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하쿠댁의 새로운 취미는....
바로...
내 배위에서 내가 쓰다듬어주는 안마를 받는 것..
자려고 저녁때 침대에 누우면...

일단 달려와서 냉큼~~ 배위에 누워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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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이빠이~~ 기대하는 듯한 표정과 손모양새를 팍팍 풍겨주신다.

손만 가까이 대면...가열찬 해드뱅잉!!! 작렬!!
만지면.....

느껴주신다....
느끼다보면...어느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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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꼬오옥 안고 계신다. ㅎㅎㅎ
그러다 보면...

요다냥~ (~ㅁ.ㅁ)~
위에서 보면 요런 모양새...

푸짐~허구나~~~(...)

대만족의 슈렉고양이로 변신..(안 흔들렸음 대박이었을것을...ㅠ.ㅠ 아깝....)

윙크작렬~ 아잉~ (~ㅡ.ㅡ)~
얘땜에 못살아~~ 꺄륵~!!
고양이기 포동포동하니 디게 귀엽네요. ^^ㅋㅋ
답글삭제부럽습니다. 마마님께서 저렇게 집사님을 부퉁겨 안아주시니.. T-T
답글삭제우리집아이는 가끔 기분내키시면 아주가끔~ 등에 한번 기대주시곤 가버린다는 ㅎㅎ
@하늘봐 - 2008/11/26 01:25
답글삭제만지면 푹신푹신해요 ㅎㅎㅎㅎ
@앨리순 - 2008/11/26 01:32
답글삭제저도 지금 저 녀석 데려온지 2년 되었는데
저래 안아주기 시작한지는 한두달 정도 된거 같아요
^^;
만지라고 난리도 아니예요 ㅎㅎ
저 자세에서 사진을 찍으신게 더욱 신기합니다 -0-;;;;;ㅎㅎ
답글삭제하쿠는 강아지에요. 울 강아지보다 더 사람을 따르는 거 같아요~
답글삭제역시 고양이가 더 이쁜짓을 하는군여~
답글삭제풉 너무 너무너무 사랑스런 고양이 인데요 ㅎㅎㅎ
답글삭제고양이가 머리가 좋아서 영리하다고 하던데 ^^;
사진 잘 보고 가요
@소중한시간 - 2008/11/26 09:08
답글삭제10-20mm로 찍었어요...
렌즈를 이마에 괴고....
셔터를 눌렀습죠.....ㅡ.ㅡㅋ
초점이 안드로메다인것부터
흔들려서 전혀 먼지 모르겠는 사진까지..
백여장 찍어서 건져낸 사진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kirihi - 2008/11/26 09:41
답글삭제이젠..시도때도 없니 나 침대 누우면 일단 따라 올라와...
올라오면서 벌써 골골거리고 있어..ㅎㅎ
@시네마천국 - 2008/11/26 12:51
답글삭제아닌 애들도 있다는데..
이렇게 아주 잘 해주시는 냥이 만나면
녹습니다...애교가..짱이예염~!!
@몽중 - 2008/11/26 13:00
답글삭제네 아주 영리합니다. ^^;;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우 귀여워~~~ >_<
답글삭제@누리군™ - 2008/11/26 17:09
답글삭제후후후 >.<
아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삭제@넝 - 2008/11/27 03:16
답글삭제ㅎㅎㅎ
어머, 어쩜,,,옛날 우리냥이 닮았어요.
답글삭제@La Terre - 2008/11/27 17:17
답글삭제그런가요?
이런 귀여운 녀석이 또 있다니....>.<
고운아이네여...
답글삭제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