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back from: 남산에서 단테와 베아트리체처럼 영원한 사랑을... 봄같지 않은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진던 지난 주말에 남산에 올랐습니다. 작년5월 이후 정확하게 일년만에 남산을 올랐는데, 하늘을 나는 사람의 조형물이나 팔각정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 산책나온 시민등등 예전과 변함없는 시민의 휴식처로 많은 사람들이 5월의 더위를 피해 남산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바뀐게 있다면 남산타워 아래 전망대에 사랑의 열쇠가 있는건 다들 아실텐데, 연인들의 사랑이나 친구와의 우정을 영원히 변치 않기를 기원하..
날아올리^^ 님 통해서 왔답니다.
답글삭제일상을 담는 사진을 너무 좋아라~ 하는데 좋네요!!
사랑은 같은 높이에서 본다는 저 글귀가 참 가슴에 와닿네요 ㅎㅎㅎ
사진도 특이하고 (거울속에 담는건 잼있네요 저두 나중에 함 해봐야 겠어요 ^^)
@몽중 - 2008/11/25 09:26
답글삭제반가워요~~ ^^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록거울이라 찍는동안에도 무척 재밌었어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
어머 염장질!!!!
답글삭제그나저나 Stella님 블로그에서 누나봤.. ㅋㅋ;
스텔라 님도 아는 분인데 ㅎㅎ;; ^^;
염장이에요~~
답글삭제눈높이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답글삭제@누리군™ - 2008/11/25 12:42
답글삭제그러게..
나도 소개시켜줘~~
나 그분 사진이 넘 맘에 들엉~~~ >.<
(카메라도....ㅎㅎㅎㅎㅎㅎㅎ)
@kirihi - 2008/11/25 13:00
답글삭제우후후후후후후 ㅡ.ㅡV
@시네마천국 - 2008/11/25 13:12
답글삭제중요한건데
잘 잊어버리는 것이기도 해요.
안 잊도록 해야죠 ^^
같은 눈높이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게 맞겠지요? ^^
답글삭제예쁜 사랑 하세요~
나중에 같이 번개 모임 할때 가보죠 ㅋㅋ;;;;
답글삭제직접 뵌건 한번 밖에 안되지만 참 마음 잘 맞고 좋아하는 누나에요 >_<
@pictura - 2008/11/25 14:44
답글삭제감사합니당~~ ^^
@누리군™ - 2008/11/25 19:00
답글삭제우후후후후
아싸~~~ 꺄~~~~~~ ㅎㅎㅎㅎ
놀러왔어요~~ 두분의 모습 정말 즐거워보여요~^^ 후훗~~ 저도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답글삭제그런데..제 남친은 자꾸 뒤로가는 습성이 있어서....ㅡ,.ㅡ 이 샷이 잘 나올지 모르겠네요.
@날아올라^^ - 2008/11/25 22:56
답글삭제아니되옵니다...
남친님이 뒤로 가시면
날아올라님 대두되십니다.(응?)
지금 저 사진도 제 남친이 교묘하게 뒤로 가 있어서...
제 얼굴이 더 크게 나왔습니다....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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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봄같지 않은 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진던 지난 주말에 남산에 올랐습니다. 작년5월 이후 정확하게 일년만에 남산을 올랐는데, 하늘을 나는 사람의 조형물이나 팔각정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 산책나온 시민등등 예전과 변함없는 시민의 휴식처로 많은 사람들이 5월의 더위를 피해 남산의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바뀐게 있다면 남산타워 아래 전망대에 사랑의 열쇠가 있는건 다들 아실텐데, 연인들의 사랑이나 친구와의 우정을 영원히 변치 않기를 기원하..
열쇠하나 달고 오셨겠군요...^^
답글삭제@PLUSTWO - 2009/05/14 00:10
답글삭제아뇨...만원이나 하더라니까요..
미리 가져갈 생각은 안하구요..ㅋㅋ
그래서 패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