사실은 원래는 앞뒤판이나 방수천도 시접부분을 두어서 꿰맨후 뒤집어야 하는데

    그럴경우 여러겹이 되어버리면 가장자리가 너무 두꺼워져요. (나이트용이나 중형으로 만들땐 4~5겹 되거든요)

    그럼 착용감이 떨어지죠.

    그래서 시접을 없애고 바이어스로 꼬매주니까 가장자리가 두꺼워지지 않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그렇게 만들다보니 팬티라이너도 모두 그렇게 만들게 된거예요. (훨씬 이쁘기도 하구요)



    그리고 바이어스와 똑딱이 단추도 팔아요.

    제 글 중에 동대문 종합시장 위치 안내 글 참고 하시면 쉽게 찾아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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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9. @Anonymous - 2009/02/13 01:26
    제 경우엔 둘째날도 괜찮았어요.

    하지만 불안하시면 양이 많은 날에만 일반 생리대 하시고 나머지 기간에만이라도 면생리대 사용해보세요.



    장단점이 있어요. 세탁을 해야하니 귀찮지만

    일단 몸은 편해요. 피부도 가렵지 않고요.



    세탁은 거의 그냥 담궈놨다 빨면 대부분 빠져요.

    그래도 좀 위생이 의심되시면

    방수천이 들어간 경우엔 오래 안 삶고 살짝 삶은 방법을 택하고 방수천이 안 들어가는 팬티라이너의 경우엔 마구 팍팍 삶아줘도 상관없어요 ^^;;



    어머니 생각하시는 맘이 너무 보기가 좋네요.



    도안은 그냥 두꺼운 도화지로 만들거나 박스 뜯어서 얇게 오려서 만들어요. ^^ 그럼 되요.



    메일로 도안 조금 있다가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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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의과대학원생 - 2009/02/13 05:24
    감사합니당~ ^^

    놀러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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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 @ㅎㅎ - 2009/02/13 05:27
    그렇지 않아요.

    삶아서 쓰시면 되고

    굳이 안 삶아도 비누로 빨아서 비위생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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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 천 한마씩이면 몇개나 만들수 있나요?

    ㅋㅋ 그리고 무표백면융 파는 인터넷상점을 찾아보던중

    쁘띠님이 여기서 알려주신 삼화상회 인터넷상점을 찾았어요..ㅋㅋㅋ 왜이렇게 반가운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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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 @이수정 - 2009/02/13 12:27
    1마면 저 나이트용은 5개정도 만들수 있어요.

    대략 본이 11개 정도 나올껄로 예상되는데

    앞뒤판이 필요하니까요.

    전 살때 면융 2 타월지 1 방수천 1 이 비율로 구매를 해요.



    앗...인터넷 상점이 있군요!!

    어쩐지 아저씨가 제 디카를 보더니 자기도 디카 살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상점때문에 그런 얘길 하신거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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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4. @petite - 2009/02/12 13:0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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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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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6. @Anonymous - 2009/02/21 12:00
    메일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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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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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8. 전 양이 많은편인데요... 특히 잘때 양이 많아요...

    이거 세지 않을까요? ㅎ;

    그리고, 제가 생리 거의 끝날무렵에는 면천을 접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면생리대 세탁하는 방법으로 해도 잘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ㅜㅜ;

    정말 잘 지워지나요? 삶아야 할까요? ;;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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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Anonymous - 2009/03/06 14:40
    ^^ 넹~~

    만드시면 저도 쫌 구경하게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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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 @물소리 - 2009/03/06 15:16
    저는 워낙 박박 세탁해서 그런지 깨끗해지더라구요.

    ^^;;;;

    대신에 오래 못 써요...ㅎㅎㅎ

    그래도 머 그냥 다시 만들지 머~~ 이러면서 쓰고 있어요

    아무래도 깨끗한게 좋잖아요~

    방수천이 있어서 세지 않아요.

    여러번 사용하고 나면 좀 주의해서 보는 편이긴 해요.

    언제 방수천이 수명을 다할지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완전 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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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 @Anonymous - 2009/03/06 23:19
    친구분이 좋아하시겠어요~

    메일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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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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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3.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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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 아~도안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답변도 감사하구요 ㅋ

    그런데 또 궁금한게 있어서요..

    방수천은 피자매연대에서 알게된 창동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그 사이트에서는 안팔더라구요..

