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요다냥 하쿠댁


요즘들어 하쿠댁의 새로운 취미는....

바로...

내 배위에서 내가 쓰다듬어주는 안마를 받는 것..

자려고 저녁때 침대에 누우면...



일단 달려와서 냉큼~~ 배위에 누워주신다.



먼가 이빠이~~ 기대하는 듯한 표정과 손모양새를 팍팍 풍겨주신다.

손만 가까이 대면...가열찬 해드뱅잉!!! 작렬!!






만지면.....


느껴주신다....


느끼다보면...어느새 ...



날 꼬오옥 안고 계신다. ㅎㅎㅎ

그러다 보면...

요다냥~ (~ㅁ.ㅁ)~



위에서 보면 요런 모양새...

푸짐~허구나~~~(...)




대만족의 슈렉고양이로 변신..(안 흔들렸음 대박이었을것을...ㅠ.ㅠ 아깝....)



윙크작렬~ 아잉~ (~ㅡ.ㅡ)~



얘땜에 못살아~~ 꺄륵~!!

댓글 19개:

  1. 고양이기 포동포동하니 디게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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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럽습니다. 마마님께서 저렇게 집사님을 부퉁겨 안아주시니.. T-T

    우리집아이는 가끔 기분내키시면 아주가끔~ 등에 한번 기대주시곤 가버린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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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봐 - 2008/11/26 01:25
    만지면 푹신푹신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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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앨리순 - 2008/11/26 01:32
    저도 지금 저 녀석 데려온지 2년 되었는데

    저래 안아주기 시작한지는 한두달 정도 된거 같아요

    ^^;

    만지라고 난리도 아니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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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 자세에서 사진을 찍으신게 더욱 신기합니다 -0-;;;;;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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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쿠는 강아지에요. 울 강아지보다 더 사람을 따르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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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역시 고양이가 더 이쁜짓을 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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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풉 너무 너무너무 사랑스런 고양이 인데요 ㅎㅎㅎ

    고양이가 머리가 좋아서 영리하다고 하던데 ^^;



    사진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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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소중한시간 - 2008/11/26 09:08
    10-20mm로 찍었어요...

    렌즈를 이마에 괴고....

    셔터를 눌렀습죠.....ㅡ.ㅡㅋ

    초점이 안드로메다인것부터

    흔들려서 전혀 먼지 모르겠는 사진까지..

    백여장 찍어서 건져낸 사진들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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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kirihi - 2008/11/26 09:41
    이젠..시도때도 없니 나 침대 누우면 일단 따라 올라와...

    올라오면서 벌써 골골거리고 있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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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시네마천국 - 2008/11/26 12:51
    아닌 애들도 있다는데..

    이렇게 아주 잘 해주시는 냥이 만나면

    녹습니다...애교가..짱이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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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몽중 - 2008/11/26 13:00
    네 아주 영리합니다. ^^;;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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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누리군™ - 2008/11/26 17:09
    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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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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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어머, 어쩜,,,옛날 우리냥이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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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La Terre - 2008/11/27 17:17
    그런가요?

    이런 귀여운 녀석이 또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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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고운아이네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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