    방수천은 어디서 사야할까요 ㅎ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방수천은 애들 비옷만드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서요

    방수천이 어떤건지 좀 ㅋ

    지방이라서 전혀 살만한곳이 없거든요

    인터넷으로 사야하는데 안보고 사는거라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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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 @Anonymous - 2009/03/07 12:39
    메일 보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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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 @이녜 - 2009/03/07 13:55
    저도 이 부분이 제일 난감한게요.

    방수천이 종류가 어마무지 많아요.

    저도 동대문 가서 직접 산거라 어떤 방수천종류로 샀는지를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도 갔는데 역시나 거긴 너무 복잡해요...

    웹상에서 면융이나 천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아보시면

    방수천도 판매하곤 해요.

    그런곳에서 구매하시는게 편리하지 싶네요.

    (애들 비옷만들어주는 재료라면 조금..두껍겠는데요..)

    제가 찾아본 쇼핑몰은

    http://www.1000story.com 여기랑

    http://1004yo.com/ 여기 두군데였어요.

    (참고로 제가 사본 곳은 아닙니다. 그러니 사실은 저도 배송상태나 제품 상태를 확실히 알지는 못해요. 그냥 웹사이트를 찾아보니 조금 규모가 큰편인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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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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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 @Anonymous - 2009/03/09 17:09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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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 ㅋ 일일이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결국 천은 다 구매했어요~

    지금 배송중 ㅋ

    방수천은 하이포라인가?등산복등 만드는 재료가 있더라구요

    좀 큰 천 쇼핑몰에서 샀는데요

    그 사이트에서도 면생리대 키트같은걸 파는데

    그 재료 안에 방수천이 하이포라인가 그 방수천이더라구요

    그걸로 결정했는데

    잘한건지는 받아봐야알겠어요 ^^

    도안도 감사드리고 답변도 감사드려요 ㅎ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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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 @이녜 - 2009/03/10 11:29
    ^^ 벌써 구매하셨네요.

    구매한 제품 사용하시고 어땠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도 제가 사용해 본 제품들이 어땠는지

    정리해서 적어 올릴 생각인데

    아무래도 저 혼자 사용기를 적는것보다

    이렇게 알게 된 얘기들을 적어놓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그리고 구매한 사이트도 좀 알려주세요 ^^

    사이트도 지금 정리중이거든요.

    의외로 지방에 계신분들이 구하시기 힘드신거 같아서

    정리중입니다. 부탁드려요~~~

    이쁘게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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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 요즘 계속 만드느라 못들어와서 이제 봤어요 ㅎ

    지금 우선 나이트용으로만 5개를 만들었는데

    아직 똑딱단추를 못사서

    완성은 못하고 있어요

    요즘 바빠서 주말밖에 시간이 없어서

    이번주말엔 팬티라이너를 만들어봐야겠어요

    http://www.fashionstart.net/

    제가 천을 구매한 곳인데요

    저는 쁘띠님 곰돌이모양(면융) 대신에

    다이마루천으로했어요

    보풀이 더 일어날수도 있을것 같은데

    우선 감은 좋더라구요.

    몸에 닿는 부분은 무형광면융으로 했어요

    전체적으로 무형광소재로 하다보니

    그다지 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몸에는 좋을것 같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천을 너무 많이사서 ㅋ

    열심히 만들어 선물이라도 해야겠어요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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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 @이녜 - 2009/03/19 20:16
    안녕하세요 ^^

    와...벌써 5개나 만드시다니..

    주말에만 만드신건데 그렇다면 굉장히 바느질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알려주신 사이트 감사해요.

    다이마루천 저도 탐나는데요.

    사실 저도 가격보다 괜히 이쁘고 좋고 막 이런거 찾게 되요 ^^;;

    다이마루천 색도 너무 이쁘네요.. 네츄럴한게..

    저도 집에 있는 천 다 만들어서 선물하고 그럴 생각인데

    언제 다 할수 있을런지....^^;;

    이녜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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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 저도 만들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즘 산부인과 다니는데요... -염증때문에..-

    라이너자주사용하는 편인데..

    쓰지말라고하더라구요.. 피부에 트러블생기는거같다고..

    면으로된거는 괜찮을거같은데.. 필요한거랑 도안좀... 보내주실수있으세요?

    메일주소는 akwlakr1103@nate.com 입니다.

    꼭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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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 정말 멋져요~ 팬티라이너때문에 고생하고있었는데 앞으로 울딸을 위해서도 그렇고 꼬~옥 만들고싶어요~ 괜찮으시다면 본 을 좀 받을수 있을까요??? 부타드려요~ ^^ 행복한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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